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화는 요즈음은 아주 다양하고 좋은것들이 많이 나와서 오히려 선택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지요.
우선 마라톤화는 마라토너의 경력과 실력을 기준으로 선택이 필요합니다.
초보자일수록 무게나 더나가고 바닦이(솔)두꺼운것부터 시작해서 고수가될수록 무게가 가볍고 바닦이 얇은것으로 선택해 나가면되고
두번째는
장거리용이냐 단거리용이냐를 가지고도 구분할수 있지요.
장거리는 좀 두꺼운것을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면 220g짜리정도
다만 기록을 서브3에가깝게 달릴려고 한다거나 그 수준에 도달한 마니아는 160g-180g정도의 신발을 신고 시합에 나가는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인 신발이 아식스의 일제 신발입니다.(18만원정도 160g)
또 네번째로 달리는 장소가 운동장이냐 세멘트바닥이냐 아스팔트이냐등 연습장소에따라 선택할수도있읍니다.
운동장은 가벼운신발. 아스팔트는 그보다 조금 무거운 신발, 시맨트는 아주 두꺼운신발등으로 말입니다.
충격을 얼마나 완화할수 있느냐하는것이 선택의 기준입니다.
다음은 다섯번째로 제조회사인데
우리나라도 이제는 고급제품으로는 아식스, 나이키.아디다스, 리복. 프로월드컵, 뉴발란스.
중급제품으로 르까프,월드컵 그리고 최근 들어 비트로, 달리아등 중소기업제품등도 많이 나옵니다.
일반적으로 아식스가 동양인의 발체격에 가장 맞는다고 하는데 요즈음은 외국사제품도 중국에서 만들어서 들여오기 때문에 우리 발형에 맞게 제조되어서 들어옵니다.
따라서 개인별로 특성에따라서 매장에가서 신어보고 자기 마음에 딱드는것을 골라서 구입하는게 좋습니다.
에를 들면 신발을 신고 편안한가, 발에 착달라 붇는가, 날라갈것 같이 느낌이 좋은지를 보고 이요건을 충족하면 그걸 사는게 최선입니다.
그러니까 집에와서 방에서 신어보고 벗어보고하는 마음이 들어야 좋은 신발입니다.
여섯번째로 구입 매장인데요
매장은 상설매장으로서는 세정아울렛의 1층매장에가면 아식스할인매장,아디다스.나이키등이 있읍니다.
일반적으로 좀 고수들이 좋다고 평하는 아식스의 타샤윙은 94,000원에 판매하고 있데요.
할인매장에 없을경우에는 신세계백화점(다른백화점에는 가보지못해서)에가면 전문코너가있는데 마라톤화가 많이 있으니 주인의 조언을 받아서 구입하시기를 바랍니다.
일곱번째로는 신발의 적정한 크기인데요.
마라톤화는 발에 신어서 약간 여유 있는것을 고르는게 좋습니다.
딱 맞는것을 고르면 달릴때 물집이 생겨서 잘 달리지 못하는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입시간은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가 좋다고 합니다.
다시한번 이야기하면
마라톤화는 비싸다고 다 좋은게 아니고 자기에게 착 맞는게 가장중요하니 꼼꼼히 따져보고 몇번더 생각한후 선택하여 구입하시기를 바랍니다. -퍼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