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 사 랑
O 웬지 눈가에 이슬 부터 맺힌다.
먼 ..,옛적의 지나간 추억 이지만
난 그 때가 지금 생각 하니 참 좋았다.
청순 가련하고 아름 다웠으니깐...,!
좋아 한다는 말 한마디 없어도 그저
보는 것 만으로도좋았으니,그대도 그런
마음으로 시간을 보내 었지
때론 많은 여인들이 내 곁에 머물러도,
그 때도 영원히 말이 없었지.
그저 나를 좋아하는 맘으로 아마도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또 하루를 맞았지.
그땐 왜 좋아 한다는 말 한마디 못 했을까?
그러다 이별의 시간이 옴에 하염 없이
눈물만...,내가 그 자리를 떠난 후에도 그렇게,
지금도 내 가슴이 에려 옵니다. 왜 나는
그렇게 아끼기만 해주고는 말 한마디 없이.
만약 하늘이 나에게 50년을 빌려 준다면
사랑 한다고 좋아한다는 말은 꼭 하고 싶구려
아마도 지금쯤 할머니로 살아 가겠지만.
나역시 세월이 감에 자꾸만 보태어 지는구려
다시 태어나 당신을 만나면 그 땐 영원히 영원히
2024년 7월 15일 ㅡ 청 명 ㅡ 씀.
첫댓글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 해도
추억은 아름다운 법
회억으로
되돌아 보는 그 시절
발부리에
채이는 건 흔적뿐입니다
사랑은
아프고 나서야 부르는
혼자만의 노래입니다
가슴 아린 사랑가
마음 쉬어 갑니다
고맙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15 16:4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15 17:04
높이나는새님
안녕하세요
게시글
감사합니다
신나는
오훗길
되시고
건강한
시간 되세요
상록수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 셨는지요.
벌써 하루가 다 가네요.
더위에 건강 유념 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누구나 생각하면
가슴설레던 풋사랑이 있지요.
옆을 스치노라면 숨까지 막히던...
지금은 어디선가 할머니 되어서...
손주들과 놀고 있겠지..
늘 건강하시고 풋사랑처럼
가슴 설레는 좋은 일만 함께하세요~!
감사합니다.
하늘 바래기님..., 역시 그런 사랑이
있었겠지요.., 공감 합니다.
좋은 댓글 주심에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 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