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녁에 오랜만에 몇자 적어올립니다...
우리나라가 중국보고 짝퉁이니 상표권 침해니 욕할 자격 못됩니다. (특히 의류시장은..)
오늘 엔화 환율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거의 1200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98년 IMF이후 최고인 것 같네요...ㅠ.ㅠ)
그야말로 일본 브랜드 정품을 정식으로 수입판매하는 업체들은
아마 차라리 음식점 가게나 차리는게 낫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루에도 몇번씩 해볼 것 입니다.
우리나라 일본 브랜드 의류시장은 뭔가 잘못되도 아주 한참 잘못 되었습니다.
최소한 일본에 직접가서 그들의 브랜드와 의류에 관해 세심히 관심을 가져보신 분들,
일본 의류무역에 직접 종사하신 분들,
국내 브랜드 또는 해외 브랜드 즉, 의류 어페럴 회사에 종사하신 분들,
의류생산과 유통에 관해 직접 필드에서 뛰어보신 분들,
대기업과 중간 에이전시(또는 상사) 그리고 하청공장과의 오더와
생산에 관한 계약과 신뢰에 관해 이해하시는 분들,
중국 광주(광쩌우)시장 등에 한번 가보신 분들...
무슨말을 하려는지, 무슨 의미가 담겨져 있는지 잘 아실 것 입니다.
현재 국내에는 그릇된 95%가 진실의 5%를 지배하는 시장이 되었습니다.
참 매우 잘못되고도 한참 잘못됐고,
그것을 바로 잡아줄 힘 있는 자도 없고, 또한 설명할 수 있는 知(지식)과 嘗(경험)을 가진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
우리는 경험하지 못한 그릇된 테두리와 인식에 그냥 무방비 상태로 열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잘못된 환경은 분명 소비자보다는 유통업자와 판매자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오늘 최진실씨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그릇된 루머를 진실인냥 잘못 바라보는 사회적 인식과 열광...
즉, 그 루머를 수없이 발생(생산자)하고, 여과없이 유통(도매,소매자)시키고,
그에 박수치며 열심히 동조한 사람(소비자)들이 한 사람의 진실을 처참히 보냈습니다...
사뭇 현재 국내시장속의 일본 브랜드의 처해진 현실 또한
오늘 최진실씨의 일과 별반 다를바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그릇된 현실을 일본 또한 너무나 잘 알기에
구태어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한국에 직접 투자할 이유가 전혀 없지 않을까요...
그래도 이곳 카페속에 회원분들은 바로 5%에 해당되는 眞人들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