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주 새로운 남자 동행 "
방송인 한성주의 근황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11일 방송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예 in TV-이유추적’은 지난해 12월
동영상 파문 이후 자취를 감춘 한성주 근황을 추적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성주가 최근 서래마을에서 훤칠한 체격의 젊은 남성과 식사하는
장면이 연예 관계자들에 의해 목격됐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삿짐을 나를 때 도와준 남자가 있다. 한성주가 집을 비울 때도 살림을 돌봐주며
택배도 대신 챙겼다”고 증언한다.
현재 한성주는 전 남자친구 크리스토퍼 수로부터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률 위반(공동상해) 혐의로 피소된 상태다.
이에 덧붙여 크리스토퍼 수는 피해보상을 요구하며 5억 원대
민사소송도 함께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성주는 이에 맞서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을 유포한 크리스토퍼 수를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
이들은 오는 6월 4일 재판을 앞두고 있다.
한성주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훈남의 정체를 알고 싶다.” “그냥 개인비서 아닌가?”
“속 시원히 방송에 나와 근황을 전했으면 좋겠다.”
“한성주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