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히브리서 13장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어떤 모습.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기다려 주시며 영원한 사랑주시는 분이십니다 "
오늘은 히브리서 13장을 묵상합니다. 히브리서는 예수님의 탁월성을, 우월하심을 말씀하고 왜 우리가 예수를 믿어야는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보여주고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때로는 하나님이 계시기는 한지..나를 알고는 계신가 나를 떠나신건 아닌가..할 때가 있. 인간의 사랑은 뜨겁다가도 멈추고 떠날 때가 있지만 하나님의 멈춤도 없이 영원합니다. 송명이'시인이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 중증장애자인 자신을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만드셨는지..비관했는데 공평하신 하나님을 만나고 남이 가진 것없는 자신에게 주신 공평하신 하나님을 노래로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도 떠나지도 않는다 하십니다.
히브리서 13:5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원어로 보면 포기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누가복음 15장에 아버지를 떠나고 싶어 허랑방탕하게 사는 아들이 나옵니다. 아들의 생명이 내 것도 아닌데..그런데 그 아버지는 그 아들을 포기하지 않고 기다립니다.
누가복음 15: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하나님께서 좋으신 것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88장 찬송에도 "온 세상 날 버려도 주예수 안버려 끝까지 나를 돌아보시네" "하나님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키지 않으시고 "찬양에도 끝까지 포기않고 끝없는 사랑주시는 그 마음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히브리서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우리의 마음이 변죽이지 하나님은 항상 똑같으시며 우리의 연약함을 통하여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소망합니다
요한복음 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