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장님과 같이

[분재신사]

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해질녘까지

죽장포항님과 함께 쉴새없이 소나무 전정작업에 올인을 한 날입니다.

덕분에 울창했던 밭이 더욱 훤하게 바뀌어 가고 있네요.

덩치 좋고 곡도 좋은 잘생긴 곰솔 소재 하나 사진에 담습니다.

마침 죽장님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분재신사 올림.

[중산]

죽장님께서 많은 도움울 주시고 계시는군요.
고마운 일이지요. ^^

[분재신사]

틈나시는 대로 늘 힘을 보태주시니 천군만마를 얻은 셈입니다.
항상 고마운 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