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소배출 장청소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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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배출 장청소 음식

설과 같은 명절때면 모두들 음식을 많이 먹기 마련이고 그렇게 되면 유독물질이 체내에 누적되면서 위장이 부담을 느끼고 따라서 신체에 이상신호가 나타난다.

그럴때는 위장을 청소해주어 체내의 청결을 유지해야만 건강과 아름다움을 되찾을수 있다. 먼저 체내에 독소가 누적되었다는 인체의 신호를 알아보기로 하자.

1. 변비

3일에 한 번씩 배변하거나 그 시일이 3일을 초과할 경우 변비를 의심해봐야 한다. 대장에서 인변이 형성되고 배변을 통해 체내의 독소가 배출되는데 독소가 누적되면 대장의 운동에 영향을 주어 인변이 제때에 체외로 배출되지 못하고 그러면서 변비를 유발한다.

변비가 지속되면 체내의 독소가 인체에 흡수되어 위장이 불편하고 입에서 냄새가 나며 얼굴에 반점이 생기며 심각하게는 인체의 기관이 기능을 잃고 면역기능이 저하된다.

2. 비만

체중이 표준의 20%를 넘을 경우 비만으로 인정된다. 장기적으로 혈지와 카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체내에 독소가 누적되고 인체의 밸런스가 깨져 비만이 유발된다.

비만환자는 무력감을 느끼고 거동이 불편하며 숨이 차고 땀을 흘리며 혹은 요통이나 관절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당분과 지방 등 물질의 대사와 분비물에 이상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3. 치질

체내의 독소가 바이러스의 작용으로 많은 유독물질을 생성하고 그런 유독물질들이 혈액의 순환을 따라 체내를 흐른다. 그러다가 체외로의 배출이 막히면 피부를 통해 체외로 탈출하려 하는데 그런 증상의 하나가 바로 치질이다.

체내에 미량원소가 부족하고 정신상태가 항상 고도로 긴장하며 탄수화합물질을 많이 섭취해도 치질이 유발된다. 따라서 음식의 균형을 맞추고 제때에 체내의 독소를 체외로 배출시켜주어야 한다.

4. 입냄새

입냄새는 내장의 독소가 체외로 배출되면서 형성된다. 허파와 비장, 위장에 카로리나 음식물이 누적되면 독소로 변하고 독소는 입을 통해 체외로 배출되고 그러면서 입에서 냄새가 난다.

매운 음식물을 먹거나 과식하고 혹은 피곤이 쌓이면 위장이 약해져서 점액질에 병변이 일어나 기와 혈이 통하지 않고 그러면서 유독물질들이 제때에 체외로 빠져나가지 못한다.

5. 습진

피부는 인체에서 규모가 가장 큰 독소배출기관이다. 피부는 땀을 흘리는 등 방법으로 기타 인체기관이 해결할수 없는 독소를 체외로 탈출시킨다.

그런데 불규칙적인 생활습관이나 정신적인 긴장, 오염된 환경 등 원인으로 피부의 이런 기능이 약화되면서 독소가 제때에 배출되지 못하고 그런 독소가 남아 피부가 가렵거나 피부에 염증이 생긴다.

부디 병원에 가지 않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위장 청소에 도움이 되는 일상의 음식물 몇 가지를 알아본다.

1. 간장의 독소배출

간장은 그 자체가 독소를 유독성을 제거하는 인체기관이다. 유독물질이 간장에 들어가면 일련의 화학반응을 거쳐 독소가 제거되거나 독성이 낮아지는 물질로 전환한다.

일상생활에서 당근과 마늘, 포도와 같은 음식물을 많이 먹으면 간장의 이런 기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당근과 마늘은 수은과 아연을 배출하는데 강하고 포도는 체내의 찌꺼기를 제거하는 동시에 조혈을 돕기도 한다.

2. 신장의 독소배출

신장도 인체 기관 중 독소를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신장은 배뇨를 통해 혈액속의 독소를 체외로 배출시키는 동시에 인체의 수분과 칼륨 등 영양분의 밸런스를 맞추어 주기도 한다.

신장의 독소배출을 도와주는 음식물로는 오이와 앵두 등 야채와 과일이다. 오이는 이뇨와 인체의 기초대사를 돕고 앵두는 쾌변을 도와줌으로써 같은 효과를 이룬다.

3. 위장의 독소배출

위장은 가장 빠른 속도로 인체의 독소를 배출시키는 인체기관이다. 단, 소화가 잘 안 될 경우 독소가 장속에 남아 있고 장에 섭취되면 건강에 큰 피해를 입힌다.

토란과 목이버섯, 미역, 사과, 딸기, 꿀, 현미 등이 위장의 독소배출을 도와준다. 토란은 장에 남은 찌꺼기를 제거하고 목이버섯과 현미는 잡질을 부착해서 체외로 배출시키며 미역은 혈관속의 콜레스티롤을 좇아내고 사과와 딸기는 장의 청결을 유지시켜준다.

독소 배출의 묘계

1. 물을 많이 마신다.

물을 많이 마시면 인체의 기초대사가 빨라져 인변이 장속에 체류하는 시간이 짧아지고 그로부터 독소의 섭취를 줄여준다. 특히 매일 아침 기상 후 공복에 따뜻한 물 한 잔을 마시면 좋다.

2. 1주에 이틀은 채식을 한다.

1주에 이틀은 채식을 한다. 그래야 위장이 잠간 쉴수 있다. 지나치게 기름진 음식이나 육류를 많이 먹으면 대사 중에 많은 독소가 배출되고 위장이 큰 부담을 느끼게 된다.

3. 싱싱한 음식을 먹는다.

싱싱한 음식과 유기식품을 먹고 냉동식품이나 음료와 같은 가공식품은 줄인다. 가공식품에는 방부제와 색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독소로 전환된다.

4. 염분의 섭취를 줄인다.

염분의 섭취를 줄인다. 지나치게 염분을 많이 섭취하면 이뇨가 지장을 받고 땀이 나지 않으며 인체에 수분이 누적된다.

5. 비타민을 복용한다.

비타민을 복용한다. 특히 항산화에 강한, 체내의 유리기 제거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C와 비타민 E를 선택한다.

6. 식사를 천천히 한다.

식사를 천천히 한다. 음식물을 많이 씹어야만 입안에서 타액이 많이 분비되고 그래야만 유독물질의 독성이 중화되고 독소가 쉽게 배출되는 좋은 선순환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