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올드루키는 어른을 위한 동화다.
37살의 나이에 축구팀이 해체되어 은퇴하게 된 축구선수.
4개월 간 국가대표도 했었지만 37세에 이미 메이저도 마이너도 아닌 3류 리그에서 뛰는 그를 받아줄 팀은 없다.
어찌어찌 스포츠맨 매니지먼트 회사에 견습으로 들어간다.
사장은 최근 큰 대회에서 입상한 보더의 계약을 따오라고 한다.
그러나 그는 외국으로 나가고 싶은 소녀의 꿈을 자신의 회사가 이루어주기에는 역부족임을 알기에 다된 계약을 경쟁회사에 넘긴다.
당연히 회사에서 짤려야 하지만 이 드라마는 동화다.
어찌어찌 넘어간다.
남주인 이야고 고는 정말 연기를 잘 한다.
저 남자가 나오는 작품은 믿고 봐도 된다.
왼쪽이 주연인데 매력이 없다.
오른쪽이 상큼하고 마음에 든다.
퇴근하면 시원한 하이볼과 눈물 펑펑 흘리며 볼 수 있는 드라마가 기다리는 내 집이 좋다.
때로는 반복되는 일상이 지겨워 여행을 떠나기도 하지만.
첫댓글 기말시험(방송대) 치고 나서 볼 계획 세워 봅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와우~~
대단하세요.
아직까지 공부를 하시다니.
저는 아주 가끔 대학원에 또 다니는 꿈을 꾸는데 꿈에서도 공부하기 싫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