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시대 궁궐 호위군 사열의식-첩종’ 의례 재현 ⓒ천지일보(뉴스천지) |
▲ ‘조선시대 궁궐 호위군 사열의식-첩종’ 의례 재현 ⓒ천지일보(뉴스천지) |
국왕이 친히 첩종(疊鐘)을 살피다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28일 오후 2시 경복궁 흥례문 앞에서 국왕이 직접 궁궐 호위군을 살폈던 ‘조선시대 궁궐 호위군 사열의식-첩종’ 의례가 재현됐다.
이날 행사는 먼저 국왕이 등장하고 조선시대 호위군의 결진(結陣) 의식에 이어 호위군들이 조선 전기에 사용됐던 병장기로 왕 앞에서 무예 기술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