96년인가 에는 여름 MT로 삼포로 갔었지..
영일이가 미스 시나브로 선발대회에서 우승했던..
새로운 곳으로 MT를 간다는건..
준비 하는 사람에게는 좀 번거롭고 귀찮은 것일수도 있지만.
지나고 나면... 여러곳 가봤던게.. 기억에도 많이 남고.. 좋지..
그동안 MT 갔었던 곳을.. 쭉 훑어보면..
가장 많았던. 하일라밸리. 낙산..과..
대명콘도도 한번 갔었고..
알프스 스키장(만리장성사건)
삼포,
사천(봉환연고),
그리고..
거진쪽(연군연고-후에 탈퇴했음)..
그정도가 기억난다..
양양 공수전 분교에. 나랑 정천이 명섭이 태준이 이렇게 넷이만 97년 여름에 휴가를 갔었는데.. 그때 너무 좋아서.. 언젠가 동아리 후배들하고 한번 가자고 예기 했었는데..
그냥 이런 저런 기억이 나서 몇자 적는다.. 간만이지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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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면 좋을까?
아직더 여름 엠티갈려면 멀었는데 그래두 장소를 정하자면?
해마다 낙산으로 갔으니 거기가 좋을것 같음
여러시 놀기에도 좋고 글구 단합하기도 좋거 단합은 당연히 산으로 같이 올라가면서 하면 좋지만
요즘 누가 산탈려고 하나...^^
암튼 선배들은 너희가 간다는 곳으로 다 갈거다 아마도...
그리구 이번에는 저번처럼 느릿느릿하게 하지 말거.
빨랑 빨랑 연락해서 어디로 언제 간다고 말해야
직장다니는 여러 선배들이 스케줄 잡지 않을까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