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 친구 올 한해도 서서히 저물어 가고있네 그려...
바쁜 생활속에서도 불철주야 월산 초등학교 36회 카페지기로서 애써주신 천우님께
무한한 고마움을 표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처음 만난 인덕원 솔밭가든에서 친구들과 술잔을 기울이던 그때 ....
천우친구는 우리 36회 동창들에게 제안을 했지..
동창회 카페를 만들어야 하니 주소와 전화번호를 정확히 적어달라고...
그 순간 우리도 이제는 서울,부산,광주,대구 ....어느 곳에서도 커뮤니케이션
할수 있는 창구가 마련되나 보다 생각 했지요....
이 모든것이 천우친구에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쪼개어
노력해준 결실 이라고 믿습니다..
카페를 통해서 연락이 없었던 친구들이 연락을 해오고 가끔씩 자기생활과...
근황..그리고 좋은글까지 올려줘서 우리들을 기쁘게 하곤 하지요...
천우 친구..
올 한해, 카페지기로서 고생 많이많이 하셨고, 돌아오는 새해 을유년에도
36회 카페지기로서 변함없는 애정과 사랑을 듬뿍 쏟아 주셨으면 하는 것이
나의 바램입니다.
아울러 새해에는 천우친구 가정에 행복과 건강한 웃음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못난친구 상환이가.....
첫댓글 감개무량! 뭐 한게 있다고 이렇게까지 아무튼 친구 고맙고 친구가정에고 행복과 행운이 항상하길 바라네
많은 친구들이 같은 생각을 할꺼라 믿으며 국상환 친구님도 새해 건강하고 사업도 더욱 번창하길 바랄께,,,,
상환 총무님도 넘넘 수고많이했다고 봅니다.앞으로도 36친구들을많이많이 아껴주고 기쁨과 행운이 언제나 함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