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아누 리브스의 독백 】
많은 사람들이 나는 알지만 내 스토리는 모른다.
나는 3살 때 아버지가 눈 앞에서 떠났고 학교를 제대로 못다니고 난독증때문에 고생했다. 고등학교 중퇴다.
23살 때 절친 리버 피닉스가 죽었고 첫 딸은 태어나자마자 죽었고 와이프는 18개월 후에 차사고로 죽었다.
이후 나는 아이를 갖는 것도 결혼을 하는 것도 포기했다.
내 여동생은 치료는 됐지만 백혈병에 걸렸다. 이후 나는 내 수입의 70% 이상을 병원에 기부한다.
나는 헐리웃 스타 중 집이 없는 유일한 사람이다. 보디가드도 없고 비싼 옷도 없다. 지금도 지하철을 타고 다닌다.
그러나 나는 비극의 순간에서조차 영롱한 사람들은 빛을 발휘한다고 믿는다. 우리의 인생에 무엇이 닥치든 우리는 극복할 수 있다. 인생은 살아갈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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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또다른.아침
살아갈 가치가 있는 오늘.
좋은 날.좋은 추억 쌓는 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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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살아있음을 감사히 여기며 가치있게 하루하루를 보내겠습니다!
키아누 리브스,..
멋찌다...
내것이 아니기에 더 멋짐.
윤반장님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