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나에게 맞지 않는다..
오직
나근자 내지는 반장이 올려야 하는데!!!!
갑작스런 금벽산악회의 모임은 회장의 횡포인가 아님 회원들의 갈증 풀이던가
회장님은 비로봉을 벌써 몇번째야(하긴 나두 3번째. 종주포함) ㅋㅋㅋㅋ
어째건
우리들은 7시30분경에 출발하고 오창에서 우동 한 그릇
운전하는 교동이를 믿고 떠들고 웃다가 톨게이트를 잘못찾고...그 웃음이 뭔가 그리 좋은가
웃으면 젊어 진다네
천동굴 등산시작 산악인 허영호의 표석에서 한방찍고
각자의 패이스로 올라간다.
올라가는 동안은 생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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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m남겨놓고 비기온다
뿌연 안개와 비바람을 안고 산에오른다.
가봐야 풍경은 안보일것은 뻔헌것 솔직히 가고싶지 않은 생각이 절로나나 칭구들의 위하여 다시시작
정상에서 사방팔방을 둘러보아도 안개던가 구름이던가
아쉽다.
칭구들에게 좋은 풍경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을
근데
아는 사람은 알리라.........
정상에서 금벽산악회를 위하여 건.....배는 우렁차고
하산을 시작하니 영 반대의 상황.......(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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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서의 빈대떡과 막걸리
예리하고 정확한 우리 총무님
모두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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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동굴의 앞에서 은어회와 송어회의 만찬
지나친 길 회.......획 돌아서니 그렇게도 좋아할 수가 어린아이들 처럼...
꼭
빠지지 얺는 뒷풀이를 하고..
우리는 공주로 향한다.
모두ㅡ 모두
집앞에 하차하고 포근히 잠이 들었으리라...
모두
무사히 하루 기분좋게 보낸 칭구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후기를 마쳐본다.
금벽산악회 팟팅!!!!!!!!!
첫댓글 고생들 많았구먼 금벽산악회장님은 어떻게 비오는 날을 꼭 잡고 가는지 정말궁금하구먼 그리고 꼭보고싶었던 철쭉곷밭은 올해도 못보았내벼............
회장님 총무님 그외 관계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kim님 운전 하느라 고생하고 사진 올리느라 고생하고 웃음 전송 하느라 수고 했소.거기에 후기까지 ,심심한 사의을 표하는 바이오..
친구들이여 그대들의 이름은 금벽산악회 동창이니라 , 그대가 있어 나는 계속 정복하리라 . !
내년에는 계룡산에서 시산제를 한번 올릴까 생각중이오...
거.................................. 듣던 중 방가운 야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