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6 (목) 21:03 E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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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미숙의 3년만의 '사랑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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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이 나이에도 여전한 매력을 자랑하는 배우 이미숙씨가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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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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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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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씨 같은 경우 가족이 있는 미국에 머물면서 달콤한 휴식기를 가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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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부터 제주도에서 진행된 3년만의 안방 컴백작인 SBS '사랑공감'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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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통해 드라마에 복귀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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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는 '아내의 반란'의 후속으로 1월 21일부터 방송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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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씨는 옛사랑을 15년에 만나 가슴이 흔들리는 강희수 주부역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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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역은 베사메무초에서 함께 출연했던 전광렬씨가 옛애인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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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27일 제주도 한 골프장에서 촬영을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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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씨는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나선 탓인지 조금 상기된 모습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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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씨를 보면 정말 나이를 짐작할 수가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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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이에도 섹시하면서 정숙한 느낌을 줄 수 있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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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씨는 2002년 류승범씨와 함께 kbs 미니시리즈 '고독'을 끝으로 한동안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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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씨를 기다린 팬들, 이제 금요일 밤만 되면 모두들 tv 앞으로 모이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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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빨랑 보구싶당 >.<//
와...진짜~~보구싶어요^^♡!!....1월21일..고독도 21일날 첫방했눈데...10월21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