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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솟대야 솟대야 / 윤시목
윤시목 추천 0 조회 84 24.08.06 08:5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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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8.06 09:02

    첫댓글 한 5년 절필에 괴로웠습니다.
    이제 와 제 자리를 찾자니 이빨도 빠지고 펜대도 무뎌지고.... 부러지기 직전입니다.
    이곳에 답이 있을지 모른다 싶어 이름 한번 남겨봅니다.
    짤리지 않아 다행이네요. 오랜만입니다.

  • 24.08.06 09:41

    오~
    선생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 작성자 24.08.06 17:57

    예, 정말 오랜만이네요.

  • 24.08.06 09:10

    아유 5년씩이나 힘드셨군요
    반갑습니다

    솟대들이 모여 흔들리고 있으니 자연스럽습니다

  • 작성자 24.08.06 18:01

    흔들리지 않으면 부러지기에 바람이 오히려 고맙다는 걸 알아야 하는데.....

  • 24.08.06 09:34

    오랫만에 다시 작품 올려 주셔 반갑습니다~자주 좋은 작품 올려주셔요^^

  • 작성자 24.08.06 18:02

    반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24.08.06 09:36

    오년의 공백
    솟대들이 알고 있겠지요
    디카시의 염원을 들어 주리라
    믿습니다
    솟대야
    솟대야

  • 작성자 24.08.06 18:11

    교회당의 십자가나 솟대나 바라보는 이들의 여망이 담겨진 존잰데 요즘은 도무지 그리 안보이니...

  • 24.08.06 17:25

    함께 어우러져 부르는 노래가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24.08.06 18:14

    본질은 그냥 막대기라는 상식을 넘어서야 아름답게 보이는 건데 지금 제 눈엔 전혀 아름답지 않네요.
    인간이 아직 덜 된 모양입니다. ㅎ

  • 24.08.06 18:56

    절필의 휴식은 이제그만
    이후론
    장칼과 싸워야죠. ㅎㅎ

    펜 승 칼 패
    훤히 보입니다.

  • 작성자 24.08.06 19:45

    결과가 좋아야 휴식이지요.
    그 틈을 타서 덩치가 커진 놈은 아마도 무기력 덩어리일 겁니다. 일단 암종은 아닌 듯해서 희망을 가져보지만...두고 봐야...

  • 제가 솟대를 만드는 작가로써
    너무 정겨워 보이는 풍경입니다

  • 작성자 24.08.07 08:43

    솟대 작가?
    낯설지만 그렇게 불러야 맞을 것 같습니다.

  • @윤시목 네 솟대를 만드는 공예~^^

  • 24.08.07 07:17

    윤선생님
    반갑습니다

  • 작성자 24.08.07 08:44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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