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반찬거리 때문에 고민인 분들 많죠?
저도 늘 오늘은 뭐해먹을까? 고민이 참 많은데요.
주말 시장에 갔더니 싱싱한 달래를 저렴하게 팔고 있어 달래를 구입해 왔답니다.
달래는 잘게 다져 전을 부쳐 먹거나, 달래간장 만들어 밥과 함께 비벼먹어도 참 맛있는데요.
오늘은 아주 쉽고 간단하게 달래무침 만들어 봤어요.
온 가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정말 쉬운 달래무침 만들어 볼까요?
달래무침만드는법 재료소개 [밥숟가락 기준, 종이컵 계량(1컵=200ml)] 달래 1단(90g), 오이 1/2개, 홍고추 1/2개 달래무침 양념 : 간장(0.5), 고춧가루(1.5), 식초(1), 설탕(1), 매실청(1.5), 참기름(0.5), 통깨 약간
달래 1단(90g), 오이 1/2개, 홍고추 1/2개
달래무침 양념 : 간장(0.5), 고춧가루(1.5), 식초(1), 설탕(1), 매실청(1.5), 참기름(0.5), 통깨 약간
달래무침 만들기 위해 달래 1단(90g)은 뿌리를 감싼 껍질을 벗기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궈 물기를 뺍니다.
그리고 오이 1/2개는 얇게 어슷썰고, 홍고추 1/2개는 송송 썰어 준비하세요.
달래 뿌리는 보통 껍질만 벗겨 먹는데 뿌리가 너무 클 경우, 사진처럼
칼등으로 눌러 으깨 주고 먹기 좋은 길이로 썰어 주세요.
모든 재료준비가 끝났으면 달래무침 양념 만들어 볼까요?
간장(0.5), 고춧가루(1.5), 식초(1), 설탕(1), 매실청(1.5), 참기름(0.5), 통깨 약간 섞어 양념을 미리 만들어 놓는데
달래는 숨이 금방 죽기 때문에 먹기 직전에 무쳐야 해서 양념은 만들어 놓고 먹기 전에 무치는 것이 좋아요.
저녁 밥상 준비가 다 끝났나요?
그럼 준비한 재료와 양념으로 달래를 후다닥 무쳐 줍니다.
아주 간단하게 완성된 간단한반찬 달래무침 완성이요.
우리 집 밥상에 봄 내음 물씬 나겠죠?^^
막 무친 달래무침은 따뜻한 밥 한 공기만 있으면 OK!
알싸한 맛의 달래와 매콤새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맛있는 달래무침은 밥반찬으로 정말 최고예요.
맛도 좋지만, 무엇보다 간단해서 더욱 최고에요.
간단한 달래무침과 어울리는 식당에서 먹는 뚝배기 계란찜 레시피는요? 클릭클릭↑↑↑
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금별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