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38324A586E3E5628" class="txc-image" width="81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캡처.PNG" exif="{}" actualwidth="814" id="A_2238324A586E3E5628B6C1"/></p><p style="text-align: cente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안녕하세요! 시작합니다.</p><p> </p><p> </p><p><span style="font-size: 15px;"><b>1. <span style="color: rgb(255, 0, 0);">윤전추 행정관</span> 헌재출석</b></span></p><p> </p><p>오늘 헌재심판일에 윤전추 전 청와대 행정관이 출석함.</p><p> </p><p>+ 윤전추는 세월호 참사 당일 오전 10시쯤 안봉근이 관저로 뛰어들어왔다고 진술함.</p><p>+ 윤전추는 안봉근이 오기 약간 전쯤에 관저로 서면보고가 수차례 들어왔다고 밝힘.</p><p>+ 윤전추는 세월호 참사 당일 자신의 문서를 전달하기 위해<b><span style="color: rgb(255, 0, 0);"> 8시 30분~9시까지 </span>1차례 박근혜를 보고</b>, <b><span style="color: rgb(255, 0, 0);">10시 즈음</span></b> 안봉근을 보고, <b><span style="color: rgb(255, 0, 0);">오후</span> 미용사가 출입할 때</b> 미용사들과 정호성을 봤다며 총 <b><span style="color: rgb(255, 0, 0);">3차례 관저에서 사람들(박근혜, 안봉근, 미용사, 정호성)을 봤다</span></b>고 진술함.</p><p>+ 하지만 윤전추는 대통령이 당일 뭘 하고 있었는지는 모르며 안봉근이 무엇을 보고했는지는 모른다고 설명함.</p><p>+ <b>대통령측 대리인은 오늘까지 세월호 7시간 대통령 행적문서를 제출하기로 약속했으나, 보완정리를 이유로 제출하지 않았음</b>.</p><p> </p><p>+ 2부추가</p><p> </p><p>+ 윤전추는 보고 당시 박근혜의 모습은 정갈했다고 밝히기만 하고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선 밝히지 않음.</p><p>+ 박근혜가 정갈했다는 것에 대해서 미용사의 오전출입이 있냐는 의문이 제기되었고, 윤전추는 오전 중에 미용사는 오지 않았다고 밝혀 의혹이 증폭됨.</p><p>+ 윤전추의 말에 의하면 <b>세월호 참사 당일 오전에 관저에서 박근혜를 본 인물은<span style="color: rgb(255, 0, 0);"> 윤전추 자신과 안봉근 </span></b>2사람임.</p><p> </p><p> </p><p><b><span style="color: rgb(255, 0, 0);">** 윤전추의 말</span></b></p><p> </p><p>+ 윤전추는 3급 공무원(청와대 헬스트레이너)으로 자신은 대통령의 비공식적인, 개인 일을 위한 비서역할이었다고 스스로 밝힌 적이 있음.</p><p>+ <b>청문회 때 신보라대위가 가글은 남자에게 전달했다고 했으나, 윤전추는 본인이 받았던 것 같고, 대통령에게 직접 드리지 않고 올려 놓은 뒤 인터폰으로 알렸다고 밝힘.</b></p><p>+ 윤전추는 의료용 가글의 용도를 '편도선, 인후가 안좋을 때 쓴다'고 구체적인 용도를 밝힘.</p><p>+ 윤전추는 머리올림의혹에 대해 오보라고 했지만, 자신에게 불리한 진술에 대해서 답하지 않음.</p><p>+ <b>윤전추는<span style="color: rgb(255, 0, 0);"> "올 연말" </span>박근혜가 의상실 대금을 자신에게 직접 줬다고 밝힘.</b></p><p>+ 고영태는 지난 청문회에서 최순실이 직접 지갑에서 대금을 지불했다고 밝혔음. 따라서 청문회에서 뇌물의혹이 불거지자 뒤늦게 박근혜가 윤전추를 시켜 대금을 납부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음.</p><p>+ 하지만 당시 최순실의 돈으로 납부한 일이기 때문에 최근 대금납부사실이 뇌물죄를 덮을 수 없음.</p><p> </p><p> </p><p><span style="font-size: 15px;"><b>2. 안봉근, 이재만, 이영선 잠적/불응</b></span></p><p> </p><p>세월호 참사 당일의 행적을 알 수 있는 인물들의 행적이 묘연함.</p><p> </p><p>+ 안봉근은 세월호 참사 당일 관저관리담당이었음.</p><p>+ 문고리 3인방 중 한 사람인 이재만도 행적이 묘연함.</p><p>+ 이영선행정관도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함.</p><p> </p><p> </p><p><span style="font-size: 15px;"><b>3. 오늘도 안 내놓은 '세월호 7시간'</b></span></p><p> </p><p>박근혜측 대리인은 약속과 달리 세월호 7시간에 대한 자료를 제출하지 않음.</p><p> </p><p>+ 당일이 되자 대리인단은 제출여부를 확정하지 않음.</p><p>+ 박근혜는 기자간담회에서 구체적인 증거는 제시하지 않고 보고받고 지시했다고 해명함.</p><p>+ 장기전을 노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p><p> </p><p> </p><p><span style="font-size: 15px;"><b>4. 박근혜측 "<span style="color: rgb(255, 0, 0);">촛불은 국가에 선전포고다</span>"</b></span></p><p> </p><p>박근혜 대통령 대리인측은 촛불집회의 성격을 부정함.</p><p> </p><p>+ 대리인단은 촛불집회의 주체는 민주노총이며 경찰이 다쳤다고 주장함.</p><p>+ 또한 촛불집회가 국민의 뜻이 아니기 때문에 탄핵사유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함.</p><p>+ 특검의 박영수검사에 대해서도 노무현 정권 일을 들어 중립성에 어긋난 검사라고 비판함.</p><p> </p><p> </p><p><span style="font-size: 15px;"><b>5. 증거 나오는데도 뇌물죄 부인</b></span></p><p> </p><p>박근혜측은 삼성측의 뇌물죄 진술이 나오는데도 뇌물죄를 부인하고 있음.</p><p> </p><p>+ 대리인단은 박근혜가 삼성 합병과 관련한 증거는 없다고 주장함.</p><p>+ 특검은 박근혜가 이재용에게 승마 유망주 육성, 승마지원 등의 구체적 요구를 한 삼성 고위관계자들의 진술을 확보함.</p><p>+ 탄핵소추위는 박근혜의 뇌물혐의는 분명하다고 주장함.</p><p> </p><p> </p><p><b>** 납득하기 어려운 대리인단, 왜그럴까??</b></p><p> </p><p>오늘 첫 탄핵심리일에서 대통령측 대리인은 이해하기 어려운 말들을 뱉어냄.</p><p> </p><p>+ 촛불집회의 인원이 (주최측 추산)최대 200만도 넘게 모였고, 주로 가족단위가 참석한 부분에 대해서 대리인단의 설명으로는 해석이 불가능함.</p><p>+ 촛불집회의 노래와 북한 노동신문 등을 들어 촛불집회의 성격을 폄하함.</p><p>+ 대리인측은 삼성합병 8일 뒤에 이재용과 박근혜의 독대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뇌물죄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이미 2014년 9월에 첫 독대를 가졌으며, 삼성 관계자들과 문형표의 진술로 이미 청와대 윗선으로부터 각종 압박이 있다는 정황은 확보되었음.</p><p>+ 오늘 대리인들이 워낙 이해하기 어려운 주장들을 내놓자 국회 소추위원이 "이게 박근혜의 뜻인지 확인해봐야 한다"고 주장함.</p><p>+ 이같은 발언들은 친박세력들을 결집시키기 위한 의도로 해석되고 있음. 또한 <b>과격한 주장으로 이념대결을 이끌어 진영논리로 대응하겠다는 해석</b>도 나오고 있음.</p><p> </p><p> </p><p><span style="font-size: 15px;"><b>6. 최순실 첫 공판 열려</b></span></p><p> </p><p>오늘 최순실 국정개입의 첫 공판이 열림.</p><p> </p><p>+ 최순실측 변호사인 이경재는 최순실이 대통령과 어떤 관계도 없으며 증거도 없다고 주장함.</p><p>+ 검찰은 나라의 격을 생각해 최소한의 것만 기소했으며, 관계증거는 차고 넘친다고 주장함.</p><p>+ 검찰은 정호성의 통화녹취록 17건을 증거로 추가제출함.</p><p>+ 검찰은 태블릿PC에 들어있던 문서 80건도 증거로 추가제출함.</p><p> </p><p> </p><p><span style="font-size: 15px;"><b>7. 헌재-공판에서 태블릿PC 감정주장</b></span></p><p> </p><p>헌재와 최순실 공판에서 태블릿PC의 감정이야기가 나옴.</p><p> </p><p>+ 대리인측은 태블릿PC를 재판정에 제출해 감정해야 한다고 주장함.</p><p>+ 정호성측도 태블릿PC의 감정을 요구하면서 jtbc기자의 증인소환을 요구함.</p><p> </p><p> </p><p><span style="font-size: 15px;"><b>8. 최순실, 박근혜 국제기구 참석에도 손댔다.</b></span></p><p> </p><p>최순실이 2013년에 열린 녹색기구 개소식행사까지 관여했다는 증거가 나옴.</p><p> </p><p>+ 최순실은 박근혜의 녹색기구 개소식참석을 부정적인 태도로 정호성에게 드러내고 있었고, 정호성은 곤란해 했음.</p><p>+ 실제로 박근혜는 개소식 1주일 전까지 일정상 불참하겠다고 밝혔음.</p><p>+ 비판여론이 높아지자 박근혜는 결국 개소식에 참석함.</p><p> </p><p> </p><p><span style="font-size: 15px;"><b>9. 최순실, 외국인투자촉진법 집착</b></span></p><p> </p><p>최순실이 외국인투자촉진법에 집착했다는 통화가 공개됨.</p><p> </p><p>+ 최순실은 정호성에게 외국인투자촉진법통과를 종용했음.</p><p>+ 박근혜는 취임 첫 국회연설에서 외국인투자촉진법안의 통과를 촉구함.</p><p>+ 최순실은 외국인투자촉진법 난항에 야당이 협조를 안한다며 정호성에게 강하게 자기의견을 전달했고, 결국 2014년 초 법안은 통과됨.</p><p> </p><p> </p><p><b>** 최순실은 왜 외국인투자촉진법에 목을 맸나</b></p><p> </p><p>최순실이 외국인투자촉진법 통과를 촉구한 이유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음.</p><p> </p><p>+ 외촉법은 대기업 종손회사의 지분을 외국인이 최대 50%까지 가질 수 있도록 해 주는 법안임.</p><p>+ 당시 민주당 박영선의원은 <b>특정 재벌에게 특혜를 주는 법안</b>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음.</p><p>+ SK와 GS는 외촉법 투자를 염두해서 기업구조를 조정하고 있었음. gs허창수회장은 2013년 8월 대통령에게 외촉법 통과를 요청함.</p><p>+ 최순실이 관여된 K컬처밸리 사업이 외촉법의 특혜논란이 있음.</p><p>+ 정호성의 녹취록에는 새로운 남성이 등장하는데, 정호성을 하대하고 있었음.</p><p> </p><p> </p><p><span style="font-size: 15px;"><b>10. 최순실, 야당엔 "저것들"</b></span></p><p> </p><p>최순실-정호성의 통화기록이 추가로 공개됨.</p><p> </p><p>+ 2013년 11월 16일 최순실-정호성 통화에서 야당을 "저것들"로 표현함.</p><p>+ 최순실은 공직기강으로서 가만히 두고볼 수 없다고 강하게 불만을 표출함.</p><p>+ 최순실은 정호성을 개인비서처럼 부리고 있었으며 정호성의 업무까지 조율하고 있었음.</p><p>+ 통화는 최순실이 상급자로서 정호성을 하대하고 있었으며, 자기의견을 무조건 관철하고 있었음.</p><p> </p><p> </p><p><span style="font-size: 15px;"><b>11. 정유라, 덴마크 대형로펌 선임</b></span></p><p> </p><p>정유라가 덴마크 현지에서 덴마크 대형로펌소속 변호사를 선임함.</p><p> </p><p>+ 정유라는 구치소에 있음. 북유럽 구치소는 복지가 좋기로 유명함.</p><p>+ 정유라는 현지인터뷰에서 국선변호사를 선임했다고 밝혔지만, 실제로는 대형로펌의 경제범죄 전문가 변호사로 밝혀짐.</p><p>+ 정유라는 돈이 없다고 계속 해명했지만, 고액변호사를 선임해 그 배경이 의심되고 있음.</p><p>+ 독일 지인은 정유라가 독일측 변호사에게 연락했고, 독일 변호사가 덴마크 변호사를 추천했다고 밝힘.</p><p>+ 덴마크 당국은 외교부로부터 범죄인 인도 청구서를 접수함.</p><p> </p><p> </p><p><span style="font-size: 15px;"><b>12. 해외한국 문화원에서도 블랙리스트??</b></span></p><p> </p><p>해외한국문화원에도 블랙리스트가 존재했다는 의혹이 제기됨.</p><p> </p><p>+ 2016 뉴욕한국문화원의 전시회가 갑자기 취소됨.</p><p>+ 관계자는 예술가들의 명단을 받고 '<b>사상이 의심된다</b>'는 내용을 들었다고 밝힘.</p><p>+ 총영사와 문화원장의 면담 후 전시회가 취소되었다며 정부 윗선의 개입의혹을 제기함.</p><p> </p><p> </p><p><span style="font-size: 15px;"><b>13. 박근혜, 유진룡 만났었다</b></span></p><p> </p><p>유진룡이 주장했던 박근혜와의 면담기록이 존재함.</p><p> </p><p>+ 박근혜는 기자회견에서 유진룡과의 면담을 부정했음.</p><p>+ <b>청와대 일정표 확인결과 유진룡은 <span style="color: rgb(255, 0, 0);">2014년 7월 10일 15:00~16:00</span>까지 박근혜와 마지막 면담을 했고, 일주일 후 면직당함</b>.</p><p>+ 박근혜의 해명과 다른 사실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음.</p><p> </p><p> </p><p><span style="font-size: 15px;"><b>14. 미르-K스포츠재단 여전히 운영중</b></span></p><p> </p><p>최순실과 관련된 K스포츠재단과 미르재단이 계속 문제없이 운영되고 있음.</p><p> </p><p>+ 오늘 정동춘 이사장의 연임안이 상정되었으나 부결됨.</p><p>+ 정동춘은 이사장직 사퇴를 거부함. 정동춘은 고급 승용차를 지급받고 있으며, 각종 대금을 지급받고 있음.</p><p>+ 정동춘은 노승일을 문건유출건으로 해임해야 한다고 주장함.</p><p>+ 미르재단도 크게 달라진 점 없이 운영중임.</p><p>+ 전경련은 두 재단의 대책방안에 대해 별 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음.</p><p>+ 주무부처인 문체부, 전령견, 대기업들이 재단과 거리를 두면서 재단의 운영은 계속될 것으로 보임.</p><p> </p><p> </p><p><span style="font-size: 15px;"><b><span style="color: rgb(255, 0, 0);">15. (단독) 청와대, 군병원서 향정약품 받았다</span></b></span></p><p> </p><p>청와대가 향정약품 대부분을 군병원으로부터 납품받았음.</p><p> </p><p>+<b><span style="color: rgb(255, 0, 0);"> 국군 지구병원에서 청와대로 총 2457정 중 1953정의 향정신성의약품을 납품한 사실이 밝혀짐</span></b>. </p><p>+ 군병원에서 향정약품을 받으면 민간병원보다 반출여부를 알기 쉽지 않음.</p><p>+ 군병원 고위관계자는 청와대가 향정약품 반입사실이 드러나길 원하지 않았다며 비밀체계가 갖춰진 것 같았다고 증언함.</p><p> </p><p> </p><p><span style="font-size: 15px;"><b>16. 왜 의무동에서만 향정약품이 처방되었나</b></span></p><p> </p><p>청와대 의무동에서만 향정약품이 처방되었음.</p><p> </p><p>+ 청와대가 제출한 먀악류관리대장을 확인한 결과, <b>대통령의 진료를 담당하는 <span style="color: rgb(255, 0, 0);">의무동</span>에서만 향정신성의약품이 지급됨</b>.</p><p>+ 청와대는 엄격한 관리를 위해 의무실장이 상주하는 의무동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급했다고 해명함.</p><p>+ 청와대는 의무실에도 향정약품을 따로 구입해 놓아 설득력이 떨어짐.</p><p> </p><p> </p><p><span style="font-size: 15px;"><b>17. 새해에도 촛불집회는 계속</b></span></p><p> </p><p>새해에도 작년에 이어서 촛불집회가 이어짐.</p><p> </p><p>+ 이번 주 집회는 세월호 참사 1000일째를 맞는 집회를 가짐.</p><p> </p><p> </p><p><span style="font-size: 15px;"><b>18. 문재인, 청와대 개혁방안 제시</b></span></p><p> </p><p>문재인은 오늘 향후 개혁안을 제시함.</p><p> </p><p>+ 문재인은<b> 대통령의 24시간 전부공개</b>와 경호실 폐지, <b>청와대 집무실 이전 </b>등을 약속함.</p><p>+ <b>검찰의 독점 수사권을 경찰에 넘기겠다</b>고 발표함.</p><p>+ <b>국정원의 국내정보수집업무를 폐지</b>하고 해외정보수집에 주력시키겠다고 발표함.</p><p>+ 새누리당은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비판함.</p><p> </p><p> </p><p><span style="font-size: 15px;"><b>19. 새누리당 계속 분열, 분열......</b></span></p><p> </p><p>인명진-서청원 간의 갈등이 이어지면서 내분이 심화되고 있음.</p><p> </p><p>+ 강성 친박인 김태흠과 이장우가 서청원에 동참하지 않고 침묵하고 있음.</p><p>+ 이정현과 정갑윤을 탈당했으며, 홍문종은 인명진에게 거취를 일임함.</p><p>+ 충청권의원들은 반기문 귀국 후 탈당가능성이 높음.</p><p> </p><p> </p><p><span style="font-size: 15px;"><b>20. 한화 김승연 아들, 술집에서 난동</b></span></p><p> </p><p>한화그룹 김승연의 3남이 술집에서 난동을 부림.</p><p> </p><p>+ 3남의 이름은 김동선으로, 청담동 한 술집에서 종업원을 폭행함.</p><p>+ 김씨는 경찰차 내에서도 난동을 부려 유리를 깨고 시트를 훼손함.</p><p>+ 김씨는 <b>2010년 용산의 한 술집에서도 종업원을 폭행함</b>.</p><p>+ 2004년 마장마술대회에 출전해 금메달을 딴 이력이 있음.</p><p> </p><p> </p><p><span style="font-size: 15px;"><b>21. 김영란법 정착</b></span></p><p> </p><p>논란이 많았던 김영란법이 사회에 정착했다는 분석이 나옴.</p><p> </p><p>+ 식당에서 더치페이문화가 확산되고 있음.</p><p>+ 백화점에서도 고가의 선물 대신 5만원 이하 선물들이 주로 전시되어 있음.</p><p>+ 마트에서도 고가의 식재료가 많이 줄어듬.</p><p>+ 한국행정연구원 설문결과 <b><span style="color: rgb(255, 0, 0);">85%</span>의 시민이 김영란법을 긍정함</b>.</p><p> </p><p> </p><p><span style="font-size: 15px;"><b>22. 중국, 스모그에 분노</b></span></p><p> </p><p>중국인들의 스모그에 대한 감정이 고조되고 있음.</p><p> </p><p>+ 중국에서 콧털을 길러 스모그를 막는다는 풍자영상이 돌아다니고 있음.</p><p>+ 공기오염으로 매년 최대 160만명이 죽고 있다는 주장이 나옴.</p><p>+ 관영매체는 중국인들의 스모그에 대한 감정이 분노를 넘어섰다고 관측함.</p><p> </p><p> </p><p><span style="font-size: 15px;"><b>팩트체크</b></span></p><p><span style="color: rgb(255, 0, 0);">특검, 청와대 압수수색 가능할까</span></p><p> </p><p><b>청와대 압수수색과정 : 법원의 영장발부 -> *청와대 승낙 -> 진입 -> 압수수색</b></p><p> </p><p><b>형소법 110조와 111조상 </b>청와대는 군사와 공무비밀공간이므로 승낙 없이 진입이 불가능함.</p><p>단 단서조항(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행하는 경우에만 거부 가능)이 붙어 있어 특검이 진입해야 한다는 법조계의 주장이 높음.</p><p> </p><p>법원이 영장을 발부하는 것은 집행을 전제하는 것임.</p><p> </p><p>만약 특검이 청와대에 도착했는데도, 청와대가 문을 열지 않으면</p><p><b>형소법 120조</b>에 근거해 문을 열거나 부수고 들어갈 수 있다.</p><p>또한 청와대가 물리적으로 다시 막을 가능성이 있는데, 그럴 경우 <b>형법 136조 </b>공무집행방해로 현행범으로 체포가능함.</p><p> </p><p>단, 이는 모두 일반적인 상황으로 청와대라는 특수적인 상황이 놓여 있음.</p><p>청와대는 <b><span style="color: rgb(255, 0, 0);">무장경비(총들고 정문에서 막아설 수 있는 병력)가 있어서</span></b> 현실적으로 불투명함.</p><p> </p><p>결국 <b>압수수색은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청와대가 초현실적으로 나오면 불투명함</b>.</p><p> </p><p>따라서 특검은 군사/공무비밀을 제외한 범죄혐의자료만 압수하겠다는 조건도 고려하고 있음.</p><p> </p><p> </p><p>* 밀착카메라(낙서에 병드는 담양 대나무숲), 앵커브리핑(달걀의 의미, 그리고 데미안), 비하인드뉴스(정유라 체포가 문제? / 선거연령 하한 철회 / 또 황교안!)은 생략했습니다.<br></p><p><br></p><p>출처- 와이고수<br></p><p style="text-align: center;"><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ASMONACOFC" target="_blank"></a></p><p style="text-align: center;"><br></p></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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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고생하셨습니다 ㄷㄷ 잘 읽었어요
뭐가 이렇게 많아
헉쓰 ㅋㅋㅋㅋㅋㅋ 뉴스 앞으로 못볼때 부탁드려도되는 부분인가요
감사합니다
정말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ㄷㄱ
잘읽엇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기능없나요? 너무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감사함당!
매번 감사히 잘 봅니다!
락싸의 손석희 ㄷㄷ
잘보고있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진심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잘보고 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