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솟대야 솟대야 / 윤시목
보다 풍요로운 삶을 위하여
아름다운 사랑을 위하여, 혹은
내 것이 아닌 것들의 안전한 향유를 위하여
무엇보다 이 모든 바램을 한데 모아
흔들리기 위하여
첫댓글 한 5년 절필에 괴로웠습니다.이제 와 제 자리를 찾자니 이빨도 빠지고 펜대도 무뎌지고.... 부러지기 직전입니다.이곳에 답이 있을지 모른다 싶어 이름 한번 남겨봅니다. 짤리지 않아 다행이네요. 오랜만입니다.
오~선생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예, 정말 오랜만이네요.
아유 5년씩이나 힘드셨군요 반갑습니다솟대들이 모여 흔들리고 있으니 자연스럽습니다
흔들리지 않으면 부러지기에 바람이 오히려 고맙다는 걸 알아야 하는데.....
오랫만에 다시 작품 올려 주셔 반갑습니다~자주 좋은 작품 올려주셔요^^
반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년의 공백솟대들이 알고 있겠지요디카시의 염원을 들어 주리라믿습니다솟대야솟대야
교회당의 십자가나 솟대나 바라보는 이들의 여망이 담겨진 존잰데 요즘은 도무지 그리 안보이니...
함께 어우러져 부르는 노래가 아름답습니다
본질은 그냥 막대기라는 상식을 넘어서야 아름답게 보이는 건데 지금 제 눈엔 전혀 아름답지 않네요.인간이 아직 덜 된 모양입니다. ㅎ
절필의 휴식은 이제그만이후론장칼과 싸워야죠. ㅎㅎ펜 승 칼 패훤히 보입니다.
결과가 좋아야 휴식이지요. 그 틈을 타서 덩치가 커진 놈은 아마도 무기력 덩어리일 겁니다. 일단 암종은 아닌 듯해서 희망을 가져보지만...두고 봐야...
제가 솟대를 만드는 작가로써너무 정겨워 보이는 풍경입니다
솟대 작가? 낯설지만 그렇게 불러야 맞을 것 같습니다.
@윤시목 네 솟대를 만드는 공예~^^
윤선생님반갑습니다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죠?
첫댓글 한 5년 절필에 괴로웠습니다.
이제 와 제 자리를 찾자니 이빨도 빠지고 펜대도 무뎌지고.... 부러지기 직전입니다.
이곳에 답이 있을지 모른다 싶어 이름 한번 남겨봅니다.
짤리지 않아 다행이네요. 오랜만입니다.
오~
선생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예, 정말 오랜만이네요.
아유 5년씩이나 힘드셨군요
반갑습니다
솟대들이 모여 흔들리고 있으니 자연스럽습니다
흔들리지 않으면 부러지기에 바람이 오히려 고맙다는 걸 알아야 하는데.....
오랫만에 다시 작품 올려 주셔 반갑습니다~자주 좋은 작품 올려주셔요^^
반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년의 공백
솟대들이 알고 있겠지요
디카시의 염원을 들어 주리라
믿습니다
솟대야
솟대야
교회당의 십자가나 솟대나 바라보는 이들의 여망이 담겨진 존잰데 요즘은 도무지 그리 안보이니...
함께 어우러져 부르는 노래가 아름답습니다
본질은 그냥 막대기라는 상식을 넘어서야 아름답게 보이는 건데 지금 제 눈엔 전혀 아름답지 않네요.
인간이 아직 덜 된 모양입니다. ㅎ
절필의 휴식은 이제그만
이후론
장칼과 싸워야죠. ㅎㅎ
펜 승 칼 패
훤히 보입니다.
결과가 좋아야 휴식이지요.
그 틈을 타서 덩치가 커진 놈은 아마도 무기력 덩어리일 겁니다. 일단 암종은 아닌 듯해서 희망을 가져보지만...두고 봐야...
제가 솟대를 만드는 작가로써
너무 정겨워 보이는 풍경입니다
솟대 작가?
낯설지만 그렇게 불러야 맞을 것 같습니다.
@윤시목 네 솟대를 만드는 공예~^^
윤선생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