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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디카시 마니아
 
 
 
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항구의 만종
홍지윤 추천 0 조회 99 24.08.06 08:4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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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6 09:05

    첫댓글 어둑어둑 저 지평선엔
    교회당 외로운 십자가

    직공의 아녀자가 드리는
    감사의 기도소리
    나직나직 들려오는 팔월의 휴가일 아침

    은퇴시까지
    돌보아 주시옵소서 !

  • 작성자 24.08.06 09:16

    그래야겠죠

    노동현장의
    고요함이
    화폭같았습니다

  • 24.08.06 09:08

    항구의 만종이구만요

  • 작성자 24.08.06 09:13


    제목으로 모셔갑니다
    항구의 만종으로 ^^

  • 24.08.06 09:38

    하루의 노동을
    경건하게 마무리짓고 있는
    모습에서
    평화를 끄집어내 봅니다

  • 작성자 24.08.06 10:13

    뭉클 했어요

    더위에 지쳐서
    퇴근하던 노동자들의
    모습이 떠올라서요

  • 24.08.06 10:01

    한낮의 뜨거움과 치열함이 차분하게 드리고 시원하게 정리된 모습이네요. 불빛만이 남아 하루를 정리하는~~^^

  • 작성자 24.08.06 10:16

    밤은 확실히
    휴식의 시간이다
    아름답게 느껴졌지요

    노동현장의 고단함을
    알기에 ^^

  • 24.08.06 10:42

    고요한 휴식이 끝나면 다시 복작복작거리겠지요.

  • 작성자 24.08.06 10:57

    치열하지요
    철인들예요

  • 24.08.06 16:08

    이번에는 노란봉투법에 대해 대통령 거부권이 행사되지 않기를 간절히 빕니다.

  • 작성자 24.08.06 19:07

    응원합니다

  • 24.08.06 17:26

    거대한 시스템의 존재가 경건해 보입니다

  • 작성자 24.08.06 19:08

    흔하게 보는 풍경이라
    무심히 지나쳤는데

    한발 떨어져 보니
    정말 경건해보였지요

  • 24.08.06 18:28

    저도 뭉클 해 집니다
    만종의 시간이요

  • 작성자 24.08.06 19:09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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