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와 몸이 불편한 장애인까지 누구라도 플레이를 즐길수 있는
골프의 경기 방식을 응용한 운동입니다.
잔디 위에서 볼을 치고 타수를 서로 경쟁하면서 즐기는 친환경적이고
대중적인 스포츠랍니다.
경기 운용 방식도 골프와 비슷하여 대개 4인 1조가 되어 플레이를 합니다.
전반9홀과 다시 후반9홀을 치루는 18홀 경기방식이 같습니다.
이 곳에서도 파3에서 파5까지 있습니다. (파5가 1홀, 파4가 4홀, 파3가 4홀.)
그러므로 타수는 66타가 이븐파로 적용됩니다.
비거리가 짧고(20~100미터) 클럽을 1개만 가지고 티샷을 시작하며 역시
그 클럽으로 퍼팅 마무리까지를 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언뜻 보면 골프와 하키,게이트 볼이 접목된 운동이 아닌가 하고
착각이 들게 합니다.ㅋㅋ
홀컵은 기존 골프의 홀컵보다 훨씬 큽니다.
물론 공도 기존의 골프 공보다 훨씬 큽니다.
클럽은 전체무게가 600그램 이하 이어야 하며 길이도 86센티미터 이하로 정해졌으며 머리부분은 목재 재질로 만들어 졌습니다.
볼은 직경 6센티미터의 플라스틱제로 80~90그램 이구요.
티는 각 홀에서 첫타를 칠때 올려 놓고 치도록 만들어진 고무제품으로
높이는 2~3센티미터 이하로 만들어 졌습니다.
파크 골프 운동 도구를 넣는 가방의 종류입니다.
기존의 골프가 민감하고 어렵고 까다로운데 비해 파크골프는 비교적 손쉬워 점차 대중적인 운동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비용도 골프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적게 들어 많은 부담을 느끼지 않습니다.
물론 일반 골프 보다는 다소 모든 면에서 차이가 있지만 골프의 대중화, 보편화를 위해서는 적당한 종목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현재 본 카페회원 중에 '서우'회원님은 이미 파크 클럽에 가입, 실전을 익히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