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내가 합격할 줄 알았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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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동안 공부도 안되고 그래서..그 동안의 시간이 너무 아깝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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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혼자 설레서...아 저 자신이 참 한심하고..생각할수록 한숨만 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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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담밸 너무 많이 폈더니 머리가 아프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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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이가 없는건 제가 생각한 점수가 나오리라고 믿고 은근히 합격자신했었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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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합격하신분 점수가 제가 생각한 점수보다 낮은데도(합격하신 분들께서 이글을 보시면 절 많이 비웃으시겠네ㅜ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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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직 성적조회가 안되서...좀 답답하긴한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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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족들한테 미안하고 특히 여자친구 볼 면목이 없네요..너무 미안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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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떨어지면 눈물날줄 알았는데..눈물도 안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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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냥...내 자신이 한없이 병신이 된것만 같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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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도..툭툭 털고 일어나야겠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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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직도 노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내일부터 열심히 또 시작해야겠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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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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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합격하신분들 축하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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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합격하실분들 !! 내일부터 더 열심히 합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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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힘내세요~! 실패한 사람이 진정한 성공의 참맛을 아는 것입니다. 절대 좌절하지마세요~
방금 전에 성적확인 했습니다.....지도론에서 과락이 나왔어요.....어이가 없어요...거기서....제가 생각한 점수가 ..하하하하다합치면..... 평균 80점인데..말이죠....다른과목도 아니고 지도론에서...하하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