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5장 12.7
1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2 지혜 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선히 베풀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쏟느니라
16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17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첫째, 우리는 유순한 말로 책망해야 합니다. 분노해서는 안 되나 죄에 대해서는 분명히 책망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네가 어디 있느냐 가인에게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하셨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죄에 대해서 혈기를 부렸습니다. 엘리는 아들의 죄에 대해서 온유하였지만 죄를 책망하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성전에서 온유하게 책망하셨씁니다.
둘째, 우리는 돈보다 하나님과 사람들과 관계를 중시해야 합니다. 관계가 먼저고 돈이 다음입니다. 관계가 좋고 돈이 있으면 더 좋지만 돈만 있고 관계가 깨어지면 그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돈이 없어도 관계가 좋은 것이 행복입니다.
2박 3일 신년 수양회를 마쳤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좋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오고가는 길에 픽업을 해준 한 목자로 인하여 감사함이 있습니다.
같은 방을 쓴 한 목자님은 목자의 삶에 좋은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분은 큰 일을 하셨지만 겸손하셨습니다.
같은 분반의 목자님들은 말씀을 통하여 좋은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서먹서먹 하던 고등학교 후배인 한 목자와 많은 대화를 하며 관계성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천로역정 길을 걸으며 하나님과 관계를 파괴하는 죄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묵었던 필그램하우스는 침묵을 하며 하나님과 관계 맺는 것을 가르쳐주었습니다.
한 마디) 행복은 하나님과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을 때 있습니다.
회개제목
1. 더 침묵하지 못한 것
감사제목
1. 수양회 마지막 말씀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말씀 공부하고 메시지 들을 수 있어서
2. 한 목자의 픽업 섬김을 받을 수 있어서
3. 수양회 참석 못한 두 분에게 전화할 수 있어서
4. 갔다 와서 아내와 대화를 할 수 있어서
기도제목
1. 침묵하며 때로는 대화하며 하나님과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