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대 인조잔디 구장에서
여름의 장마비는 아침 부터 신나게 뿌린다
빗길을 달려 충대 구장에 도착하니 서서히
비를 줄이더니 경기때는 멈춘다
참 좋은 장마비네
유성구청팀과의 친선경기를 하고 나서
마지막 라운드는 충남대팀과도 경기를 했다
초반에는 몸이 풀리지 않아 경기가 풀리지 않았는데
서서히 호흡이 맞아 대등한 경기중
강홍록 선수와 임근영선수가 오늘 컨디션 좋아
헤트트릭 했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뛴 송강축구회 화이팅 입니다
경기중 복민갑 선수의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는데
큰 부상이 아니길 바라며 빠른 쾌유를 빕니다
참석회원 18명
강광표,배정관,정영석,임근영,박상훈,김병진,고일두,김창광,전완배,복민갑(복지혜)
김재우,김성일,박천일,채수창,강진기,이동성,김언겸,장동환
1라운드(송강a 1: 유성1)
골 ( 임근영)
송강팀이 주도적으로 공격하면서 장동환선수 멋진 어시스트 임근영선수헤딩으로 첫골을 넣고
사기오르다가 동점골먹고 팽팽
2라운드(송강b 0 : 유성1)
복민갑골키퍼 선방 하며 잘막았으나 전완배선수의 자책골로 패배
3라운드(송강a 0 ; 유성 2)
박상훈 선수 골키퍼 나서 선방을 잘 했으나 체력적으로 밀려 서 패배
4라운드(송강 2: 유성0)
골 (강홍록2)
강홍록,강광표선수를 공격에 두고 적극적으로 나서며 승리
5라운드(송강 3: 유성0)
골 (강홍록1.임근영2)
송강 베스트가 나서며 강홍록 발에 골문열리고 임근영,강홍록 선수
3골을 만들어 냅니다
6라운드 (송강 2; 충대 2)
골 (강광표,전완배)
체력 좋은 충대에 경기를 하면서 체력에 밀려 많은 부상 선수가 나오고
초반 2골 주고 패배에 가까웠는데 막바지 투혼으로 연속 2골을 만들어 내며 무승부
좋은하루
좋은경기장을 만들어 준 유성구청 팀과 경기후 신성동 왕성식당에서
해트트릭한 강홍록,임근영선수가낸 맥주로 화이팅을 외치며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기중 수비하다가 다친 복민갑,김언겸 선수 빠른 쾌유 를 빕니다
경기 중 이모 저모
첫댓글 부상자가 속출해서 걱정입니다. 민갑이 언겸이 어디를 어떻게 다친겨?
창광이 형님 ! 저도 참석했는데요... 첫골 어시스트 했는데...이름이 없습니다.ㅎㅎ*^^*
민갑이가 빨리 회복하여 운동장에서 모습을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