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4.05.03. (금)
새벽기도회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311장 내 너를 위하여 [소명과 충성]
1.
내 너를 위하여 몸 버려 피 흘려
네 죄를 속하여 살 길을 주었다
널 위해 몸을 주건만 너 무엇 주느냐
널 위해 몸을 주건만 너 무엇 주느냐
2.
아버지 보좌와 그 영광 떠나서
밤같은 세상에 만 백성 구하려
내 몸을 희생했건만 너 무엇 하느냐
내 몸을 희생했건만 너 무엇 하느냐
3.
죄 중에 빠져서 영 죽을 인생을
구하여 주려고 나 피를 흘렸다
네 죄를 대속했건만 너 무엇 하느냐
네 죄를 대속했건만 너 무엇 하느냐
4.
한없는 용서와 참 사랑 가지고
세상에 내려와 값없이 주었다
이것이 귀중하건만 너 무엇 주느냐
이것이 귀중하건만 너 무엇 주느냐
기도 : 김옥분 집사님
성경 : 눅 9:23-27
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4.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25.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26.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27.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를 볼 자들도 있느니라
23. Then he said to them all: "If anyone would come after me, he must deny himself and take up his cross daily and follow me.
24. For whoever wants to save his life will lose it, but whoever loses his life for me will save it.
25. What good is it for a man to gain the whole world, and yet lose or forfeit his very self?
26. If anyone is ashamed of me and my words, the Son of Man will be ashamed of him when he comes in his glory and in the glory of the Father and of the holy angels.
27. I tell you the truth, some who are standing here will not taste death before they see the kingdom of God."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xdXkBHDX0eo
제목 : 십자가와 명예
"가웨인 경과 녹색 기사"
'아더왕'의 전설을 기록한 서사시 ( The Green Knight 로 영화화 됨)
록색 기사와 가웨인
기사 => 명예를 귀하게 여김
십자가를 지는 것은 누구에게 보여 주기 위한 것이 아니다.
자신이 자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한 것이다.
평판 VS 명예
시험 감독관이 없을 때 시험을 보게 된다면.....
십자가 or 남들의 박수
Honor Call
그리스도인에게는 명예가 중요하다.
남이 알지 못하는 자기만 아는 십자가를 져야 한다.
요즘 세상은 명예보다는 돈 버는 것을 중요시 하고 있다.
바울의 평판
바울은 평판보다 명예를 더 중요시 했다.
- 자기 십자가를 지었다.
우리는 반드시 명예를 지켜야 할 순간이 다가온다.
돈으로 명예를 팔아버리지 말라.
우리 크리스찬은......
1. 자기 목숨보다 십자가를 더욱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 잘 되는 사람보다는 잘 믿는 사람
2. 명예를 잃어버리면 안된다.
- 남들이 몰라 주어도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알고 계신다.
3.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은.... 십자가를 부끄러워 하지 않는 것이다.
-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면 안된다.
평판을 위해서 명예를 포기하면 안된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 됨을 명예로 생각해야 한다.
십자가를 부끄러워 하지 말라.
십자가가 가장 큰 명예임을 깨달아야 한다.
주님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 한다.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