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타이거 우즈가 머물던 호텔에서는 메이저 방송국의 프로그램이 촬영될 예정이었는데, 해당 감독이 호텔로 진입하면서 타이거 우즈의 차량과 거의 충돌할뻔 한 상황이 있었다고 합니다. 타이거 우즈의 차량이 매우 빠른속도로 지나갔다고 하네요.
또다른 목격자에 의하면 출발직전 약간의 딜레이가 있었는데, 타이거 우즈가 다소 흥분되고 조급해보였다고 합니다.
경찰 소스에 의하면 타이거 우즈는 사고현장에서 의식이 있었으며 현장에 처음 도착한 구급대원들에게 자신의 매니저에게 연락해 소지품을 챙겨달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역시 경찰 소스에 의하면 음주운전은 아닌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약물 복용 여부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첫댓글 차가 아주 곤죽이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