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대표 홍성열)이 3관 오픈 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마리오는 지난 23일 하루 24억5,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3일 동안(21~23일) 77만명 방문과 6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마리오아울렛 3관 오픈 첫날인 21일에는 15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22일 20억5,000만원, 23일 24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23일 매출은 마리오아울렛의 하루 최고 매출인 2010년 10월 31일 16억7,000만원보다 47% 증가한 수치다.
이는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경기불황에 좋은 품질의 유명 브랜드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려는 알뜰쇼핑 트렌드 증가와 광명, 안양, 부천, 인천 등 경기 서남부지역 가족단위 쇼핑객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홍성열 대표는 "3관 오픈을 통해 아울렛으로는 최초로 백화점식 MD와 편의시설을 갖추게 된 만큼 더욱 쾌적한 공간에서 고객들이 선호하는 품질 좋은 제품을 더욱 저렴하게 판매하는 세계적인 쇼핑 명소로 만들어 고객의 성원에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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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오픈 3일간 60억원 매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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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1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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