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수) 11시, 화교연 목회자들이 1차 모임을 갖고 창무1길 2에소재한 산성교회를 방문, 담임 박선두 목사가 섬기는 커피, 황칠 차를 들며, 동안의 사역가운데 박 목사가 직접 체험한 이야기를 비롯해 황칠 효능효과 및 재배방법 등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산성교회는 2023년 표어로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롬 12:1)"로 정하고 주의 나라 확장을 위해 활발하게 아름다운 성과를 내고 있으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1946년5월 23일 설립한 산성교회는 박선두 목사가 부임하면서 교육관 및 문화센터를 신축하였으며 예배당 일원 부지에 황칠나무를 심기위한 계획을 세워두고 전문성을 카우고 있는 등 농촌교회 대안을 앞서 실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산성교회는 여자대동교회, 충의교회, 어린이전도협회, 캄보디아 김성인 선교사, 태국 김은빈 선교사를 지원 하는 등 국내외 교회와 교육기관, 해외 선교사 를 돕는데도 역할을 하고 있다.
박선두 목사가 공개한 활동과 향후 계획에 대해 더 많은 농어촌목회자와 귀농귀촌을 생각하는 이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기에 충분했다는 것이다. 필자가 백초교회(현 담임 박현만 목사) 사역(1982~1988)할때 산성교회는 창무교회였으며 양봉하는 모습을 자주 보았던 기억이 난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