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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NBA
 
 
 
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오늘 동부파이널을보고
와따따뚜겐 추천 0 조회 2,731 22.05.28 15:51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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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28 16:02

    첫댓글 맞습니다 ㅎㅎ
    완성된 미드레인지 점퍼가 주는 매력!!!

  • 작성자 22.05.28 16:42

    이게 같은 미드레인지라도 듀란트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네요

  • 22.05.28 16:55

    @와따따뚜겐 듀랭이는 사이즈가 좋으니 그냥 쏴버리고
    코비버틀러조던은 턴어라운드로 틈을 만들죠 ㅋㅋ

  • 22.05.28 16:10

    시스템 농구의 깔끔함이나 효율성도 매력적이지만 히어로 농구에 대한 로망은 절대 포기 못해요 🤩

  • 작성자 22.05.28 16:43

    시스템농구는 보고나면 우와 대단하다. 연습 무지했겠다. 머리로 감탄하는데 히어로볼은 가슴이 감탄하는 느낌입니다. ㅋ

  • 22.05.28 16:21

    동갑인데 저도 비슷한 감정이네요

  • 작성자 22.05.28 16:43

    축복받았어요. 우리 ㅋㅋ

  • 22.05.28 16:46

    이게 NBA지..
    라는 생각이 드는 경기였습니다ㅠ

  • 작성자 22.05.28 17:22

    벌써부터 파이널 끝나면 허전하겠다 싶어요 ㅋ

  • 22.05.28 16:49

    농구는 게임이 아닌 투쟁이다 이런 느낌

  • 작성자 22.05.28 17:22

    전투농구! ㅋ 해본지 엄청 오래됐어요. 이젠 즐농만...

  • 22.05.28 16:49

    뭔가 듀란트는 기본 신체조건이 좋아서 미드레인지에 이점이 있는거같은데 버틀러는 비교적 엄청 좋지는 않은 신체조건을 연습과 노력으로 이겨내는 슛인거 같아 더 멋져보이네요

  • 작성자 22.05.28 17:23

    그리고 이선수의 워크애틱을 잘알고 있어서 더 감동적입니다.

  • 22.05.28 16:53

    버틀러는 간절함이보이지
    그래서 너를응원한다
    선즈는 없다 너같은애들이

  • 작성자 22.05.28 17:23

    그나마 폴이....나머지는 확실히 정신이 좀 없어보이더라구요

  • 22.05.28 17:39

    @와따따뚜겐 폴은인정 부커 가저리해야하는데 ㅜ

  • 22.05.28 16:58

    전 이제 46살이되었지만...
    89년도였나요? 90년도 였나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암튼 디트로이트가 레이커스 꺽고 우승했을때부터 NBA를 보기 시작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축복받은 농구인생같습니다.
    쇼타임 레이커스, 배드보이즈, 조던, 다시 레이커스, 르브론, 골스 등..역사에 남을 선수들과 팀을 거의 다 보면서 나이가 들었네요..축복받은듯요..

  • 22.05.28 17:12

    그런데 그 당시 NBA는 한국에서 보기힘들지 않았나요? 저는 40대초반인데 스타tv, NHK, sbs수요농구, AFKN정도였는데...

  • 22.05.28 17:24

    @ddancer 국내는 AFKN에서 해주는게 있어서 지금 스포티비나 리그패스처럼 아주 많은 경기를 볼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꽤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거외에 친척이 미국에 있어서 녹화해서 한국들어올때마다 갖다줬었죠.
    지금은 유튜브에 다 있지만 그때 미국에는 선수들 하이라이트가 담겨있는 비디오테잎도 따로 팔더라구요. 그것도 엄청 돌려보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 작성자 22.05.28 17:26

    @OTOHA AFKN으로 영어 잘 이해도 못하면서 친구들하고 모여 소리지르면서 보곤했죠. 지금생각해보면 엄청 작은 티비앞에서 옹기종기 모여 보는 모습일텐데 ㅋ 너무너무 잼있고 농구가 너무너무 좋았어요

  • 22.05.28 17:29

    @와따따뚜겐 NBA경기는 새벽에, MLB는 낮에 했던걸로 기억이나는데 주말엔 아버지와 둘이 티비 앞에서 떠나지 않고 경기를 봤던 기억이 나네요.

  • 22.05.28 17:09

    오늘은 진짜 농구하고 싶어지더군요

  • 작성자 22.05.28 17:24

    근데 막상하고나면 저질체력에 좌절 ..ㅜㅠ ㅋ

  • 22.05.28 17:17

    저도 비슷한 나이대라 쓰신 내용 깊이! 공감합니다ㅎㅎ 오늘은 보스턴을 응원하면서 봤는데 역시 버틀러! 이게 결론이었네요ㅎㅎ 멋진 선수입니다!

  • 작성자 22.05.28 17:25

    저도 두팀중엔 보스턴을 응원중인데 버틀러는 정말 좋아할수밖에 없는 선수같아요

  • 22.05.28 17:28

    이번 동부컨파는 정말 클래식 그 자체죠. 반면 서부는 전형적인 현대농구ㅎㅎ 파이널 재밌을거같네요.

  • 작성자 22.05.28 20:06

    파이널 끝나면 그헛헛함을 뭘로 달래야할지 모르겠어요 ㅜㅠ

  • 22.05.28 19:33

    저는 오늘 동네 공원에 혼자 나와 공던지다 돌아가려던 차에 이 글을 봤어요. 버틀러의 6차전 활약을 보고 집에 있을수가 없더라구요 ㅎ

  • 작성자 22.05.28 20:06

    그쵸?ㅋ 옛날생각 나더라구요

  • 22.05.30 08:40

    동갑인데 저도 같은 생각 많이 하고 있습니다. 참 별걸 다 봤었고 계속 보고 있구나 싶어요. 집 근방 수km 안에 농구대가 아예 없는게 너무나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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