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는 가정, 관공서 등에서 LED 제품을 활용하고 있으며, EU의 에너지 효율화 정책과 맞물려 대형 프로젝트나 건설 분야에 LED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 2018년 9월 이후 EU 내 B등급 이하 할로겐전구 판매가 금지됨에 따라 LED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불가리아 정부는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해 2015년 6월 에너지 효율화법을 개정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음 ・불가리아 LED 수요 증가로 자체 생산업체가 최근 2~3년 사이에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LED 제품 대부분을 수입해 사용하고 있음 * 2014년 기준 LED 수입액은 4400만 달러이며, 중국산 LED 제품이 전체 수입액의 63.64%를 차지함. 그리스(12.95%), 독일(5.59%), 한국 17위(0.3%) 순 ・불가리아 유력 LED 조명기구 수입·설치 업체에 따르면 현재는 저가, 저품질의 제품들이 많이 유통되지만 점차 LED 기술 사양이 향상돼 품질 경쟁력을 확보한 제품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고 언급 - 주요 LED 기술 사양 * 신축 건물 경관조명의 LED 보증기간: 8년 확대 - 신축 건물의 경우 현재 LED 조명 기구의 보증기간이 3~5년 등 다양하지만 향후 8년으로 늘어날 것임 * 발광효율(Luminous efficiency): 최소 100lm/W - 현재 발광효율이 100lm/W에 미치지 못하는 다양한 제품들이 사용되고 있으나 앞으로는 최소 100lm/W로 사양이 올라가게 됨 * 색 온도(Color temperature): 3000~4500K 요구 - 실내 조명기구의 경우 5000K 이상 장시간 노출 시 눈에 피로를 줄 수 있어 더 낮은 색 온도 수준 사양 요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