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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토마토가 돼라!> 영업 나왔습니다…
예쁜 빙썅남주 둘이서
잘생긴 여주 두고 신경전하는 이야기 지금부터 렛츠기릿..
서울로 전학 온 지 얼마 안 된 전학생 신이석.
얘가 여주인데 큰 키와 험한 인상, 얼굴의 흉터 등으로 인해
전학 오자마자 공포의 대상이 됨ㅋㅋㅋ
하지만 딱히 굴하는 성격은 아니긔.
(사실 아빠/오빠들의 영향으로 말투가 걸걸함 ㅠㅋㅋㅋ)
그런 이석이가 비 오는 날 잡아먹은.. 아니 도움을 구한 상대는
1반 반장 조해주.
(허리 휘어진 거랑 손 떠는 거 왜케 웃김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하얗고 예쁘장한 소동물 st 좋아하는 이석의 눈에 들게 됨.
다음 날, 반 아이들이 조폭 딸이라며 수근대는 소리를 듣고
이석의 오해를 풀어주고 싶었던 해주.
가뜩이나 해주가 숨만 쉬어도 아찔해하는 이석에게
의도치않은 어퍼컷을 날려버리고
이석은 토마토가 됨.
(나 이런 벤츠여주 처음 봄 ㅜㅜㅋㅋㅋㅋㅋㅋㅋ)
그 뒤로 이석은 계속 해주의 근처에서 알짱거림.
이석은 계속해서 해주에게 운명적 끌림을 느끼지만
이쪽은 자각이 없는 듯 함 ㅜㅋㅋㅋㅋㅋㅋ
그럼에도 노빠꾸는 멈추지 않긔.
목석같은 해주도 이석이 뭐라(?)하니까 표정 바꿔보고…
(초딩이냐고ㅠㅠㅋㅋㅋㅋ)
이석의 편지를 받고서는
솔직하게 표현하기도 함!
이렇게 이어지나 싶은 찰나에
이석이는 또다른 존잘에게 고백을 받는데…
여기서 리와인드,,,슈우우우웅,,,
이 존잘의 이름은 서해영.
이석의 짝이자 학교 인기남임.
편지도 얘가 코치해 줌ㅇㅇ
모쏠인 이석은 주위에 여학생이 드글거리는 해영에게 해주와 관련된 상담을 했었음.
하지만 사실 해영도 모쏠과 다름 없었고..
이석은 해주말곤 뵈는 게 없어서 철벽을 치지만
이석의 솔직하고 엉뚱한 매력에 해영도 서서히 이석을 귀여워하기 시작함.
이미 누가봐도 감겼음.
해영은 이석에게만 치대는데 편견(?)에 찌든 이석이만 모르는 상황 ㅜㅜㅋㅋㅋ
그렇게 몰아치기 시작한 플러팅 장인 해영과
방어전 시동거는 작고 귀여운 해주.
여주 더울까봐 모자 챙겨오는 아기폭스 VS
그 모자 해영이 거라니까 빡친 아기토끼
그리고 그 둘 사이에서 습관성 토마토 되는 이석이의 이야기,,
아주 맛도리니까 한번만 잡솨봐요~,,,
어느집 토마토가 될 지 궁금하지 않어~,, ??
첫댓글 이거 존잼
글써줘서 정말 고맙다진짜 얼어붙은 천년의심장이 토마토때문에 뛰기시작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