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일시 : 2015년 4월 25일~26일, 날씨 - 맑고 몹시도 더운날씨
- 여행코스 : 장흥 우드랜드~강진 남미륵사~가우도출렁다리~고바우전망대(분홍나루카페)~해남(1박 해오름한옥민박)~대흥사~미황사~여수 해상케이블카~묘도휴게소~이순신대교
- 누구와 : 지인들과 함께(6명이서

▲ 정남진 장흥 억불산 아래 자리잡은 우드랜드 가벼운 산행과 편백숲에서 힐링하기 좋은곳이더라는

▲ 이런 데크길을 따라서

▲ 입장료가 좀 비싸게 느껴짐








▲ 전시관내 성인방에 있는 물건(?)들















▲ 장흥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미리 주문하여 구입한 소고기 최고급부위랍니다. 안창살과 살치살이던가 아무튼 표고와 키조개까지
가격도 저렴하고 농협이라 한우임에는 틀림없고 살살 녹는맛이더라는(조윤남 상무님 감사합니다.)

▲ 강진입구에 있는 남미륵사입구입니다. 좀 이국적인 절분위기입니다. 연산홍이 이쁘다고 해서 들렸습니다.
























▲ 캄보디아 어느사찰에 온듯한 느낌!!

▲ 이곳은 가우도 출렁다리가 있는 곳입니다. 출렁다리는 반대편에도 하나 더 있습니다. 가우도 전체를 천천히 한바퀴해도
힘들지 않고 풍경이 아름다운곳입니다.












▲ 고바우전망대(고개를 뜻하는듯)와 분홍나루 카페가 있습니다.






▲ 교황방문시 제공했던 마늘빵을 팔고 빙수들이 달지않고 담백하니 맛납니다.


▲ 망고빙수

▲ 팥빙수

▲ 창가에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차한잔 할 수도 있습니다. 연잎밥도 있더라는

▲ 하루 묵게될 한옥민박입니다. 말이 민박이지 펜션입니다. 군청 서기관님의 집인데 인자하고 후덕한 분들입니다.
올해 정년이라던데 목조주택이라 관리가 힘들다고 합니다. 아주 따뜻하고 편안하게 하루 푹 잘 쉬었습니다.

▲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슈퍼까지 조그만하게 운영을 하십니다. 동네에서 유일한 슈퍼임





▲ 근처에 이런 민박집도 있습니다. 이분은 서울서 오신분이라던데 몇채를 가지고 계신다고 하더군요.

▲ 아침일출모습!!


▲ 아침식사는 이곳에서 압력돌솥영양밥과 청국장으로 개인적으로 강추합니다. 아주 맛난집입니다.


▲ 아침식사후 대흥사로 갑니다. 대흥사 입구




▲ tv에도 나오고 나름 유명한 유선관여관입니다. 사전예약하다가 불친절함에 짜증이나서 숙소를 바꾼곳입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괜찮습니다. 단지 화장실과 샤워장이 밖에 공용밖에 없습니다.

▲ 두륜산아래 자리잡은 대흥사입니다. 규모도 크고 고고함이 묻어 나는 사찰입니다.



▲ 뿌리가 붙은 연리근입니다. 좀 특이합니다.


▲ 이 현판은 추사 선생님의 친필이라던데







▲ 특이하게 생긴 나무입니다. 원래 두개의 나무처럼 보이지만 한 줄기가 저렇게 갈라졌더군요.

▲ 아주 좋은 글귀입니다. 역시 서산대사님의 글귀라서 그런지 많은 의미를 함축하는듯

▲ 이곳은 해남 달마산아래 자리잡은 미황사입니다.


▲ 뒤로 보이는 산세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아주 멋진산입니다.




▲ 작지만 아주 아담하고 정감이 가는 사찰입니다.





▲ 좀 늦은 시간이라 여수해상케이블카 대기없이 바로 탑승을 합니다. 풍경이 아주 끝내줍니다. 여수가 아름답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낄수 있습니다. 조만간 케이블카로 야경을 함 보러 다시 와야겠습니다.






▲ 하멜등대입니다.

▲ 거제에 있던 미남크루즈가 여수로 왔네요. 미남크루즈는 정연송대표의 사모님 이름을 따서 지었다는데....우리나라 조선기술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둘째처남 친구라서 풍월로 들었습니다.


▲ 저앞섬이 오동도입니다.


▲ 묘도휴게소에서 바라본 이순신대교의 모습

▲ 묘도휴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