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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문산(837m)산행코스
전북 임실군 덕치면
소재지 : 전북 임실군 덕치면 회문리, 일중리. 순창군 구림면 안정리 산행은 매표소에서 휴양림쪽으로 시멘트 길을 걷노라면 무학대사가 이성계의 왕위 등극을 위해 기도드렸다는 만일사가 남쪽에 보인다. 5분쯤이면 회문산 표지석과 석축으로 성벽을 쌓아올린 천혜의 요새지 노령문이 반긴다. 우측 구룡폭포 위로 문턱바위를 연결하는 구름다리를 건너면 전망대에서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그 옆으로 제2코스 등산로가 있다. 키 작은 조릿대로 잔디를 가꾸어 놓은 묘소가 눈길을 끈다. 서쪽의 장군봉은 장군이 투구를 쓴 모습이라서 일명 투구봉이고, 동쪽의 천마봉은 장군이 말을 타고 하늘로 오르는 형상이다. 아홉 가지로 멋지게 뻗은 반송을 지나 전망대 바위에 서면 동남쪽으로 돌곳봉과 천연요새지인 돌문(石文)이 있는 시루봉이 뵌다. 이곳은 빨치산들의 전북유격사령부가 맨 처음 있었던 은둔지이고, 서쪽 장군봉 아래 대순 마을에는 빨치산 비트가 가장 많았다. 자연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청정고을 순창군 쌍치와 구림에 위치한 세자봉~여분산~회문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주변의 지명들이 예사롭지 않다. 향토사학자 양상화씨와 산악인 최운곤씨의 고증에 의하면, 여분산 북쪽의 금상골은 풍수지리상 천기를 누설하면 안 될 군왕이 태어날 명당(君王之地)으로 임금을 지칭하는 금상(今上)인데, 금이 나온다는 금상(金箱)으로 표기됐다고 한다.
무자년 벽두부터 허벅지까지 빠지는 눈을 헤치며 심설산행을 하려니까 매우 힘이 든다. 광주 나사모, 블루마운틴 리본과 악수하고 북쪽으로 향하면 삼각추처럼 우뚝 솟은 세자봉이 어서 오라 손짓한다. 암봉을 우회하여 북으로 오르다가 세자봉 아래 전망바위에서 서니 조망이 아주 좋다. 곧이어 눈 덮인 헬리포트가 있는 세자봉에 닿는다(밤재에서 45분 소요). 북으로 옥정호와 전주 모악산, 동으로 회문산이 지척이고, 그 뒤로 만행산과 지리산, 남으로 순창 아미산과 무등산이 다가온다. 장군봉을 내려서면 암벽에 매달린 고드름이 장관이다. 장군봉을 내려와 무릎까지 쌓인 눈을 헤치며 오름길과 씨름해야한다. 전망대에서 본 세자봉, 여분산, 장군봉이 한눈에 다가온다. 회문산 삼거리에서 회문산을 단걸음에 오르면 전북산사랑회에서 세운 이정표와 산불감시초소, 명당답게 묘소들이 눈 속에 포근히 덮여있다(장군봉에서 1시간 소요). 회문산에서 삼거리로 회귀해 동쪽으로 내려서면 사거리다. 희미하게 쓰인 이정표가 있는 북쪽의 희여터 계곡길은 사람들이 다니지 않아서 가시와 덩굴과 시름하며 고생하다가 밤나무단지와 축사가 있는 30번 도로(강진에서 4km 지점)에 닿기 때문에 절대로 가면 안 된다. 또한 동쪽의 깃대봉을 거쳐 일중리나 덕치로 가는 길은 너무 멀다. 따라서 남쪽 회문산 휴양림 하산코스를 권한다(회문산에서 1시간 소요). - 월간山 -
◈ 회문산(回文山 837m)은 정상인 회문봉(큰지붕)을 중심으로 좌청룡인 천마봉과 깃대봉의 동쪽 산줄기를 천마승공형(말이 하늘로 날아가는 형상), 우백호인 돌곳봉과 시루바위의 남쪽 산줄기를 갈마음수형(말이 안정천의 물을 먹는 형상)이라 한다. 이 때문에 전국의 풍수가들의 발길이 잦고, 실제로 능선은 물론 암반 위까지 묘소가 즐비하다.
예부터 한국의 5대 명당으로 이름난 회문산은 홍성문씨가 도통하여 지은 회문산가(回文山歌)라는 노랫말에서 그 이름이 유래됐다. 그는 '회문산에 24명당과 오선위기(五仙圍碁)가 있는데, 그곳에 묘소를 쓰면 당대부터 발복해 59대까지 갈 것'이라 주장했다.
증산교에서는 모악산을 어머니 산으로, 회문산을 아버지 산으로 여겨 도인들이 자주 찾아 기도하고 있으며, 인근의 여분산은 갱정유도의 발상지다. 또한 구한말 면암 최익현 선생과 임병찬, 양윤숙 의병대장이 왜군과 치열한 투쟁을 벌였다. 6.25 당시 남부군 사령부가 있어 700여 명의 빨치산이 주둔했던 비극의 현장이기도 하며, 현재는 양민학살위령탑과 비목공원(빨치산 사령부)과 회문산 자연휴양림이 조성돼 있다.
호남정맥의 내장산, 추월산을 지나 용추봉에서 동쪽으로 분기된 지맥이 세자봉, 여분산 옆, 장군봉(투구바위)을 지나서 회문산을 일구어 놓는다. 물줄기는 일중천을 통해 섬진강에 합수되어 남해의 광양만으로 흘러든다. 수많은 연봉과 골짜기들이 첩첩이 둘러싸여 있으며, 구림천과 옥정호에서 흘러내린 섬진강이 회문산을 두 팔로 감싸듯 휘감고 있어, 지형적으로 피난처로 삼거나 방어하기에 천혜의 유리한 조건을 갖춘 곳이다.
휴양림 방향으로 걷다보면 갈림길 오른쪽 산기슭에는 무학대사가 이태조의 등극을 기원한 곳이자 수려한 산세에 취했다는 무학바위를 지난다. 직진하면 휴양림 임도를 따라 주차장 가는 길이고, 왼편 등산로는 남릉을 거쳐 정상으로 가는 제1코스인데, 두 길이 능선 위 주차장에서 만난다. 숲속에 잔디광장과 야영장, 벤치, 쉼터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삼림욕하기에도 좋다.
30분쯤 걸어 안부를 거쳐서 남릉에 닿으면 묘소들이 즐비하고, 서쪽 장군봉과 북쪽 정상이 다가온다. 헬기장과 주차장을 만나면 휴양림에서 임도를 따라 오르는 길과 합류하게 된다. 여기서 북쪽으로 오르면 경관이 좋은 곳마다 무덤이 많으며, 20분쯤이면 두 번째 헬기장을 거쳐 고스락에 닿는다. 이 주변에는 돌무더기가 많은데, 이는 과거 빨치산의 근거지였기 때문이다.
곧이어 나체로 누워 있는 형상의 여근목(女根木)이 발길을 잡는다. '작은지붕'으로 불리는 헬기장에 오르면 조망이 훌륭하고, 북쪽으로 정상이 손에 잡힐 듯하다. 등산로 좌측의 있는 음기가 가장 강하다는 음문(陰門)으로 진행한다. 석굴 옆 암벽에는 천근월궁(天根月宮)이 새겨져 있는데, 이는 인체의 24마디와 12경락, 남녀의 생식기, 삼라만상을 표현한다고 한다.
정상인 회문봉(큰지붕)에는 산불감시초소와 전북산사랑회가 설치한 이정표가 있다. 그런데 지형도마다 산높이를 830m로 나와 있는데, 휴양림에서는 GPS로 측정한 837m로 표기했다. 아무튼 관계기관에서는 정밀측정을 통해 지도를 바로잡아야 할 것이다.
남으로 강천산, 추월산, 무등산, 서로는 영취산과 장군봉, 북으로 백련산과 모악산, 동쪽 천마봉과 깃대봉, 지리산 줄기가 아스라하다. 정상에서 하산은 동릉을 따라 휴양림(2km)으로 가는 코스와 깃대봉을 거쳐 덕치로 가는 코스가 있고, 서쪽의 장군봉(775m)은 왕복 1시간이 소요된다.
동릉을 15분쯤 가면 휴양림과 깃대봉의 분기점이고, 곧이어 사거리다. 남쪽은 휴양림과 구룡폭포 하산코스고, 북쪽은 희어터로 가는 길이다. 초목이 우거진 산길의 쉼터를 지나면 키를 넘는 산죽이 발길을 잡는 힘겨운 오름길에서 30여 분 수고해야 깃대봉과 나란히 솟아있는 천마봉에 닿는다.
천마봉에서 깃대봉까지는 15분쯤 소요되며, 억새밭이 잠시 펼쳐지다가 산죽 숲이 계속된다. 깃대봉은 나라에 공을 세운 조평선생사패지(趙平先生賜牌地)라는 깃대가 세워져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이와 달리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깃대를 꼽고 측량하던 곳도 깃대봉으로 불리고 있어 대조적이다.
이곳은 헬기장과 넓은 평지가 있어 휴식하기에 좋고 전망이 훌륭하다. 동쪽으로 내려가면 갈림길인데, 우측은 일중리 코스다. 내림길을 가다보면 삼거리고, 북쪽 안부와 급경사길을 지나면 삼림욕을 즐기던 예전의 송림은 간 곳 없고 벌목된 벌거숭이산이라 등산로 찾는 데 신경을 쓰게 만든다.
게다가 전주~순창간 4차선 도로개설 때문에 이 산자락이 깎여 나갈 예정이란다. 황량한 산길과 토사로 오염된 계곡이 산꾼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농장이 들어선 밤나무단지와 시멘트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큰 느티나무를 거쳐 마을 안길을 걸어 덕치지서에 다다른다. 산행시간은 정상에서 3시간20분, 깃대봉에서 1시간10분쯤 소요된다.
◐ 휴양림매표소→왼쪽 안부→남릉→능선 주차장→작은지붕→정상→동릉→천마봉→깃대봉→안부→송림(벌목지대)→덕치리→덕치지서(11km, 4시간 30분)
◐ 휴양림매표소→구름다리→물놀이장→깃대봉 갈림길→장군봉→정상→휴양림→임도→헬기장→정상→장군봉→깃대봉 갈림길→동북 능선→안부→휴양림매표소(5.5km, 2~3시간)
▷ 서울에서는 호남고속도로 태인 나들목~30번 국도~옥정호~27번 국도(순창 방면 10km)~삼거리~안심(3km)~회문산 휴양림의 순서로 찾아간다.
▷ 광주·대구에서는 88고속도로 순창 나들목~27번 국도~암치고개~삼거리~안심~회문산 휴양림 순으로 진입한다.
▷ 전주에서는 27번 국도 구이~강진~덕치지서(주차 가능, 1시간 소요)~일중리(4km)를 거쳐 휴양림 매표소로 진입한다.
따라서 장군봉(일명 투구봉 또는 신선봉)은 투구를 쓰고 장검으로 무장한 임금을 호위하는 호위대장 역할을 하고, 세자(世子)봉은 임금(금상굴) 앞에서 스승격인 북쪽의 국사봉(國師峰 지형도에는 깃대봉으로 표기)의 가르침을 받는 형국이다.
또한 회문산 주변의 산들은 증산교 교주 강증산이 말하는 다섯 신선이 바둑을 두는 오선위기(五仙圍基) 형상으로, 회문산 정상(회문봉)은 주인이며, 서쪽 신선봉(장군봉)과 남쪽 무직산은 바둑을 두고, 동쪽 성미산과 서쪽 여분산은 훈수를 하는 형상이다. 한편 풍수의 대가 홍성문이 쓴 회문산가에는 한국의 5대 명당으로 그곳에 묘를 쓰면 59대까지 집안이 번창한다고 나와 있다.
여분산(如粉山 774.8m)은 꽃가루와 같은 산이라는 의미로 산 남쪽에 있는 벌통산이 있는데, 벌은 꽃가루를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세자봉과 여분산 정상에서 조망은 사방이 탁 트여서 막힘이 없다. 남으로 호남정맥 용추봉과 무등산, 동으로 지리산 연봉들이 아스라이 마루금을 이룬다. 서로는 용추봉과 세자봉이 눈앞에 다가선다. 북으로는 쌍치와 산내의 오두봉, 깃대봉이 손짓하고, 북동쪽으로는 장군봉(투구봉)과 회문산이 눈을 가득 채운다.
금남호남정맥 완주 소양면과 진안 부귀면의 경계인 주화산에서 분기된 호남정맥이 남으로 달리며 만덕산, 경각산, 오봉산, 내장산, 백암산, 추월산을 지나 용추봉에서 동쪽으로 지맥 하나를 나눈다. 이 지맥은 세자봉을 지나 여분산 삼거리에서 남쪽에 여분산을 솟구쳤다. 여분산 삼거리에서 동쪽으로 뻗어가며 장군봉을 지나 회문산을 일구어 놓는다. 여분산 물줄기는 구림천, 세자봉 물줄기는 서쪽은 추령천, 동쪽은 구림천을 통하여 섬진강에 살을 섞고 광양만의 남해로 골인한다.
밤재~세자봉~여분산~사실재~장군봉~회문산 종주
남서로 추월산 능선이 춤추고, 남으로 병풍산, 그 뒤로 육중한 무등산이 구름 위에 떠있다. 동으로 눈을 돌리면 여분산이 지척이고, 장군봉과 회문산 너머로 남원 문덕봉~고리봉과 곡성 동악산이 눈앞을 가득 채운다. 그 옆으로 지리산 주능선이 파노라마를 연출하며 구름 속에 신선과 선녀처럼 숨바꼭질한다.
고도가 뚝 떨어진 능선을 걸으면 여분산, 장군봉, 회문산이 길잡이하고 눈이 많이 온 뒤라서 가시거리가 너무 좋다. 쌍치 운암리와 구림 운항을 잇는 고개는 인적이 없어 묻혀가고 있다. 묘소를 지나 여분산 삼거리에서 남쪽 작은 고스락 3개를 지나면 전북산사랑회에서 설치한 이정표와 헬리포트, 산불감시초소가 반기는 여분산이다(밤재에서 2시간10분 소요).
남쪽 운항마을(1.5km)과 문치 하산로가 있으나 길이 희미하다. 여분산 삼거리로 회귀해(왕복 50분 소요) 뽀드득거리는 눈길을 걸으면 어느새 쌍치면 국사봉(지형도에는 깃대봉) 갈림길의 상상봉이다(여분산에서 1시간15분 소요). 이정수씨가 정성껏 준비한 채소와 쌈장으로 오찬(30분간)을 즐기고 출발하니 산줄기가 뚝 떨어지는 눈길을 썰매 타듯 미끄러져 내린다.
자식들에게 버려진 묘소를 지나면 서로는 배봉과 깃대봉, 남으로 세자봉, 동으로 삼각추처럼 우뚝 솟은 752봉 암봉과 장군봉이 보이고, 그 뒤로 큰지붕 형상의 회문산이 고개를 내민다. 예전에 신광사라는 암자가 있어 붙여졌다는 신광사재에 닿는다(여분산에서 1시간35분 소요). 동쪽 구림면 금상(1.3km), 서쪽 쌍치면 용전(2.1km), 북쪽 나이봉(0.3km)을 이정표가 친절하게 안내한다.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듯 길이 좋다.
10분쯤 고스락을 올라서면 큰 헬리포트가 있고, 북서쪽으로 배봉~깃대봉으로 뻗어가는 산줄기가 산내면과 쌍치면을 구획하는 나이봉이다. 한국전쟁 때 나씨 성을 가진 국군 대령이 빨치산과 싸우다 전사해서 나이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독도에 유의해서 회문산 방향은 북동쪽으로 내려서야한다.
장군봉과 회문산은 미래처럼 자꾸만 가까이 다가오고 여분산은 과거처럼 시야에서 멀어지고 있다. 고도가 뚝 떨어지는 능선을 걸으면 비포장 임도인 사실재가 마중나온다. 구림면 금창과 산내면 금곡을 잇는다. 눈길에 미끄러지며 경사를 오르면 고스락에서 산줄기가 동쪽으로 꺾인다. 북으로 푸른 물결이 일렁이는 옥정호가 손짓하고 장군봉과 회문산은 빨리 오라고 조바심이다.
양지바른 멋진 암벽 위에 자리한 안동권씨 묘소는 장군봉과 구림 들녘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북쪽 산내 방향은 간벌을 했고 구림 방향은 잡목이 울창한 능선을 내려서면 물넘어재에 닿는다(여분산에서 3시간10분 소요). 우측 옆에 임도가 있고 금창으로 가는 하산로가 있다. 벌목지대와 산죽이 무성한 오름길과 씨름하다보면 양지바른 곳에 묘소 3기가 마중 나온다.
암봉으로 이루어진 752봉과 장군봉은 자꾸만 달아나며 산꾼의 인내력을 시험한다. 힘겹게 산딸기나무와 덩굴을 헤치고 바위를 올라서면 752봉이다. 산죽터널과 헬리포트를 지나면 장군봉이 사람의 접근을 싫어하는 철옹성처럼 느껴진다. 우뚝 솟은 장군봉을 올라서면(여분산에서 4시간10분 소요) 회문산이 손에 잡힐 듯하다.
전북산사랑회에서 이정표를 세우며 답사한 제2코스는 이렇다. 운항 마을에서 북으로 방목 염소 농장으로 올라가면 여분산의 전위봉인 작은 여분산의 두 봉우리가 마치 여인의 젖무덤처럼 다가온다. 농로를 오르면 주변에 감나무가 아주 많고, 개간하여 경작하던 전답들이 잡초만 무성한 채 방치되었고 돌무더기들이 많다.
잣나무군락지로 들어서면 좌측으로 염소농장에서 설치한 철조망이 계속된다. 길은 인적이 드물어 희미하다. 15분쯤이면 너덜과 잡목지대이고 오름길이 시작된다. 계곡에서 안부에 올라 35분이면 작은여분산에 이른다. 이곳에는 갈대가 무성하고 한가운데 버려진 묘소가 있다. 북서쪽(좌측)으로 10분쯤 오르면 헬기장, 산불감시초소, 삼각점이 있는 여분산이다.
◐ 제1코스 밤재→(1.5)→세자봉→(1.7)→여분산 삼거리→(1.0)→여분산→(1.0)→여분산 삼거리→(1.7)→상상봉→(1.5)→신광사재→나이봉→(2.7)→물넘어재→(1.8)→장군봉→(1.7)→회문산→(2.5)→회문산휴양림(17km, 7시간)
◐ 제2코스 운항→계곡→작은여분산→여분산→운항(5.5km, 2시간 40분)
▷ 호남고속도로 태인 나들목~30번 국도~옥정호~27번 국도(순창 방면 10km)~삼거리~안심(3km)~회문산 휴양림~구림~밤재 / 88고속도로 순창 나들목~27번 국도~암치고개~삼거리~안심~회문산 휴양림~구림~밤재 / 전주-구이-(27번국도)강진-덕치(729번도로)-회문산입구-구림-(21번국도)-밤재 / 27번 국도 구이~강진~일중리(4km)를 거쳐 휴양림
[순창.임실] 회문산.투구봉.용두봉.필봉산.삼연봉.성미산 등산지도
[순창.임실] 회문산.투구봉.용두봉.필봉산.삼연봉.성미산 등산지도
[임실] 회문산 등산지도
고려 말기에 무학이 이성계를 위해 기도했다는 만일사와 무학바위가 있는 등 무학에 대한 전설이 전해지는 회문산...
▣ 산 행 지 :회문산
▣ 소 재 지 : 전북 임실군 덕치면
▣ 일 자 : 2012년12월23일 일요일
▣ 산행코스 : 금창리-시실재.줄넘이재-투구봉(752)-장군봉(771)-회문산-고개-휴양림
▣ 산행거리 : 약8km
▣ 산행시간 : 4시간30분
▣ 산행지에 대해서 ...
회문산 정상...
2012년 12월 (118차) 정기산행 전북 임실군 덕치면
* 일시 : 2012년 12월23일 (일요일)
* 출발시간 : 25일 오전 8시 (시간엄수)
* 출발장소 : (구) 시민문화회관
* 준비물 : 여벌복, 식수
* 차 량 비 : 20,000원
* 계좌번호 : 농협(서보경) 302-1005-1004-81
이번 산행은 필히 입급하신후에...
예약을 부탁 드립니다 .
* 입금이 되지않으신 분들은 예약자 명단에서 누락되오니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 기타안내 : 우리 백제 산악회는 이익 단체가 아니므로 혹여 산행시 있을 안전사고에 대하여 본인 책임임을 명시합니다.
좌석을 배정 합니다.. 산행 예약은 약속입니다.
약속은 꼭 지켜주셔야 하며 부득이하게 취소를
하실때는 산행하기 삼일전 (목요일) 까지
연락 주시면 입금하신 회비를 환불하여 드리오나
이후 예약 취소 하시면 환불 하지 못하오니
이점 꼭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 차량코스 : (구)시민문화회관 (8:00) -홈플러스 (8:10) - 전자랜드 (8:12)- 화물터미널(8:15)
회 장 010-4786-9900 등반대장 011-674-2735
예약담당 010-2275-1080
*이번 달 부터는 오전 8시에 출발하오니....
회원님들께서는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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