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00525/101210244/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막는다며 2세 미만의 어린이에게 마스크를 착용하게 하는 것은 유아의 호흡을 어렵게 만들어 질식하게 할 위험이 높아진다며 소아과 전문의 단체들이 유아들의 마스크 착용을 중단할 것을 호소했다고 일본 NHK 방송이 25일 보도했다.
일본소아과의사회가 이날 웹사이트에 게재한 메시지에 따르면 2세 미만의 유아들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호흡을 어렵게 해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는데다 마스크 자체나 구토에 의해 질식의 위험을 높인다.
또 마스크 착용으로 열이 발생헤 열사병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 외에 안색이나 표정의 변화 등 몸의 이상을 알아차리는 것이 늦어질 수도 있다고 소아과 전문의들은 지적했다.
WHO권고 보고 흥미돋이라서 5월 기사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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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그 손수건 덮혀서 영아질식사 하기도 하더라..ㅠ
안그래도 호흡하는 힘도 약한데 kf같은거 끼면 만성 저산소상태일거같아...
유모차 앞 가림막 내리고 잠깐 산책하는 방법밖엔 없네.. 내가 부모면 밖이 어떻게 생긴지는 보여주고싶을거같아..
페이스쉴드는 안되려나 ㅠ
공기청정기 원단같은 거 사서 잘라서 좀만 남겨두고 둘러야 하는 거 아닌가 싶다
아직 많이 어린 애기는 못끼니까 어른들이 확실히 끼고 다녀야하는데
안낀놈들 존나많아
입는 비닐하우스같은거 없나...
헬멧이나...어휴....
그 뭐지 김신영이 쓰고 다녔던 거. 앞에 투명막으로 되서 가리는 거! 그런 거 해주면 불편해 하려나ㅠㅠ 애기들은 더 조심해야하는대ㅠㅠㅠ
썬캡 쓰먄 안되나..공기는 못막아도 침이라도
애기들은 마스크 씌워도 콧대가 없고 코랑 눈이 가까워서 잘 안씌워짐ㅜㅜㅜ
유모차X 유아차ㅇ
유아차 방풍커버라고 있긴한데 이거 씌우면 더워서..ㅠㅠ 안에 선풍기 켜주고 자고있으면 거즈로된 담요로 가려주긴함. 근데 그냥 안나가는게 최고지..
전광훈새끼 터지기 전에 40일 아기 대학병원진료봤어ㅜㅜ 좀만 늦었어도 아찔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음주에 2개월 예방접종인데 접종받고 열나는데 병원 휴업으로 진료 못받을까 걱정되죽겠고 코로나때문에 병원가는것도 개 무서워 진짜ㅜㅜㅜ
애기들 마스크 쓰면 숨소리 달라져 헉헉거림 ㅠㅠ안쓰럽.. 마스크 빨아먹어서 축축해지기도하고.. 답답하니까 그냥 손으로 빼더라
애기들 마스크랑 모자 스스로 던져버려...그렇다고 해서 애기 데리고 집에만 있을수 없는게 어릴수록 예방접종 많은거 알지? 일주일에 한번씩 주사는 맞아야해서 어쩔수 없이 나와야해 제발 어른들이 잘 써주라
페이스 쉴드는 ㅜㅜㅜ
애기들은 대부분 나온다면 병원 접종 또는 아파서 진료보는걸텐데 마스크를 쓸 수 있는 어른들이 잘끼면 잠깐 나오는 애기들한테 위험이 적은데ㅜ.. 시발 마스크좀 잘끼자 ㅠㅠ
약간 양봉할 때 쓰는 모자??이런거 애기거 만들어서 팔아야겠다 마스크 없이 앞에 투명막으로 가려져있는거 ㅠㅠ 애기들 어쩌냐
있어 그런거!
문제는 머리에 씌워지는걸 싫어해서
다 집어던져 ㅠㅠ
20개월 남자앤데 마스크 쓰는거 힘들어해서 어쩔수없이 나갈땐 그냥 아기띠해서 나감 아기띠하면 그나마 나랑마주보고 이것저것 못만지게 통제되니까 대신 내허리 아작남
일단 2세미만 아이들한테 잘 맞는 마스크가 없어... 크리넥스베이비 마스크는 단종되고 원래 3매입에 3천원이었는데 오프에서 6천원 까지 오르고 중나에서 10000원까지도 팜...이마저도 없어서 못구해..에혀
222 kf도 아니고 일회용마스큰데 하나에 2천원 넘어가는건 기본..ㅋㅋㅋㅋㅋ 근데 그것도 진짜 없어서 못구하는...ㅠㅠㅠㅠㅠ 만들어서 씌워야하나싶다 진짜.ㅋㅋㅋㅋㅋ
돌 지나면 애기들 모자 씌우고 이런것도 싫어하는데 마스크는 더더욱 안하려고 해.. 진짜 어른들이 앞장서서 열심히 마스크 하고 다녀야해..ㅠㅠ
근데 요즘 아가들 보면 어른들 보다 더 얌전하게 마스크 잘쓰고 있으뮤ㅠㅠ
애기들은 그래서 크게 잘라 세탁소비닐 씌우기도 하더라..어른들이 잘 하자..ㅠㅠ
슬프다ㅠ
애기들은 안 나가는게 최선인데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아기들은 나가고 싶어해..ㅠㅠ 나가서 걷고 바깥 구경하고 싶어함.. 안 나가려 해도 접종이며 검진이며 나가야 할 일이 가끔 생겨서 나가는데 그때마다 마스크 씌워 나가니까 이제는 애기가 나가고 싶으면 마스크 이거이거 해서 씌워달라고 하더라고..ㅠㅠ 맘아픔..ㅠㅠ 이제 막 16개월 된 애기가 마스크를 껴야 나가야 한다는 걸 알아버린 게..ㅠㅠ
아이고... 진짜 맘아프다ㅠ 고작 일년넘게. 살았던 애기가 마스크 써야 나갈수 있다라고 인식하는게 슬프다ㅠ
어린이집 교산데 올해 태어난 애..돌도 안지난 애...그냥 다 보내..마스크도 못 씌우는데.....그래서 어린이집 출근하면 코로나인지 실감도 안나 다 나오니까..
엄마아빠도 출근은 해야하니까.....ㅠㅠㅠㅠㅠㅠㅠ 하루이틀도 아니고 휴가도 다 썼는데 보육공백 해결하려면 내가 일을 그만두는 수밖에 없으니 그냥 애들 어린이집 보내...ㅠㅠㅠㅠ
@@달사탕 아 그런 맞벌이나 주변에 봐줄 조부모님이 없거나 하는 경우는 당연히 보내는 거 이해하는데 부나 모가 쉬는 가정일 경우를 얘기한 거 였어..! 애기 보는 거 힘든 거 누구보다 아는데 너무 어린 12개월도 안된 애들을 그냥 경각심 없이 보내는 거 같아서..오해없길 바라..
아 그렇구나 휴원이어서 긴급돌봄일텐데 ....아휴
하긴 우리 원도 원장샘이 연락돌리더라 어린이집은 안전해요 하면서......ㅠㅠㅠㅠ
엘지에서 나온 그 선풍기마스크? 그거 유아용으로 개발함 안되냐... 산소안모자라게 안답답하게 애기들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