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주, 해남신문기사 주인공입니다.
일본생활 27년 마치고, 영구 귀국
(주) 드림 윙 모터스 수입자동차업체 창업
지난 6일 서초구 양재동소재 서울오토갤러리빌딩 은관 327호에서는, 수입자동차를 판매하는
(주) 드림 윙 모터스 창업식을 가졌다.
서울오토갤러리빌딩은 1개의 수입자동차 총판매장과는 달리, 57개 업체가 한 빌딩에 입주하여
외제차량을 수입하여 판매하고, 국내 중.고 자동차매장처럼 중,고 수입차를 대량으로
사고파는 전문매장들이 집단으로 입주해 있다.
(주)드림 윙 모터스 윤정숙 대표이사는 북평면 소호리 출신으로 일본인 남편과 함께 작년 10월
한국을 방문하고 쾌적한 기후와 주거시설에 반하여, 올 2월 일본생활 27년을 청산하고 영구 귀국하였다. 일본에서 각자의 사업경험이 풍부한 부부는, 렉서스, 혼다, 아우디, 벤츠, BMW 등 수입자동차를
취급하는 업계에 뛰어들어 또 다른 사업에 전념하게 되었다.
윤 대표이사의 남편은 1800년대부터 200년 동안이어져 내려온 조상의 가업을 물려받아 성공한
사업가다. 그는 맑은 하늘을 좋아하고 경비행기를 조종하는 취미를 갖고있어, 일본의 우중충한 날씨에 심신이 피로하여 가업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다.
그는 제2인생을 출발하고자, 쾌적한 기후를 찾아 세계곳곳을 누비던 중, 한국의 맑은 날씨가
본인에게 가장 알맞아 부인의 나라인 대한민국에 정착하게 된 것이다.
윤 대표이사는 "자동차업계는 초보이나 20년 이상 사업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품질 좋은 자동차를 직접 수입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신용으로 판매하면, 많은 단골고객이 확보되어 5년 내에는 성공을 확신한다"고 의지를 불태운다. 수입자동차는 "일본과 미국에 거주하는 지인들이 관련업계에 종사하고 있고, 당사에 일부분 지분을 참여하여 타업체보다는 경쟁력에서 한발 앞선다"고 강조한다.
작금의 대기업 제벌2세들이 자동차시장의 구조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자동차에 대한 관심만으로
수입자동차 판매사업에서 고급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호화 찬란하게 운영하고 있어 적자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하기도 한다.
윤 대표이사는, "여러 종류의 외제자동차를 판매하는 수입업체로 자동차판매업에 뛰어들었으나,
일정한 궤도에 오르면 일본제자동차인 '스즈키 코리아' 총판을 개장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포부를
늘어놓는다. 국내에서 사업한 경험은 전혀 없으나, 제2인생의 정착지로 정하고 직업으로 선택한
수입자동차업체를, 단시간이 아닌 일본인 특유의 가업을 이어받는 장인정신을 본받아, 영구적인
직업으로 받아들이고 싶다고 한다.
윤 대표이사는 꾸밈 없는 성격으로, 어린 시절을 회고한다. 8형제 중 둘째로 태어나 북평남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가난한 집안형편에 청소년시절을 언니가 생활하고있는 인천에서 보냈다. 그녀는 부모님이
고생하는 것이 한시도 눈 앞에 아른거려, 돈을 벌기 위해 일본의 '척식대학' 비자를 받고 일본으로
건너갔다. 낮에는 공부를 하며, 일본생활을 시작한 27년 동안의 짧지 않은 기나긴 세월, 사업도
성공하여 금의환향을 하였다.
일본보다 주거환경이 훨씬 뛰어난 성남시 분당구에 제2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국내에서
수입자동차판매업으로 재출발한다.
첫댓글 선배님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