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카페에 회원으로 등록한후 가끔씩 카페에 들려볼라치면 리차드박이 올린 재미있는 글과 몇몇 회원들간에 벌어졌던 그네들만의 대화가 잔잔한 흥미를 불러일르키며서 한편으론 샘이 나곤한단다. 재밌고 유익한 일들은 서로 나누면 그기쁨이 배가 된다는 진리를 알고 있으리라 믿으며
종종 전주 촌놈들 한테도 기회를 주라, 그 유명한 놀부 인구도 있지 않느냐...
리차드 박 아니 마운틴 피그! 하는 일들은 잘되어 가고 있는가? 넌 항상 니 나이를 망각한 삼십대 초반의 행동거지를 볼때마다 부러움과 함께
물가에 어린아이 처럼 보호본능이 느껴지는 것이.... 그것은 내편견이니
그리 이해 하거라.
참 니 후배 김우성이는 어떻게 지내나? 옛날에 한번 신세진 적이 있어
항상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다. 만나면 안부 전해라.그리고 이년이, 캐츠아이에 대한 실망스런 얘기는 피해라, 입줄에 오르내리면 그 후유증이
몇대 손손까지 간다. 농담이고, 아뭏튼 건강해라 그리고 하는사업 번창
해라 그리고 왕부자 되라. 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