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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너무 답답한 친구
신종철 추천 0 조회 336 24.07.14 14:46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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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4 14:51

    첫댓글 물어보기도 힘들고
    두려웠을 거네요
    지하철을 안타본 사람은 힘들어요
    노력하겠죠.

  • 작성자 24.07.14 14:58

    본인은
    자존심 때문에
    물어 보기가 챙피 했을것 같네요

  • 24.07.14 16:03

    지금까지 거의 자차만으로 이동해 온 울미리선 친구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야기 같은데. ^^♡

  • 24.07.14 16:25

    @신종철 바픈 설 사람들
    물어봐도
    별반응이 없어요 ㅋ

  • 24.07.14 16:26

    @수피 눈치백단 입니다.

  • 24.07.14 14:59

    나이드신 분이니~
    이해 해주세요~ 더운 날씨에
    고생하신 친구분~ 귀가는
    잘 하셨는지 걱정됩니다 ㅠ
    같은 또래라 해도 그 나이에
    하늘나라 가신분도 계실텐데~
    일단 집밖으로 나오신 것도
    대단하시네요~

  • 작성자 24.07.14 15:08

    우물안 개구리처럼
    우물 속에서만
    빙빙돌고 살았으니
    외부세상을 모르고 살았 겠지요
    지금
    나이에 부족해도
    너무 부족한것
    같네요

  • 24.07.14 15:23

    @신종철 선배님은 연세에 비해
    건강하시고 머리도 명석하시지만
    나이가 같다해서 능력이 같은 건
    아니지요 길을 헤맨 친구분은
    얼마나 속상하셨을까요? 제일
    답답한 사람은 그친구분이 아닐까요? 고생했다고 위로해
    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 작성자 24.07.14 17:14

    @달님이랑 달님이랑님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
    내가 답답함을 참고
    5번 6번 이라도
    전화해서 알려줘야 하는데 나의 인내와
    배려의 부족함을
    후회 합니다

  • 24.07.14 16:17

    신종철 후배님
    그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으니 친구를 대 하세요
    본인은 얼마나 답답 했을까요? 금송 도 서울로 왔
    을때 전철 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나 많이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완전 베테랑이 됐지만요
    다 그런 때가 있습니다.

  • 작성자 24.07.14 17:20

    지나고 보니
    후회가 됩니다
    내가 조금 참고
    몇번이고 전화해서
    알려 줄것을
    때늦은 후회가 됩니다

  • 24.07.14 16:55

    에구, 어째요 날씨도 더운데
    여사친 고생 많이 하겠네요.

    딱 포인트를 문자로 알려 줘야해요.
    말로하면 초행길이라 헷갈립니다.

    2호선 머리나 끝 부분 아니면
    바닥에 써있는 몇번 타고 내려서
    바로 엘리베이터 타고 3호선 어느쪽 가는 편
    몇 번 자리에 탑승 하고 몇번 출구로 나와라

    이런 방법으로 자세히 알려줘야합니다.

  • 작성자 24.07.14 19:31

    모르면
    물어보면 되는데
    차려입고 나온 자존심 때문에 그런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 24.07.14 17:25

    특별하게 길눈이 어두운분이 계셔요
    지공대사 안해본 분은 환승하고 복잡한걸 헷갈려 할수도 있고 외출이 두려운 분들이죠
    나이들어서
    방향감각이 떨어지고 길을 못찿은다면 제일 먼저 인지검사를 해볼 필요가 있어요

  • 작성자 24.07.14 19:32

    금빛님
    댓글을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 24.07.14 18:40

    어휴 어째요...

  • 작성자 24.07.14 19:38

    나이 들어서
    모른다 하지말고
    배우면 되는데~~
    챙피 하다는
    생각때문에 배울려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 24.07.14 19:34

    ㅎ 지하철 지도 찾아보면 금방 알수있는걸~~
    양쪽 두분다 답답했을듯~
    제목 보고 웃고 갑니다.

  • 작성자 24.07.14 21:08

    답답했지요
    남자 친구는 약속시간
    지났는데 왜 늦냐고
    하지
    여친은 환승을 못하고 그자리에서 빙빙 도는것 같고
    약속시간은 지났고
    오늘의
    해프닝 이였습니다



  • 24.07.14 19:42


    얼마나 웃었던지요~

    절대 여친을 비하 하거나 그런 의도는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래요

    저를 보는 듯해서요 ㅎㅎ

  • 작성자 24.07.14 21:15


    그 여친은 오직
    가정생활만 하다보니
    버스 전철 타는것에
    익숙하지 못함도 있는것 같네요
    댓글 고맙습니다

  • 24.07.14 19:49

    모르면 물어 봐야지요 입이 서울이다는 말도있지요
    모르면 배워야지 보르는것이 더챙피 할텐데 사람나름 이지요
    얼마나힘들었을까요 안타깝네요

  • 작성자 24.07.14 21:18

    나의 생각인데~~
    예쁘게 차려입고
    남한테 물어 보는것이
    부끄러웠을것 같습니다

  • 24.07.14 20:36

    아이쿠야 답답해라 켁~
    너무나도 답답하셨겠어요
    신종철님 에휴..

  • 작성자 24.07.14 21:22

    뵙지는 못했지만
    길가는 사람들이 빨강님을 보고 예쁘다는 말을 할때
    기분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빨강님의 글에서)

  • 24.07.14 21:50

    @신종철 ㅎㅎ 네, 너무나 기분이 좋았죠
    이따만큼요

    지금도 또 웃네요
    제가 좀 단순하거든요

    평온한 밤 되세요 ^^

  • 24.07.14 20:53

    의외로 그런분 많습디다.
    저는 39세인 남자분도
    그런분 봤어요.
    자차로만 다니다가 대중
    교통 이용방법을 아예 모르고
    (시골태생이라)
    지하철 타고 시내
    나가다가 땅굴속이라 폐쇄
    공포증 느낀다고 헉헉대서
    지상으로 데리고 나간적
    있어요.

  • 작성자 24.07.14 21:23


    뿌뜨리님
    댓글 고맙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 24.07.14 22:24

    자기 차만 타고 다니다가
    전철 타려면 헷갈릴 수도 있지만
    처음부터 출발하지 않은 것 아닐까요?ㅋ~
    30분이면 충분한 시간인데.....

  • 작성자 24.07.15 06:11

    잠실역에서
    2호선을 타고
    왕십리역에서
    내렸는데 5호선
    환승을 못하고
    ~~

  • 24.07.15 18:14

    왕십리역 이,
    4개 노선 환승역 이어서
    젊은 사람들도 못 찾습니다
    (지하 공간 어마무시, 사람도 없고)

    게다가 물어도 저들도 잘 모르니...

    차라리
    2호선 을지로 3가역 에서 환승하시라 했다면...
    종3가역 은 또 얼마나 헷갈리게요
    출구 잘못 나오면 반시간 이상 뱅글뱅글

    그분께 위로의 전화 하심이 가한줄 압니다~^^

  • 작성자 24.07.16 04:16


    맞습니다
    왕십리역은
    복잡한 환승 구조
    이지요
    내가 참고 배려함이
    부족함을 느낌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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