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앞 문방구에서 뽑기게임 하던
불량식품조차 없어서 못 먹던
쫀드기 쫄쫄이 라면땅 박하사탕
이름만으로도 추억이 새록새록한데
입 안의 돌사탕은 왜 그리 빨리 녹던지
첫댓글 아 그리운 옛날이여!쫀드기는 아직도 인기죠
먹어보니 예전의 그 맛은 안 나더군요. ㅎ
십리다마 입에 물고이십리도 갔었는데오리다마 입에 물고도백m도 못가 녹는 요즘사탕
하얀 돌사탕은 꽤나 오래 갔는데 그때는 금방 녹는 것 같았습니다.
그 이름 빈스빨고나면 좁쌀알만 한 게 남았지요
맞아요.좁쌀만 한 게 뭔지 모르지만
그시절불량품이랑 개념조차 무의미했지요추억 소환해 봅니다
불량식퓸 누가 그런 말을 시작한지 모르겠어요.
쫀드기 쫄쫄이 라면땅 박하사탕...다 알겠는데요. 돌사탕은 기억이...ㅎㅎ
아, 그런가요...ㅎ미끌미끌하고 돌처럼 단단해서 돌사탕인데잘 깨물어지지 않을 정도도 단단한 사탕인데요. 아주 많이 달지도 않고 은은한 단맛이 좋았지요.
정사월님 말씀처럼 저도 돌사탕의 기억은 별로...쫄쫄이, 특히 라면땅은 지금도 가끔 사먹어요 그 속의 별사탕도 맛나고요 ㅎ
눈깔사탕이라고도 했는데 아마 겉이 딲딱해서 돌사탕으로 불리었던 거 같아요.
@정호순 아하눈깔사탕은 알아요 ㅎ
@박진옥 눈알 사탕이 이니고 왜 눈깔 사탕이라고 부르는지 모르겠어요.
땅바닥에 놓인 칡뿌리도 군침이 돌게했지요
참 배 고프던 시절이었지요.껌도 벽에 붙여났다가 다시 씹고요.
불량식품 이란거 때문에더 당기는 묘한 맛일까요 ㅎ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듯불량식품이라고 하니까 더 당기는 맛 아닐까요 ㅎ
첫댓글 아 그리운 옛날이여!
쫀드기는 아직도 인기죠
먹어보니 예전의 그 맛은 안 나더군요. ㅎ
십리다마 입에 물고
이십리도 갔었는데
오리다마 입에 물고도
백m도 못가 녹는 요즘사탕
하얀 돌사탕은 꽤나 오래 갔는데 그때는 금방 녹는 것 같았습니다.
그 이름 빈스
빨고나면 좁쌀알만 한 게 남았지요
맞아요.
좁쌀만 한 게 뭔지 모르지만
그시절
불량품이랑 개념조차 무의미
했지요
추억 소환해 봅니다
불량식퓸 누가 그런 말을 시작한지 모르겠어요.
쫀드기 쫄쫄이 라면땅 박하사탕...다 알겠는데요. 돌사탕은 기억이...ㅎㅎ
아, 그런가요...ㅎ
미끌미끌하고 돌처럼 단단해서 돌사탕인데
잘 깨물어지지 않을 정도도 단단한 사탕인데요.
아주 많이 달지도 않고 은은한 단맛이 좋았지요.
정사월님 말씀처럼 저도 돌사탕의 기억은 별로...
쫄쫄이, 특히 라면땅은 지금도 가끔 사먹어요
그 속의 별사탕도 맛나고요 ㅎ
눈깔사탕이라고도 했는데 아마 겉이 딲딱해서
돌사탕으로 불리었던 거 같아요.
@정호순 아하
눈깔사탕은 알아요 ㅎ
@박진옥 눈알 사탕이 이니고 왜 눈깔 사탕이라고 부르는지 모르겠어요.
땅바닥에 놓인 칡뿌리도 군침이 돌게했지요
참 배 고프던 시절이었지요.
껌도 벽에 붙여났다가 다시 씹고요.
불량식품 이란거 때문에
더 당기는 묘한 맛일까요 ㅎ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듯
불량식품이라고 하니까 더 당기는 맛 아닐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