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일자 : 2023년 6윌 2일(금요일) ~ 6월 4일(일요일)
※ 6월 2일(금) 광양 중마동 23:30 출발
※ 6월 4일(일) 광양 중마동 23:30 도착
※ 최소인원 미달시 취소될 수있습니다.
백령도 하면 단순이 섬이기 때문에 어촌일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겠으나 백령도 주민 대부분은 어업보다는
농업을 생업으로 하는 주민이 많다. 경지면적 420㏊에서 년간 수매량이 7만여/40㎏포에 이른다.
남북분단의 현실을 섬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어 육지의 DMZ와 별다른 차이를 느낄 수 없다.
그러나 꼭 그런 것만도 아닌 것 이 섬 전체가 관광지이다.
백령도는 북한과 가장 가깝게 있는 넓이 46.28㎢의 섬으로 국내에서 14번째로 큰 섬이었다.
그러나 최근 화동과 사곶 사이를 막는 간척지 매립으로 약400㏊와 담수호100㏊로 조성이 되어 8번째로 큰섬이 되었다.
멀리 북녘땅 장산곶 부근이 심청이 몸을 던진 인당수가 바라다 보이며 자연산 해삼,전복,우럭 놀래미,광어,가리비 등 어종이
풍부하며 까나리 액젖,돌미역 또한 풍부하다. 또한 백령도 약쑥,흑염소,인삼,가을에는 백령도 백색 고구마의 맛 또한 일품이다.
여객선에서 내려 맨처음 보이는 용기포 일대의 해안 절경은 기암 괴석의 비경이며, 사곶비행장은 세계에서 둘 뿐이 없는
천연 활주로 로서 완만한 경사에 다져진 고운 모래가 수영장으로 일품이다.
섬 서쪽 두무진 아래 선대바위, 고려충신 이대기가<백령지>에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이라 칭송했던 용기원산 창바위 주변의
경관은 기기묘묘함을 자랑한다.
더욱이 지상 2층 규모의 심청각을 비롯하여 세계에서 두 곳 뿐인 천연비행장 중 한 곳인 사곶천연비행장,남포리 콩돌해안,진촌리
감람암 포획 현무암분포지 등 각종 천연기념물 및 명승 향토 유적이 있고 북쪽 해안에는 물 범 서식지인 물개바위 등이 관광 코스로
운영되고 있다. 백령도에 들어오려면 본인 들이 직접 여객선사와 통화(예매)를 한 후 입도도 가능하나 여름철 행락 시기에는
숙박 시절(모텔,여관,민박)이 많음에도 예매를 하여야 한다. 여러명이 관광을 하기 위하여는 배편의 왕복예약 및 숙박시설 백령도
관광까지 모두 책임지고 처리하기 때문에 여행사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도 하다.
◑ 버스탑승 장소 및 시간 : 추후 공지 예정
※ 신청하실때 꼭 버스탑승 장소도 함께 올려주세요.
효율적인 버스 운행을 위해 필요합니다.
◑ 준 비 물 : 여벌옷, 트레킹 복장, 모자, 썬크림, 선글라스, 장갑 등
◑ 예약 및 문의
☎ 회장(블르밍) : 010-9220-0864
☎ 부회장(찰리짱) : 010-3640-1927(남총무 겸직)
☎ 여총무(천사) : 010-5645-4535
☎ 산행대장(하늘바람) : 010-7197-2993
◑ 일정표
첫댓글 신청합니다
중마육교
일등이요
2등 황수연
3.4번 이쁜처자외1
5번 죤언니 중마육교
전명순4명신청합니다
6-9.전명순.최영재.송영희.김순성
10번 손동식폭포탑승
11.12번 백순엽외1
13번 곽원길 신대
14.15번 김세풍외1명
16번 김래신 중마육교
17번 김정숙 중마육교
박애숙01094525041
18번 신청감사
19.20번 우제춘외1명
21.22번 이재순.문명식 신청감사
수진신청
23번 구수진 중마육교
24번 우빈 중마동
25번 이현승 중마동
26.27번 윤삼식.양현 신청
28.29번 이흥기외1명
이지연30번
백순엽 지인31
32명 배 예약관계로 조기.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