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커터의 성녀 마더 데레사 수녀 (Mother Teresa of Calcutta)
성녀 마더 데레사
마더 데레사 수녀님은 1910년 8월 26일 유고슬라비아에서 출생하셨고,
1997년 9월 5일 켈커터에서 선종하셨습니다. 수녀님은 사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시복되어 "켈커터의 복녀 데레사"라는 호칭을 받았고, 2016년 9월 4일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시성 되었습니다.
마더 테레사의 죽음
알바니아계 인도 국적의 로마 가톨릭교회 수녀이며, 1928년 수녀가 되어
1928년 인도의 다질린에 파견되었고, 1948년 인도에서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봉사로 평생을 바칠 것을 경의했고, 1950년 설립한 "사랑의 선교 수녀회"는 캘커타의 나환자, 고아, 죽음을 기다릴 노인의 보살핌에서 시작해서,
전 세계에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일하였다.
환자 돌봄
그녀는 1970년대 세계적으로 가난한 이들을 대변하는 인도주의자로
널리 알려졌고, 고귀한 인간애의 상징이 되어 1979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노벨평화상 수상
노벨평화상 수상시 "저는 우리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청빈을 선택합니다.
그러나 배고프고 벌거벗고 집이 없으며 신체에 장애가 있고 눈이 멀고 병에
걸려서, 사회로부터 돌봄을 받지 못하고 거부당하며 사랑받지 못하며 사회에 짐이 되고 모든 이들이 외면하는, 사람들의 이름으로 이 상을 기쁘게 받습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마더 데레사의 딸들
마더 데레사 수녀님의 "사랑의 선교회"는 계속 확장하여 그녀가 사망하기까지
나병과 결핵, 에이즈 환자를 위한 요양원과 거처, 무료 급식소, 상담소, 고아원,
학교 등을 포함해서 123개 국가에 610개의 선교 단체를 설립하였다.
하느님 발견
마더 데레사는 "나는 모든 인간에게서 하느님을 발견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경험이 아닌가요?"라고 1974년 말하였습니다.
아래와 같이 말씀하십니다.
사랑
사랑 " 얼마나 많은 것을 주느냐보다 얼마나 많은 사랑을 담느냐가 중요하다"
사랑
사랑 "당신이 가는 곳마다 사랑을 퍼트리세요"
선행
선행 "당신이 오늘 베풀 선행은 내일이면 사람들에게 잊힐 것이다,
그래도 선행을 베풀어라"
노력
노력 "신은 우리가 성공할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우리가
노력할 것을 요구할 뿐이다."
언어
언어 " 친절한 말은 짧고 하기 쉽지만, 그 울림은 참으로 무궁
무진하다"
사랑
사랑 "사랑이란 행복의 감정이 아니라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성녀 마더 데레사 수녀
가나한자의 어머니 마더 데레사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위대한 일들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위대한 사랑으로 작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