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때 야겔로(리투아니아인 리투아니아 폴란드왕)왕은 뒷편 언덕 위에 은신하고
잇던 숲속의 농부들에개 참전하라는 신호를 보냈다. 농부들은 초라한 목조 무기를 들고
함성을 지르며 몰려나갔다. 그것은 땅에 뿌리를 박고 사는 사람들이 땅을 지키려 하는 열망에
불타는 무서운 저력을 가진 군사들이었다.그들은 마치 무엇이든 삼켜버리려는 먼지 폭풍처럼
전진했다.
농부들은 독일 기사들의 칼에 맛아 쓰러지면서도 물러나지 않았다 독일 기사 한 명이 8명의
농부는 당해 낼 수 잇었지만 20명은 당해 낼 수가 없었다....
제임스 A 마치너~ 아! 폴란드..
튜튼 기사단 십자군 3대 기사단중 가장 성공한 이 단체가 저지른 반 인륜적 만행과
그리스도 수호라는 이름 아래 동유럽에서 저질러진 인종청소는 발칸반도의 그것보다.
더 철저 햇더군요.
1410년 7월 10일 드디어 결전의 날이 밝아왓지요. 야겔로란 리투아니아 인이면서
리투아니아와 폴란드의 왕의 군대 4만 6천 1백명 중기병은 극소수였고 대포16문에
곤봉만으로 무장한 리투아니아 인들이 대다수.3만의 농민병.폴란드 수많은 귀족들의
군대 1만 타타르 기병대 1천1백기 오직 땅을 위하여 명예를 위하여 참전한.
독일 기사단은 기사단장 융잉겐. 대원수 프레드릭 폰발렌로드
총사령관인 쿠노 폰 리히텐슈타인 병참 사령관 알프레드 폰 슈바르첸베르크 등등.
수많은 장군들과 2만1천기의 중기병 6천의 중장보병 5천의 숙련됀 일반병등.거기에
대포100문. 총3만2천으로 머리수 에서는 적지만 장비는 .........
오전 5시가 되자 지평선 너머로 독일 기사단의 모습이 보엿고. 6시가 되어 태양이
안개를 몰아내자 폴란드 귀족들이 전투 개시를 독촉하지만.야겔로 왕은.
"저들이 태양 아래서 오전 내내 집결해 있는동안 우리는 나무그늘 아래서 쉬다가
저들이 더위에 목말라 지칠때 오후에 우리가 저들을 친다."
오전8시 30분 독일 기사단의 도발이 있었고 독일 기사단은 진형을 1마일 뒤로 물리면서.
폴란드 귀족들은 조롱섞인 모욕에 분노햇지만. 야겔로는 침착하게 진정시켯다.
첫번째 전투에서는 독일 정예 기병대의 급습으로 타타르 기병대가 숫적으로 워낙에 열세
였기에 무조건 달아났다. 5마일이나 추격한 기사단은 50명의 타타르 기병을 죽엿을뿐.
추격햇던 독일 기사단이 땀을 흘리며 본진으로 돌아올때. 전투가 시작돼었고 이때 양상은
혼전에 혼전. 세 시간쯤 전투를 계속한 끝에 독일은 전투를 곧 끝낼수 있을 정도로 유리해
져 있었고. 야겔로 왕의 깃발병을 넘어뜨리는 지경에 이르자. 전투의 양상이 달라졌다.
이때 유럽의 전투는 대장기가 꺽이면 전투는 페배로 이어졌지만. 이때만은 대장기가 넘어지자.
폴란드 전사들이 깃발을 보호하기 위해서 분투했고. 깃발이 넘어진개 오히려 사기를 회복시키
는 폴란드 전사들의 놀라운 분투에 뒤찻은 깃발과 칼과칼 잔사와 전사의 분투가 이어졋는대
오후2시 새벽부터 중장갑에 지칠대로 지쳐있었고 특히 타타르족을 쫒던 기병대의 피로도는
가히 쓰러질 지경 이었는대. 이때 절호의 찬스를 노린 야겔로왕은 자신의 기사들을 전투에
참전시켯고 독일군은 방어선은 서서히 후퇴햇다.
하지만 독일군의 후퇴도 작전이었고 진격한 폴란드 군을 상대로 군사를 풀어 쳐부수기
시작했다.
이때 전투는 공방전 이었고 서로가 밀고 밀리는 계속됀 전투에서 폴란드 리투아니아
연합군애게 희망은 없어 보였다,독일 기사단 장수들의 무위에 쓰러져가는 폴란드전사들.
오후5시 드디어 하루종일 대기하던 농민병들의 참전 신호가 울리었고 그들의 광풍에...
중장기병 중장보병 지칠대로 지친 그들과 악으로 깡으로 오직 땅의 믿음으로 곤봉과
돌로 무장한 농민병들애개..
이날 전투로 60명의 독일 기사단 장수들중 50명이 목숨을 잃었고 1천 8백의 독일 기사가
전사했고 리투아니아 농민병중 3분의 2가 죽었다.단 몃시간의 전투에서.
발트해 연안에서의 독일 기사단의 만행은 단적인 예로 멧돌의 사용을 금지시키는
2차 세계대전시 폴란드를 젊령한 독일군도 멧돌의 사용을 금지햇지요.이유는 식량을
완전히 장악하기 위해서 인듯.
아래의 농민병에 대한 글을보고 이글을 올림니다. 거의 제임스 에이 마치니의 아! 폴란드를
거의 도용 하였읍니다...
첫댓글 깡으로 오직 땅의 믿음으로 곤봉과 돌로 무장한 농민병들애개.. ---> 이날 전투로 ...리투아니아 농민병중 3분의 2가 죽었다///OTL...
리투아니아 농민병=임페리얼 가드 ;;;;
목숨을 걸어야 땅을 지킬수 있었기에.
미디블2에서 트란실베니아 농부가 후덜덜한 이유가 저기에 있었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헌책방에 가셔야 구하실듯. 17년전에....
튜튼기사단은 후에 폴란드리투아니아 왕국의 종주권을 인정하고 신하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