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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판문점일대에서는 국민혈세 5,500억원이 소요된 남북철도시험운행 굿판이 벌어졌다고 한다. 이 시험운행 탑승자 150여명의 면면을 보면 “북이 못사는 것은 남한책임”이라는 통일부장관 이재정을 비롯해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친북, 반미, 친김대중, 친노무현 인사들이었으며 노사모회장을 지낸 명계남도 포함됐고, 열우당 전의장 정동영은 탑승자명단에서 제외돼 서운해 했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시민사회단체 대표라는 이름으로 문익환의 부인 박용길, 리영희 한양대 명예교수, 백낙청 6ㆍ15공동위 상임대표 등이 명단에 올랐다. 물론 이 따위 야합굿판은 지난 2000년에도 김대중에 의해 자행됐다. 노벨상단독수상에 눈 먼 김대중이 김정일을 “식견있는 지도자”로 명명한 뒤 4.5억불+@를 김정일에게 뇌물로 바치고 방북했다. 그 당시 김대중은 공항에서 인간백정 김정일을 포옹한 것도 모자라 차안에서 30여분간 적의 수괴와 단독밀담을 나눔으로서 대통령(?)이 적대세력의 차량에 갇히는 대통령유고사태를 맞은 바 있다. 그리고 남북연방제의 6.15선언을 함으로서 10대 경제대국을 300만명을 굶겨 죽이는 독재체제와 동격으로 만드는 겨레우롱, 민족능멸의 처참함을 불러왔다. 그 당시 김대중이가 김정일을 알현하자 친북세력들은 금방 통일이 될 것처럼 선동하고, 어용언론들은 이를 앵무새처럼 떠들어 댔다. 이러한 친북이벤트에 마취된 국민들의 안보관은 철저히 궤멸돼 성급한 통일관, 감성적 민족주의가 팽배해 졌으며 한반도기가 등장해 국가정체성이 크게 훼손됐다. 급기야 국방, 안보를 걱정하는 우국인사들이 탄압받고, 국보법, 맥아더동상수호세력들은 수구꼴통으로 몰리는 반역적 기현상이 벌어졌다. 이런 반역기조는 2002대선까지 이어져 제2의 친북, 좌파정권인 노무현정권이 탄생했으며 비전향장기수사위 노무현은 “다른 건 다 깽판쳐도 대북문제만 잘하면 된다, 북핵도 일리가 있다”라고 떠벌이더니 북이 미사일을 발사하고, 핵실험을 감행하게 만들었다. 노무현은 북핵실험이후 대북정책이 달라질 것이라고 호언했으나 그 후 “북한에 모든 걸 다 줘도 남는 장사”라고 또 다시 국민들에게 사기를 치고 겨레를 기만했다. 이렇게 대국민사기를 치더니 오늘은 남북철도연결의 대형북풍쇼를 벌인 것이다. 북은 선군기치, 남한적화, 노동당규약이 엄존하며 핵과 미사일이 있다. 남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언론 등 모든 분야에서 물과 기름으로 어느 분야도 가까이 할 수 없다. 그리고 지금 이 대한민국의 국민안보관은 적전분열상태에 놓여 있다. 그 이유는 초호화판생활을 하며 동족을 굶겨 죽이는 김정일일당에게 국민혈세를 퍼다 주지 못해 안달이 난 친북,좌파정권때문이며 일부 국민들이 감성적 민족주의, 성급한 통일에 현혹됐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남북철도를 연결해 뭘 어쩌겠다는 말인가? 국민,야당,애국진영이 성과없는 대북퍼주기를 중단하라고 외치니 혹여 열차에 달러를 숨겨 김정일에게 상납하려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저들은 철로를 이용한 "남북횡단, 러시아횡단, 중국횡단"의 장밋빛으로 국민들을 선동하지만 모두 허구다. 북, 러, 중의 철도상황을 보건데 정기적으로 열차가 운행된다 하더라도 초저속으로 달려야 하는데 이 경우 인천항에서 블라디보스톡까지 바다로 가는 것에 비해 약 2~3일이 단축될 뿐이어서 실효성이 없다. 북한내의 철로만 개선하는데도 약 8조원이 소요되는데 만약 중국, 러시아횡단철도를 모두 개량하자면 천문학적인 자금이 필요할 것이며 중,러가 한반도를 위해 철도개량에 협조할 지도 의문이다. 또한 8조원을 들여 북한철로만 개선해 물류수송을 한다고 치자, 금강산입산료도 1인당 10만원이상 갈취하는 김정일이 황금거위인 열차통관료를 받지않을 리 만무하다. 이번 시험운행의 1회성 이벤트도 문제지만 북이 변하지 않은 현 상황에서의 남북철도운행 장기구상은 민족깡패 김정일에게 비자금을 갖다 바치고, 인민군군자금을 퍼 주려는 이적, 반역행위에 다름 아니다. 그동안 정부, 앵무새방송, 어용신문들은 북 군부의 반발때문에 남북철도 시험운행이 안 된다고 떠벌였는데 그렇다면 지금도 김정일이가 이른 바 북군부의 국방위원장을 맡고 있는데 어떻게 시험운행을 할 수 있는가? 이는 앞뒤가 맞지 않는다. 따라서 그동안 노무현정권이 북군부 반발때문에 철도연결을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남북철도시험운행을 대선용 이벤트로 연결시키기 위해 시기를 맞추고 뜸을 들였다는 의혹을 떨쳐 버릴 수가 없다. 오늘의 철도시험운행 반역판국에는 고적대가 투입되고, 문산역과 제진역 곳곳에 한반도기와 ‘반갑습니다’ 깃발을 게양하고, 철길에 풍선으로 꽃길을 만드는 등 축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지만 북은 무덤덤하고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며 심지어 남한기자들의 촬영도 금지시키고 있다고 한다. 이런 것들을 볼 때 이번 철도시험운행은 1회성 행사로 그칠 공산이 대단히 높다. 5,500억원에 1회의 남북열차 운행? 열차탑승자들을 150명으로 계산하니 1인당 37억원을 내고 친북인사들이 철도여행 한번 다녀온 꼴이 된다. 이 따위 반역굿판을 자행하는 노무현정권은 참여정권이 아닌 참극정권이다. 그럼에도 노무현정권과 친북인사들은 이 행사를 ”56년만에 철도연결, 감격스런 첫 철도운행”등 말장난과 뻥튀기하고 있으며 방송, 신문은 이를 앵무새처럼 따라하고 있다. 진정한 애국단체와 우국인사들이 이런 사기극을 저지하기 위해 도라산역 일대에 출동했으나 노무현정권이 배치한 경찰 1천240명에 의해 뜻을 이루지 못하고 현장에서 분루만 삼켰다고 한다. 그렇게 훌륭한 무지개빛 민족행사라면 애국진영은 이를 반대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이번 남북철도 시험운행은 7000만겨레의 고통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다가오는 대선을 유리하게 이끌고 김정일에게 반역자금을 퍼다주려는 노무현(김대중일당), 김정일이 작당한 반민족, 사기행각이다. 우리는 이러한 인간백정, 친북정권, 반민족분자, 반인륜세력, 반역인사들의 대국민 선동만행에 강력히 저항할 것임을 다시한번 대내외에 천명하는 바이다. |
첫댓글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 합작품인것같은데 국민들 세금 얼마나 더 뜯어가서 줄려고하는지 1회 운행 37억 아
아 저두 미처 그런생각은 하지 못했는데.... 그런거였군요 에구 왠지 나만 바보 같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