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분은 연매출 400억 올리는 간판 쇼호스트고 다른 한 분은 압구정에 편집샵 대표임
이분은 쇼호스트 겸 유튜버
저 캘리 토프 컬러의 32사이즈 캘리가방을 대략 1300~1400에 구매를 했다고
프랑스 본점에서 관세가 400만원 좀 안 되게
왜 비싸게 구매를 했냐 저게 구하기 어렵다고 함 한국에서 구하려면 리셀러한테 비~~~싸게 구하는 수밖에 없다고
왜 구하기가 어렵냐
일단 공급이 적음
그래서 굳이 프랑스 본점까지 가서
더 비싸게 사온다고 함
지금은 바뀌었지만 옛날에 에르메스를 사려면 어떻게 해야했냐면 (파리 본점 얘기)
일단 에르메스를 사려면 줄을 서야 함 (가죽줄 따로)
셀러가 줄 서있는 고객들을 스캔을 함
외모와 옷차림의 재력 이미지를 본다고
구매 내역도 보고...
구매자가 돈들고 선택해 사는 게 아니라
판매자가 구매자를 선택하는 방법
(그래서 다른것도 보니까 에르메스 셀러한테 선물해주고 그러더라. 잘보이려고)
근데 그게 비판을 받아서인지 뭔지 바뀌었다고
저녁 7시까지 자기 여권정보니 뭐니 넣고
당첨이 되면. 셀러가 지정한 시간대에 가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거임.
(파리 본점 얘기)
근데 가서
셀러가 너 뭐원해? 했을때
다좋아!!! 하면
원하는 거 안 준다고 함
딱 집어서 말해야 한다고
저 컬라가 토프 컬러인데.. 저게 토프인지 시멘색인지 잘 모르잖아요??
저걸
색상은? 토프 컬러
장식은? 금장? 은장? 아니 로즈골드로
사이즈는? 큰거 작은거 하면 안되고 공부해서 32사이즈로
이렇게 집어 얘기하면 되는데
여기서 덧붙인게
내가 원하는 저 물건에 어울리는 아웃핏을 입고 가야한다
셀러가 생각했을 때
저 고객이 원하는 가방이
딱 고객의 착장과 착붙이라
가져다 주고싶게..
??...
그리고 압구정 편집샵 대표
이 가방을 너무 가지고 싶다고
저걸 사려고 진짜 에르메스 매장을 닳도록 갔다고
(한번 방문으로 구하기 어렵다 함)
근데 저 쏘블랙을 사기 위해
다른것도 삼.
에르메스를 구매한 사람한테만 에르메스를 준다고..
원하는걸 얻으려면 다른 에르메스를 잔잔바리로 구매를 해야 한다고
원하는 색 원하는 사이즈의 에르메스를 받으려면
그 가방의 3배되는 물건의 에르메스를 구매해야 받을 수 있다고...
저 가방도 색상 랜덤으로 받았다고...
첫댓글 그사세다진짜..
놀구들있네
ㅈㄴ 비싸게 주고 사는디 저렇게까지 을의 입장에서 사야하는거야? 안사고 만다..
별..
굳이...
이정도면 인간 허영심의 완벽한 예시같다 굳이 저렇게까지 사서 나만 드는 비싼 백이야~이래야하나..?의문..저 돈으로 차를 사고 집을 사는데 보태겠음
에르메스 자주 구입하는 사람 인스타 보면 악세사리, 스카프 뭐 작은거 까지도 바리바리 사더라......이해안됨.
뭔..
돈주면서 빌빌대야하내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