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법도장(葬法倒杖) : 양균송의 十二倒杖法
양균송이가 풍수학자로서 그 사람이 주장한 도장법을 잠깐 소개해 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은 그 조빈 모부격이라고 아침에 가난했다가 저녁에 부(富)해진다는 그런 장법인데 그러니까 그만큼 처음엔 보잘 것 없어도 나중에 이제 잘 된다는 그런 장사 지내는 방법이라는 것이겠지. 거기 이제 나오는 기본 학설이 무언가 묘 자리 나가가지고 도두 일절에 나아가 가지고 그렇게 쓰는 방법인데 이것이 뭐 그렇게 사람을 많이 상하는 그런 장법이라 하기도 해. 용(龍)을 보지 않고 그냥 맥도 보지 않고 그 무덤 쓰는 자리에 나아가서 혈자리에 나아가서 산세를 바라보고 좌우 산세를 바라보고 쓰는 것이라 해서 그런데 거기 기본 학설이 무엇인가 하면은 바로 쌍산(雙山)오행(五行)이라 하는 거예요. 쌍산 오행이 무엇인가 천(天)의 사주(四柱) 내 기둥 건곤(乾坤) 간손(艮巽) 그러니까 지금 정방(正方)이가 아니고 모서리 방이지 그 모서리방을 사주 기둥을 놓고서 24방위를 배열하는 방법이 바로 두 개씩 묶어가지고 두 자리씩 묶어가지고 간지(干支) 두 자리씩 묶어가지고서 24방위를 만드는 걸 갖다가설라문에 쌍산 오행이라고 하는 거야. 거기 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 어떻게 묶이느냐 간인(艮寅) 갑묘(甲卯) 을진(乙辰) 손사(巽巳) 병오(丙午) 정미(丁未) 곤신(坤申) 경유(庚酉) 신술(辛戌) 건해(乾亥) 임자(壬子) 계축(癸丑) 이렇게 묶이거든 그러면은 그 방위상으로 그렇게 묶이는 것을 사계절 논리로 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은 춘하추동(春夏秋冬)을 봄은 묘(卯)방이라 하고 가을은 서방 유(酉)방이라 하고 여름은 남방 오(午)방이라 하며 겨울은 북방 자(子)방이라 하지 않느냐 이런 말씀이야. 그렇게 되면 사계절이 거기 다 그렇게 박혀 있으면 그 한번 생각들을 해봐 어디가 봄이 되고 겨울이 되고 가을이 되는가 그러면 그것을 사계절의 중심 달이 뭔지 그걸 놓고서 한번 따져보라 이런 말씀이여. 그러면 어디가 말하자면 10월달이 되고 어디가 8월달이 되고 어디가 6월달이 되고 이런 거지 저절로 다 그 매개져 나오는 거여. 그래서 나는 어느 사람들 주장을 편들거나 이렇게 편파적으로 할 생각은 없어 그렇지만 깊이들 한번 생각해 보시라고 해서 이렇게 말해보는 것입니다. 예 그렇게 해가지고 쌍산 오행을 정해가지고서 말하자면은 그 쓰는 방법 그런 게 이제 뭐 88향 진결이라든지 지리 5오결이라든지 이런 데 많이 나오잖아. 그 포태법 쇠병사장 논리에 의거해 가지고서 쓰는 것인데 그래 그 쓰는 방법대로 쓰기만 하면 그렇게 부귀영화를 누린다는 거지 그 뭐 음택만 그런 것이 아니야. 양택도 이 양균송이 장법을 잘 갖고서 응용한다면 한다 할 것 같으면 아주 잘 드러맞게 되어 있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왈가왈부할 게 아니야. 어디가 먼 방이고 무슨 계절이고 무슨 달이고 이럴 게 아니라고 어떻게든지 다 응용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게 보여지는 거다. 이게 누구든지 주역 64괘 384효 지금 말하자면 선천 8괘 후천 문항 8괘 선천 복희 8괘 이렇게 해서 후천 문왕 팔괘을 갖고 논하는 것 아니야 그것이 왜 그렇게 되돌아갔는가는 앞서 이 강사가 말하자면 책을 지어놓은 것에 대해서 여러분들한테 강론 드렸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논리 체계에 의해 의거해 가지고서 정해지는 것이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방위하고 사계절 논리하고 뭐 이런 거 오행상 금목수 아토 뭐 이런 것이 다 같이 결부되고 연관되어 있다 이런 말씀이지 음악도 궁상각치우하면 맛보는 것도 이 산함신감고로 이러잖아. 그러니까 오행이 어디든지 다 5장 6부에도 다 오행이 있잖아. 이목구비에도 그래 그런 것이 다 결부되어 있는 것을 생각해 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 굳이 뭐 어디가 뭔 방이고 어디가 10월달이고 8월달이고 이런 거 자기 주장만 전부 다 내세우거나 이럴 게 없어. 그리고 문왕 8괘가 왜 그렇게 되돌아갔느냐 후천이 자기장(磁氣場)에 의거해 가지고 자꾸 그 극지점이 돌아감으로 인해가지고 그렇게 되는 거 아니여 앞서서 많은 강론을 드렸지만은 그렇게 됨으로 인해 가지고 저기 지금 말하자면 그 천왕성인가 하는별은 아주 누워서 돌아간다 하더구먼 그것이 그럼 계속 누워만 돌아가겠어 지금 우리가 보는 견지에서 누워 돌아가는 것으로 돌아가고 있지 지금 지구도 이렇게 기울어서 돌아가잖아 지구만 그래 저 화성도 25도인가 30도인가 그런 식으로 기울어 돌아가는데 장철 그렇게만 기울어지는 게 아니여 더 기울어졌다 덜 기울어졌다. 그래도 확 이렇게 눕다시피 하면 자기장이 남북이 확 바뀌어 돌아가 가지고 엉뚱하게 그렇게 둔갑질도 하고 그렇게 돼 있다 이런 말씀이지 이번에는 이렇게 그 쌍산 오행 논리 정해지는 것이 간인갑묘 을진손사 병오 정미 곤신경유 신술 건해 임자계푹 이렇게 돌아간다는 것을 여러분들의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렸습니다. 임자 계축.... 그래서 그 손경계... 건갑정겸 손경계 이렇게 이제 곤임을겸 신자진 그거 뭐 여기 풍수 이야기하려면 한정도 없고 머리에서 가물가물해지는 것인데 하도 오래전에 배운 것이라서 이 정도로 강론하고 마칠까 합니다. 그러니까 한 번 더 깊이 한번 생각들 해봐 누구 주장이 꼭 굳이 옳다고만 할 게 아니다 이런 말씀이지 간방(艮方)이 우리나라 중국에서 본 간방(艮方)인데 우리나라 중심으로 태극(太極)이 우리나라에 지금 와 있으니까 경복궁을 중심하든가 하면은 간방(艮方)이 저기 앵커리지 미국 말하자면 북미(北美)에 해당하여 북미에 개 두 마리가 접미(接尾) 붙는 형국 아니야 캐나다하고 해서 그 북미 앵커러지가 머리가 되고 숫 놈이 등을 태평양 쪽으로 두고서 누워 그러면서 앞놈을 저기 그렇게 접미를 붓는 형국으로 북미가 생겨 있어 그 땅덩어리 생김이 그렇게 되면 거기 간방(艮方)이라면 나머지는 다 어디가 뭔방이라는 게 다 문왕 8괘로 다 정해지잖아. 그 중미 말하잠 북미.
북미 꼬리 그러니까 중남미 거가 진방(震方)으로 말하자 간방(艮方)이 반대로 이렇게 개가 저쪽으로 두잡힌 식으로 돼가지고서 진동할 진짜 용(龍)방을 만들어 놓은 거 아니야 그러고 남미가 손방(巽方) 코끼리 생김 코가 긴 게 뱀처럼 긴 게 그렇게 움직이는 우물 위에 있다. 그래서 그 말하자면 우물이 바다지 그렇게 남미가 코가 긴 코끼리처럼 되어 있는 것 아닌가 그런 식으로 다 정해지는 거예요. 중국 쪽으로 서방 유러시아 이런 식으로 달구 유(酉)자 이런 식으로 정해져가지고서 그 닭구방이라 하는데 실상은 거기가 역상(易象)으론 태(兌)라 그래서 양(羊)방을 가리켜 그래 양(羊)도 같이 겸하여 있는 거지. 남방은 진오유해(辰午酉亥)해 자형(自刑)을 살을 받아가지고 이렇게 오스트랄리아 호주가 그렇게 유기니아 그 머리깨진 머리통이 깨진 놈이 마(馬)[오(午)그]가 주저앉아 있는 모습이 다 그런 식으로 정해지는 거야. 그러니까 이거 뭐 풍수 이야기하려면 끝이 없는 거지 이 정도로 이야기하고 그렇게 이 도장법의 쌍산 오행을 중심하에서 날아본다 이런 말씀이지. 간인갑묘 을진손사 병오정미, 곤신경유 신술건해 임자계축 그래서 곤임을(坤壬乙)겸(兼) 신자진(申子辰)이 이제 수(水) 삼합국(三合局)이요 손경계 사유축 금삼합국 건갑정 해묘미 말하자면 목삼합국 간병신(艮丙辛)겸 인오술 이라 이런 식으로 이제 운영이 되는 거예요. 이거 다 이야기하려면 정신이 가물가물하기도 하고 해서 하도 오래전에 배운 것이라서 여기까지만 이렇게 대충 얼렁뚱땅 강론하고 마칠까 합니다. 예. 간(艮)이 축(丑)에선 삼분록을 취하고 인(寅)이 역시 간(艮)에서 그렇고 갑(甲)이 인(寅)에서 삼분록을 취하여선 갑묘 동방을 이룬다 모다 이런식 앞서 방위에서 삼분록을 취한다 분기점을 이치상으론 논리적으론 선을 긋지만 불분명 흐리멍텅한 것이 농도 점점 색색하다간 쇠미 흐리 멍텅 이런식 연결 말하자면 강감찬 칼이 너무 갈아선 칼날이 오기도 전에 목이 떨어지는 것 같다는 것 왜냐 칼날이 투명 해져선 서슬 퍼렇다 하는 것 달래 하는 말이 아닌 것이다 중국 무협지 봐 칼날만 휘둘러도 저만치 목이 뎅겅 짤린다 *주장 논리도 휜다 똑바른 것은 없다 디엔에이 볼텍스 이론으로 되고고 말지 영원한 진리는 없다 도달 합니다 그러다보면 역시 휘는 것이 직설적 직선 이론 으로만 여겨짐 그와 어깃장 놓는 것 역시 직선 수직이론 정립되고 하는 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