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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Sermon 스크랩 겉사람과 속사람을 아세요?(20170723 오전 이송오 목사)
kingdom 추천 0 조회 85 17.07.28 10:2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본 설교는 영이 거듭난 성도를 대상으로 합니다. 자연인은 어려울 수 있지만 반복하시면 이해될 수 있습니다.


성경: 에베소서 3:13~19 (그의 성령을 통하여 너희 속 사람 안에서 능력으로 너희를 강건하게 하시고)


원제목: 주님으로 평가하시게 하라


주님으로 우리의 믿음과 실행과 또 우리의 섬김에 대해서 주님이 평가하시도록 하라는 것이지요. 

우리 그리스도인이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과 다른 점은 여러가지가 있지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 겉사람외에, 우리가 현재 보이는 겉사람외에 속사람이 있다는 점입니다. 종교심으로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안에는 이 속사람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안에 속사람이 있고, 속사람과 교제하십니까? 여기 지금 내가 읽을 텐데요 잘 들어보십시요. 


"주 예수를 살린 그분께서 예수를 통하여 우리도 살리시며 또 우리를 너희와 함께 나타내시리라는 것을 아노니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은 많은 사람의 감사를 통해 풍성한 은혜가 하나님의 영광에 넘치게 하려는 것이라. 이런 까닭에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라. 오히려 우리의 겉 사람이 썩어질지라도 우리의 속 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나니 이는 우리가 잠시 받는 가벼운 환난이 우리를 위하여 훨씬 뛰어난 영원한 영광의 비중을 이루어 가기 때문이라. 우리가 바라보는 것은 보이는 것들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들이라. 이는 보이는 것들은 잠깐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들은 영원하기 때문이라.(고린도후서 4:14~18)


자기가 눈으로 보고 실행할려고 하는거, 눈으로 보고 믿을려고 하는거 그것은 성숙하지 못한 사람들이 하는 종교행위이에요.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믿음의 심도는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이지요.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것, 보지 못했던 것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속사람이 형성되지 않은 사람은 그래서 영원을 알수도 없고, 영원을 볼수도 없어요. 왜그런가 하니까 그 사람안에 영이 없어요. 영이 있는 사람하고 영이 없는 사람하고, 영이 충만한 사람하고 영이 충만하지 않은 사람하고 교제하게되면 교제가 그래서 잘 안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했기에 이런 육신적인 사람들이 생겨났는 것인가? 썩는 음식을 위해서 정진했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어도 겸손도 하고 죄짓지도 않으며 자기가 가지고 있는 사업체의 일꾼들의 복지를 위해서도 일하고, 자기가 일해서 남몰래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도 하고, 자신도 원하는 일을 하면서도 언론이나 방송에 얼굴 비치지 않은 사람들도 많이 있는 것이다. 기업인들뿐만 아니라 교육가들도 있고 정치인들도 있고 언론인들도 있고 자선가들도 있고 또 의사들도 있어요. 이웃을 위해서 국민을 위하고 나아가 국가를 위하는 애국자들도 있다고요. 종교인들중에는 그런 사람이 적어요. 아니 거의 없어요. 이상하지요? 거의 없어요. 


자기 교인들에게서 돈을 내게 해서, 북한에다가 대학을 세워주고 북한에다 병원을 세워주는 목사들도 있었어요. 그들은 통일이 되면 프랜차이즈 지점을 북한에다가 차릴 준비를 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의 생각에는 교회를 하니까 돈을 벌 수 있거던요? 그래서 그런 인식을 가진 것이에요. 북한은 그리스도를 증오하고 거부하면서도 그분의 이름으로 세워준 대학과 병원은 말없이 챙기고 있는 것이에요. 박선희 목사도 그랬고 조용기 목사도 그랬어요. 그런 사람들은 육신적인 사람들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어요. 자기의 이익만을 위해서 하나님의 이름을 도용한 자들이라고요. 그들 안에는 속사람이 아직 생기지 않았어요. 터전이 마련되지 않은 것이에요. 속사람이 생기지 않은 그리스도인일수록 구원받은 것 처럼 행세하다가 결국에는 탈락해버리는 것이에요. 


속사람이 없는 사람이 겉사람으로만 종교행위를 하다가요 그것도 고달프게 하는 것이에요. 남의 체면도 있고 하니까 하는 것이에요. 어떠한 이유때문에 안나오는 것이에요. 우리들하고 수년씩 교회생활을 함께했던 사람들이요 떨어져나간 원인이 있어요. 속사람이 부재했던 것이에요. 겉사람으로만 힘내서  한번 해볼라고 했는데 너무 피곤하거든요. 너무 피곤한 거예요. 영력과 지혜가 없으면 하나님 섬기는 일이 너무 피곤한 것이에요. 찬송하는 것도 여기 특송하는 것도 마찬가지에요. 내가 이 특송의 의미가 무엇인가를 알고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그런 찬송을 부르는 것이 아니라 회중앞에서 자신을 자랑하는 것이에요. 피곤한 거예요. 다른말로 그들에게는 뿌리가 아예 없었거나 뿌리가 아예 생기지 않았는데 생긴줄 알고 교회에 출석하고 있었던 것이에요. 그 사람이 성경을 읽는 분량을 보면 그냥 알아요. 


결혼은 중요하지요. 결혼은 중요해요. 그러나 생각해 보십시요. 어제도 내가 주례사할때에 강조했지만요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짝을 ?는 거예요. 마치 개미들이 서로 길을 어긋질때마다 인사하고 가듯이요, 그것도 아니에요. 저것도 아니고, 아니고, 아니고...그러다 온 것이에요. 그러다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해주셔서 가장 합당한 사람을 주신 것이에요. 그게 결혼 아니에요? 구원받지도 않한 사람하고 결혼하는 것이 무슨 그리스도인의 결혼이에요? 부끄러워 해야지요? 그렀지요? 


속사람이 뿌리가 아예 없거나 뿌리가 생기지 않았는데 생긴줄 알고 교회에 출석하고 있었던 것이 바로 그런 사람이지요. 속사람이 부재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감정이 들쑥날쑥 하는 것이다. 속사람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사람은 경건의 모양만 있지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사람들이에요. 자기 기준으로 자신의 신앙을 평가하는 것은 옳지 않다. 주님으로 주님께서 평가하시도록 해야 한다. 자기 신앙을 자기가 점수를 주게되면 어떻게 하는 것이에요? 자기가 시험을 보고 자기가 점수를 주면 어떻게 되는 것이에요? 안되지요?


고린도전서 11:19에서는 너희 가운데는 이단들도 있어야만 하리니 그래야만이 너희들가운데 인정받는 사람이 나타나게 되리라. 반면교사가 없다고요? 내가 잘 믿는지? 못 믿는지? 내가 잘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 어떻게 아는 것이지요? 그리스도인은 서로 인사하면 웃잖아요. 그사람이 뭘 어떻게 하는 지 모르지만 하여튼 웃잖아요. 웃고 인사하는 거예요. 그 사람이 믿음의 생활 잘한다고 해서 웃고하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구원받은 간증이 그들에게 없는 거예요. 


속사람은 주님을 드러내지만, 겉사람은 자신을 드러내는 거예요. 그렇게 하고 교회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자신의 치부가 많이 드러났으면 교회를 떠날려고 하는 거예요. 뿌리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교회를 떠나게 되면 그때야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거예요. 여기 여러분, 여러분 중에서 그런분 계세요? 교회에서 집으로 돌아가면 그때서야 자유가 와 편안하구나! 그런 사람 있어요? 


속사람이 영적인 사람인 것을 알아야 한다. 구원받지 않은 전형적인 여자가 있었어요. 우리 저 합정동에서 시작해서 있었어요. 그 여자가 악보는 모르는데 곡을 외어가지고 특송을 하는 거예요. 그리고 자매회에서 뭐 한다 그럴때 돈도 내고, 돈은 있으니까 돈을 내겠지요. 구원받지 않은 전형적인 모델이었어요. 나는 알았지만요, 분위기를 깨지 않기 위해서 그 여자가 노래한다고 하면 찬양지휘자가 노래시키면 아무렇지도 않았다. 남도 돕기도 하고요. 그 여자가 무슨 일로 인해서 교회에다 약속을 해가지고 약속을 안지키고 교회 떠난 거예요. 내가 그 여자에게 미끼를 여러번 준 거예요. 그렇게 약속해가지고 이자내고 하는데 돈 꽤나 많이 들텐데. 내가 좀 내주지요. 어 근데 그것을 받는 거예요. 자기들이 헌금을 약속해가지고, 그러다가 윤여성이 따라갔지요. 그 친척이 우리 교회에 다니고 있었어요. 그 사람들의 정보를 알려면 그 친척을 통해 아는 것이에요. 그 친척이 나한테만 이야기해 준 것이에요. 그 여자가 여기 교회를 그만두기로 하고 와서는 집에서 침대에 드러누우면서 하는 이야기가 와! 편안하다. 엄청 고생한 거예요. 마음 고생이요. 아 편안하다고, 편하다고...아십니까? 속사람이 없어요. 뿌리가 없어요. 성장을 못한 것이에요. 무화과 나무 잎만 무성한 나무가 열매가 없으니까 주님께서 저주해 버렸어요. 말라 버렸어요. 우리의 믿음의 종착역이 어딘지 알아야 된다. 쉽게 이야기하면 지옥에 안가기 위해서 주님을 믿는 것이에요. 구원받은 것이라고요. 사람들에게 보일려는 것 아니에요. 


인터넷으로 이 설교를 듣고있는 사람도 마찬가지에요. 우리는 지금 서로 모르잖아요? 그렇지만 내가 지체라고 그러잖아요.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었으면 여러분 지체에요. 그리스도의 몸을 형성한 지체라고요. 그래 나는 그렇게 하는 거예요. 나는 여러분 얼굴도 모르지만 지체라고 하는 거예요. 그런데 여기서 나가는 방송 설교를 듣고도 마음의 변화를 받지 않는다 할 것 같으면 여러분 가짜에요. 나는 여러분들을 위해서 설교를 준비한 것 아니에요. 우리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을 위해서 설교를 준비하는 것이지요. 


여러분 정신 차려야 되요. 그것은 빚진 거예요. 사랑의 빚 외에는 져서는 안되지요? 그렇죠? 나는 여러분 보고 우리 교회에다 돈을 보내라든지 그러는 것 아니에요. 나는 돈을 좋아하는 사람 아니에요. 나는 내가 받을 수 있는 연금도 포기한 거예요. 대한민국이 나를 먹여 살리는거 아니에요. 나는 하나님이 나를 먹여 살리는 거예요. 연금을 포기한 사람 없어요. 내 나이가 내가 1938년생인데, 나같은 사람 없어요. 나는 주님이 나를 먹여주시는 것을 확신하기 때문에 나는 국가가 나를 먹여주는 것은 포기한 거예요. 그 사람이 나한테 와가지고, 공무원이 와가지고 한달만 내면 되는데 왜그러십니까? 난 필요없소. 아 이상하다고 하며...


주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평가하시게 하라. 

첫째로 모든 가족이 하나님으로부터 이름을 부여받았다. 여기 13~15절에 그랬지요? 

그러므로 너희가 너희로 인한 나의 환난들 때문에 낙심하지 않기를 내가 바라노라. 그것은 너희의 영광이니라. 이로 인하여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무릎을 꿇고 비노니 그분께로부터 하늘이나 땅에 있는 모든 가족이 이름을 부여받았느니라. 


이 가족안에는 여덟 부류가 속해 있는 거예요. 율법 이전에 구원받은 아담과 노아, 노아는 이방인이었지요? 율법을 받았던 적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과 1:1로 교제했어요. 율법 이전에 구원받은 히브리인들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등등이지요. 세번째는 율법 아래서 믿은 모세로부터 침례인 요한까지 있고, 그 다음 율법 아래서 믿는 이방인들이 있다. 구약시대에는 십계명이 없어도 구원받은 이방인들이 수천명이나 있었어요. 명령이 주어지지 않았는데 그것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따지시는 하나님이 아니세요. 그런 분 아니에요. 


지나간 때에는 하나님께서 모든 민족이 자기들의 길로 가는 것을 허락하셨지만 그분은 자신을 증거 없이 내버려두지 않았으니 이는 그분이 선을 행하시고 우리에게 하늘로부터 비와 풍요한 계절을 주시며 음식과 기쁨으로 우리의 마음을 채우셨음이니라."고 하더라. (사도행전14:16,17) 


그랄의 아비멜렉에게 갔지요? 아부라함이 그랄에 있는 아비멜렉에게 ?아갔는데, 거기서 자기 아내 사라를 같다가 저기 누이라고 속였잖아요? 아부라함은 죄를 지은 것이지요.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어요. 그런데 아비멜렉은 하나님의 도덕률을 잘 이해하고 있었던 사람이었어요. 남의 아내인 것을 알고서 죄를 안지은 것이지요. 오히려 꾸짖었다고요. 창세기 20:9~14에서 그랄의 아비멜렉은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 사람들에게 율법이 주어 진지가 없었지만요 알고 있었던 것이지요. 우리 인간에게는 모두가 다 양심이 있는 것이에요. 범죄자들은 양심을 마비시켜 버리는 거예요. 양심이 살아 있는 사람은 절대로 죄를 짓지 않는다. 이방인들도 양심에 따라 행동했으면 하나님께서는 자비를 보여주셨다고요. 창세기 31장에서 말씀하고 있어요. 하나님께서는 야곱과 그의 가족을 ?아가는 라반에게 31절에서도 그렇게 이야기한 것이에요.


영국 왕실은 국가를 위해서 기여한 사람에게 작위를 부여합니다. 기사 knight, 경이라고도 한다. 에베레스트를 제일 먼저 밟았던 사람에게 경이라고도 했다. 귀족이라고도 했다. 귀족이라는 것은 주님과 같이 Lord라고 한다. 주님이라는 호칭을 지상의 국가들이 함부로 사용하는 것을 불경한 일이지요. 그 제도를 제정했을 때 그리스도인이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달랐을 거예요. 그럼 그 말을 쓰지 말자고 그 단어를 쓰지 말자고 했을 거예요. 


죄인인 인간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죄를 씻게 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요. 그러면 그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을 뭐라고 부르지요? 그리스도인이라든지 Saint 성도라고 부른다. 대단한 이름이라고요. 대단한 이름이에요. 또 복음을 신실하게 전하는 성도들에게는 그리스도의 대사라는 호칭을 주시지요. 고린도후서 5:20에서... 우리는 가끔 어디어디 홍보대사라는 말을 쓰는데 그런 호칭들은 주님으로부턴 받은 호칭과 비교했을때 아무것도 아니에요.

 

카톨릭은 성도 Saint라는 명칭을 성인이나 성자로 바꾸어서 교황들로부터 테레사 수녀에 이르기까지 써먹고 있지만요 하나님께서는 인정하지 않으신 호칭은 모두가 가짜에요. 카톨릭이 써먹었던지 국가가 써먹었던지 모두가 가짜라고요. 아무 의미 없어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스리스고인이란 크리스찬이라는 이름을, 명칭을 그 다음에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에게는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이라는 그러한 명칭을 주셨어요. 


이 속사람이 언제부터 생기게 된 것인가? 우리가 죄인인 것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영접했을 때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살려 일으키신 영이 바로 그것이라고요. 속사람이 생겨난 것이에요. 이 속사람이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이다. 성령님과 교제하는 것이다. 우리가 입으로 기도하지만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이 또하나 있다. 인간의 몸은 영으로 되어 있는데 아담의 불순종으로 영이 죽게 되었던 것이지요. 그때부터 태어난 모든 아담의 후예들은 모두 영이 죽어 태어난 것이에요. 영과 함께 태어난 사람 한사람도 없어요. 죽은 영을 살려받지 못했다면 인간은 불완전한 상태로 태어나게 되는 것이에요. 


어제도 제가 축구공을 가지고 복음 설명했지요? 어제도 많은 사람이 영접 기도 따라했지요? 우리 임운제형제 입관 예배에서도 많은 사람이 따라했지요? 그것이 우리 교회가 하는 일이에요. 그 설교자가 하는 초청이에요. 우리는 거리에 나가 설교하고 구령하는 형제자매들도 있지만 나에게 부여하신 것은 사람이 모여있을때 그 집단에 대해서 복음을 집단적으로 전하고 그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것이에요. 어제 한 사람 아주 크게 하는 거예요. 그 날이 생일이에요. 영적 생일이에요. 여러분도 다 영적 생일이 있지요?


나의 영적 생일이 오늘이에요. 78년7월23일 새벽 4시 내 혼자 예수님 믿겠다고 고백한거에요. 나 혼자. 그랬더니 주님께서 나를 거듭나게 해 주신 것이에요. 지금도 잊지못할 것은 그날 아침에 해가 뜨는데 나는 성경을 사러 가려고 하는데 그 태양이 옛날하고 똑같았을텐데 내가 보기에는 너무 밝은 거예요. 주님이 내안에 충만해 주시고 일깨워 주셔 가지고 내가 구원받은 것을 자연현상을 보고 깨닫도록 해주신 거예요. 나중에 디엘 무디도 구원을 받고 태양을 보니까 태양이 엄청 크더라는 거지요. 39년전 오늘이지요. 오늘이 나의 영적 생일날이에요. 


허물과 죄들 가운데 죽었던 너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으니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성경으로 하나님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은 온전한 인간 아니에요. 그러한 인간이 가끔 종교심을 발동하게 되면 혼이 가끔 영의 행세를 하게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사람들을 속이는 것이에요. 지금도 영이 죽은 사람들이 절깐이나 교회를 다니면서 종교인 행세를 하는데 그것이 혼들이라고요. 어제 신문에 났어요. 어떤 신학교 다니는 학생이 그만두고 중이 되었다고. 그래가지고 허허허허 얼마나 시시껄렁하면은 구원받지 않은 신학생이 중이 되었겠어요? 하하  그래서 혼이 영의 행세를 하는 거예요. 영의 흉내를 내는 거예요. 할 수 있지요. 점잖하게 점잖하게 말도 안하고 조용하게 하고... 영이 죽은 사람은 성경으로 교리를 증명해줘도 믿지 않는 것이에요. 혼은 성령의 지시를 받을 수 없다고요. 따라서 육신적인 열성이나 혼적인 열성으로는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없다고요. 


로마서 8:14에서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은 이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들이니라. 그렇지요?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은 이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했다. 8장15~17에는 너희는 다시 두려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 되는 영을 받았으므로 그에 따라 우리가 "아바, 아버지."라 부르 짖느니라. 성령히 친히 우리의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하시거니와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들이니 하나님의 상속자들이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공동 상속자들이니 우리가 그와 함께 고난을 받은 것은 함게 영광도 받게 하려 함이니라예수님게서 천년왕국을 받을라고 하나님께 승인을 받았으면 우리는 공동상속자이니까 우리도 같이 서명해야 되는 것이에요. 영적 서명을 해야되는 것이지요. 안그러면 예수님께서 영적왕국을 못받아들이시는 거지요. 


주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평가하게 하라. 

두번째는 성령을 통하여 너희의 속사람을 강건케 하신다. 에베소서 3:16~18에 보면요 하나님께서 그의 영광의 풍요함을 따라 그의 성령을 통하여 너희 속사람 안에서 능력으로 너희를 강건하게 하시고 믿음으로 그리스도가 너희 마음속에 거하게 하시며 너희가 사랑 안에 뿌리를 내리고 터를 닦아 모든 성도들과 함께 그 너비와 길이와 깊이와 높이가 얼마인가를 깨달을 수 있게 해주시며 


그리스도인이 되어가지고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삶에서 성경적 지식이 취약하게 되면요, 성경적 지식이 없게되면요 성장이 없게 되는 거예요. 구원받은 것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도 자신의 믿음으로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때부터 성령이 개입하시고 역사하시는 것이에요. 아, 내가 왜 지금 이렇게 시간이 많지? 그 사람은 성경으로 돌아가야 되는 것이에요. 얼마만큼 오래 읽는지 모르겠지만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아무리 바빠도 자기가 계획하는 성경분량을 읽어야 한다. 욥기 시편 전도서 잠언 그렇게 다  읽었는데 러크만 목사님은 하루 40 페이지를 읽었다. 매일같이 40페이지를 읽었다.  그리스도인은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이지요. 깊이 깨닫고 더 많이 알면 좋지만요 그렇지 못하더라도 기본적인 지식은 알아야 믿음을 지탱할 수 있게 되는 것이에요.

 

하나님께서는 성도들과 소통하시려고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주신 것이에요. 성도는 규칙적으로 매일 성경을 읽어야 하는 것이에요. 믿음이 시들어지지 않을려면 믿음을 단단하게 하려 할 것 같으면 매일 성경을 읽는 그것밖에 없어요. 다른 거 없어요. 성경을 많이 읽었다는 것을 아무리 많이 자랑해도 적어요. 많이 많이 읽어야 한다. 내가 왜 시간이 있느냐? 그때 성경을 읽어야 한다. 성령님은 성도가 하나님께 몸을 드리면 그때부터 일을 시작하시는 것이다. 내 몸을 거룩한 산제물로 드리면 그때부터 시작하신다. 성령님께 밀착하고 순종할때 성령님께서는 그 성도에게 몸안에 있는 속사람을 새롭게 하심으로서 그와 기도로 교제하시고 죄에게 승리하시게 하시고 말씀을 사랑하며 그에게서 경배를 받으시고 말씀에 복종할 수 있게 하시는 것이다. 

이런 일련의 일들이 자원함으로 이루어 지기에 평안을 누리고 기쁨으로 주님을 섬기게 되는 것이다. 


아까 내가 말햇던 그 여자처럼요 우리 교회를 떠나가지고 집에가서 침대에 누우면서 '아 편안하다." 그동안에 얼마나 더 고생했겠어요? 그죠? 억지로 억지로 찬송가도 불러야 되고, 돈도 많이 내는 체 해야되고 자매들이 음식하면 돈이나 챙겨주고 하면 되는 것이에요? 이렇게 사는 것이 정상적인 그리스도인 삶인 것이에요. 평안을 누리고 기쁨으로 주님을 섬기는 것 이것이 정상적인 그리스도인 삶이에요. 나에게는 왜 기쁨이 없는 것인가? 주님과 교제가 제대로 안되는 것이에요. 지금. 


에베소서 3:16에 하나님께서 그의 영광의 풍요함을 따라 그의 성령을 통하여 너희 속사람 안에서 능력으로 너희를 강건하게 하시고 17절에 믿음으로 그리스도가 너의 마음속에 거하게 하시며 너희가 사랑 안에 뿌리를 내리고 터를 닦아 3장 7절에 한 번 보십시요. 이로써 그분의 능력이 효과적으로 역사하신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사도 바울이지요. 모든 성도들 가운데서 가장 작은 자보다도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이방인들 가운데 헤아릴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요함을 전파하게 하려는 것이라. 이런 기반 위에서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이다. 9절에 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안에서 세상이 시작될 때부터 감추어져 왔던 신비의 교제가 무엇인지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려는 것이니 여기 9절에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는 개역성경에는 없어요. 10절에 이는 이제 교회를 통하여 천상에 있는 정사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다양한 지혜를 알게 하려는 것이라.이것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계획하신 영원한 목적에 따른 것이니라. 그 안에서 우리가 그분을 믿음으로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나아 가느니라


사도 바울이 에베소서를 기록했을 때 그는 감옥에 있었어요. 그는 에베소 교회의 성도들에게 알려주기를 하나님께서 그의 영광의 풍요함을 따라서 우리들 속사람안의 능력으로 어떻게 강건하게 하시는가를 설명해 주었다. 거듭나지 않은 교인들은 이 말씀의 의미를 알 수 없다. 속사람이 형성되지 않은 사람은 이 말씀의 진의를 깨우칠수가 없어요. 그래서 성경을 읽어도 그냥 헛되이 지나가는 것이에요. 영이 그것을 포착하지 못하는 것이에요. 그냥 그대로 지나가는 것이다. 


여러분은 음식 먹을때 씹지 않고 먹으면 어떻게 되는 것이지요? 소화불량에 걸리는 거예요. 그죠? 영적으로 소화불량에 걸리는 사람이지요. 그리스도인의 영적 양식은 젖이고 꿀이고 사과이고 빵이고 고기지요. 그죠? 그 연령에 맞도록 이가 생겨야지요. 이가 없을때는 젖을 먹지만 또 꿀도 먹지만 그 다음엔 이가 생기게 되면 그때부터 사과도 먹을 수 있고 빵도 먹을 수 있다 이거지요. 또 이가 튼튼해야만이 고기도 먹을 수 있잖아요? 그쵸? 그래서 그리스도인도 유아기와 유치부와 소년기와 청소년기에 그렇게 성장하는 것이에요. 


부자나 사회 저명인사가 교회에 왔다고 해서 또 재직을 돈으로 사서 자기가 뭣인가 되는냥 행세했다면요 그는 마귀의 수중에 들어간 것이에요. 첫 발부터 잘못되어 버린 것이에요. YS, MB 모두 장로들 이었어요. 그 사람들이 대통령 끝나고서 장로를 반납해 버린 사람들이에요. 하나님의 진리를 하나님의 권위를 매우 손상을 많이 시킨 것이에요. 왜 그 사람들 뿐만이겠어요? 그는 진리의 지식을 알기를 포기한 자와 같다. 영적 지식으로 무장하지 않았으면 그의 다음의 횡보는 성장의 길에서 벗어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누구나 다른 사람은 다 공부하고 있는데 그 사람만이 지금 엉뚱한 길을 가고 있는 것이지요. 주님은 그에게 성경을 공부하라 하신 것이에요.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그가 가장 기본적인 명령을 거부하고 안락한 길을 택했을때 그에게 날아오는 것은 풍선이라고요. 풍선이 무슨 풍선인줄 알아요? 기도만 하면 무엇이나 얻을 수 있다는 사탄으로부터 온 메세지가 바로 그것이에요. 그것을 여의도 사람이 전한 것이에요. 김기동이도 전하고요. 사탄은 기도의 능력이란 상표로 그를 믿음의 정도에서 끌어내려버린 것이에요. 


우리교회 초창기에 97년 7층에서 사회인사로 보이는 한 나이든 형제에게 교회에 충실히 나오기에 내가 헌금기도를 시킨 것이에요. 그런데 그 사람은 기도할 줄을 몰라요. 왜 기도할 모르는가? 기도를 안한 거예요. 가족들하고 밥먹을 때에도 가장이 제사장이에요. 가장이 그리스도인이 아닌 사람은 그 가정은 불행한거예요. 식사할때도 기도 안해요. 이제 자러가자 할때도 기도 안해요. 기도할 줄 몰라요. 교회는 오래 다녔는데 기도할 줄 몰라요. 우리도 여기 집사 있었잖아요. 집사 시켜놓았는데 기도를 못해요. 한 장 종이에다가 가져와 가지고 기도하라고 시키면 꺼내가지고 하면 나는 모르지요. 나는 눈감고 있어서 모르는데 다른 사람이 본거에요. 항상 뭐 꺼내가지고 그걸 가지고 읽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그 사람은 기도를 항상 똑같은 기도를 하는 거예요. 아! 내가 알았을때는 아! 내가 잘못했었구나. 그 다음에 한번 탈락시켰다가 그 다음에 다시 해준 것이에요. 우리 모친들하고 같이 지도하고 하니까, 헛소리하고 그러니까 ?아버린 것이지요. 구원받았으면 뭔가 달라져야 하잖아요? 그쵸? 그가 신문이나 뉴스에서 눈을 돌려가지고 성경에다 더 많은 시간을 써야지요? 더 깊고 더 넓은 하나님의 풍요함을 알게 해주는 것이에요. 


우리 하나님은 성도들의 주머니나 노리는 그러한 하나님 아니세요. 우주의 창조주이시고 모든 보화의 보고이시고 지옥의 원천이신 그분이요 왜 성도들의, 가난한 성도들의 주머니를 노리겠어요? 마귀의 종자들이 그런 것을 써먹는 것이지요. 십일조로 규범을 정하신 것은요 의무를 다하여 지상 교회들을 운영하게 하시려고 성도들에게 준 최소한의 기준이에요. 밥먹은 사람은 다 밥 먹잖아요. 옛날에는 더운 물로 샤워하고 하는 그런 가정이 별로 없었어요. 지금은 아파트이니까 다 더운물로 샤워하고 하잖아요. 그래 밥먹고 샤워하고 빨래하고 했으면 자기도 가정 운영비가 있을 거 아니에요? 그 가정운영비에서 십분의일을 내라는 것이지요. 


나는 십일조에 대해서 한번도 설교한 적 없어요. 나는 그렇게 하라고 한번도 명령을 부여받은 적이 없어요. 그래서 성도들에 주신 최소한의 기준이라. 자기가 먹고 쓰는 수입의 십분의 일이라 했다. 그말을 하시면서 그 일로, 십일조를 드리면서 하나님을 시험하라고 최초로 말씀하신 것이다.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고 했는데 여기서는 시험하라고 했다. 말라기 3:10에서 이다. 십일조에 대해 시험이 들게되면 그의 믿음은 사상누각이 된다. 김길선이 그런 사람은 십일조에 시험이 든 것이다. 사상누각, 쓰러져 버린 것이지요. 


주님으로 우리의 믿음을 평가하시게 하라.

세번째로 하나님의 모든 충만함으로 가득 차기를 원하노라. 18,19절에 모든 성도들과 함께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가 얼마인가를 깨달을 수 있게 해주시며 또 지식을 초월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너희가 하나님의 모든 충만으로 가득 차기를 구하노라. 16절부터 이어지는 대상은 모든 성도들 이에요. 예수 그리스도가 성도의 마음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분의 사랑안에 뿌리를 내리고 터를 닦아서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위대하고 놀랍고 풍요한가를 알아야만 인간의 이기심을 충족하려고 예수님을 믿는 체하는 가식을 부끄럽게 여기는 것이에요. 사람들에서는 눈을 피해서 하지만요, 하나님 앞에서는 어떻게 피할 곳이 없잖아요? 그래서 거짓말을 가장 가증하게 여기시는 것이에요.


이러한 그리스도인의 사랑은 인간적인 방법으로나 수단으로는 측정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 사랑은 우주적이라고 감히 우주적이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에요. 가장 비리비리하고 가장 가증한 죄인을 위해서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를 지옥에 보내지 않으실려고 피를 흘리셨다는 것을 알았다면 성경의 진리는 그것이 다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에요. 이러한 그리스도의 사랑은 인간적인 방법이나 수단으로는 측정할 수 없다 그랬다. 


에베소서 3:18에서 로마서 8:39과 상호 참조구절이다. 그렇지요? 어디서 많이 들어 봤잖아요? 그쵸? 로마서 8:38,39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현재의 일들이나 다가올 일들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어떤 다른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떼어 놓을 수 없으리. 그래서 이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피라미드처럼요 4차원의 구조를 가지고 있는 우주의 구조를 다루고 있는 것이에요. 세상에 소설가들이 많고 뭐 철학자들이 있고 뭐라고 과학자들이 있고 한데 이것을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어요. 거듭난 그리스도인 외에는 없어요.


사도 바울은 대단한 인물이었어요. 사실은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제외하고는 대단한 인물이었어요. 그는 우주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영적 지혜를 가지고 지구에서 살았던 사람인 것이에요. 우리는 살고 있지만 그 깊이와 넓이와 길이를 잘 모르는 거예요. 그는 우리에게 우주의 규모와 배치를 알려줄 수 있는 하나님의 유일한 사람이었어요. 우리는 외국땅에 있는 나그네요, 타국인이지요? 우리의 시민권이 하늘에 있다면 우리는 지금 타국인이에요. 여기서 주민등록만 받아가지고 사는 거예요. 우리가 지상에서 떠날때 국가가 우리에게 해줄게 아무것도 없어요.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 것이에요. 우리는 에스자 모양의 성운 끝에 살고 있는 거예요. 우리가 살고있는 태양계는 성운의 몇백분의 일에 해당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성운은 우주 수천억개의 성운중에 하나에 불과한 것이에요. 이 성운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런 몸의 남쪽 위에 있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성운의 북쪽에 있는 보좌의 오른편에 앉아 계신 것이다. 


예수님이 오실까? 안오실까? 거기에 대해서 의문을 가진다면 그 사람의 믿음은 잘못된 것이다. 하나님앞에 그 사람이 섯을때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에요. 내 기도가 왜 응답되지 않는 것인가? 그것을 잘 알아야 되요.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면요 그 인간은 인간의 값을 하는 사람이 아니었어요. 사도바울은 고린도후서 12:1~5에서 그가 어디로 끌려갔는지 그 방향을 가르칠 수 있었어요. 사도 바울은 이 지구에서 사는 것보다 죽어서 그곳에 가기를 원했다고 했다. 


그런 사람 있어요? 지상 생명에 대해서 애착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어요. 설령 여기서 잘 못살고 있다 하더라도 여기가 좋은 거지요. 왜냐하면 아는 사람도 많고요, 교회만 와도 그렇찮아요. 아는 사람이 많찮아요. 그죠? 그래서 죽는 거 싫어한다. 죽는 거 좋아하는 사람 한 사람도 없어요. 그러나 믿음이 돈독하고 하나님과 영적 교제를 가지고 있고, 내가 여기 사는 것보다 가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믿음있는 사람들이다. 


정녕 자랑하는 것이 나에게 유익하지 못하나 내가 주의 환상들과 계시들을 말하리라. 내가 십사 년 전에 그리스도안에서 한 사람을 알았는데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나는 말할 수 없고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말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아시느니라.) 그 사람이 세째 하늘로 끌려올라갔느니라. 자기 자신인데 3인칭으로 쓴 것이죠.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라그가 낙원으로 끌려 올라가서 말로 다 설명할 수 없는 말을 들었는데 그것은 사람들에게 말하도록 허락되지 않은 것이로다. 내가 이런 사람에 관해서는 자랑하겠으나 나에 관해서는 약하다는 것 외에는 자랑하지 아니하리라.


자기가 이 지상에 있는 것, 지상에 몸을 입고 살고 있지만 그 사람에 대해서 부러워할 수 없는 상황이라, 지금은요. 왜? 말을 해줘도 그 말을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몇명 안되니까요. 지상 삶에서 내가 죽겠다고, 누가 순교의 마당에서, 그렇게 담대하게 죽음을 받아들였지요? 주님께서 인정하신 사람들인 것이에요. 7월15일날 지상에서 삶을 끝낸 임훈제 형제도요 7월15일 그곳으로 간 것이에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든지 그가 어떤 상황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던지 관계없이 그가 숨을 거두면 하늘나라에 간다는 사실이다. 우리 중에도 누가 먼저, 누가 나중에 그런 것은 없어요. 나이 많이 먹었다고 먼저 가는 것도 아니고, 나이 적게 먹었다고 나중에 가는 것도 아니에요. 이것은 성경을 통해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사실이에요.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 3:17,18,19절을 구하느라고 ?다. 기도로 구했다는 말이지요. 

아까 로마서 8:38,39에서 한번 받은 구원은 영원 불변하다 이거지요. 영생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선물이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은 영원한 목적이 있으시다. 천년왕국, 그 다음에 천년이후에 새 예루살렘이 그 호화찬란한데 거기서 살 수 있는 백성이 없었다면, 무슨 의미가 있는 거지요? 하나님 혼자서 보좌에 앉아서 그 좋은 금으로 장식된 길에서 면류관을 쓰고 계신는데 그 환경이라든지 이런 거 다 좋게 해주셨는데 거기 살 사람이 없어요. 무척 고독하시겠지요? 그래서 우리가 복음을 전하게 되면 우리 교회에 와가지고 우리와 같이 믿음의 생활 하자고 그런 것이 아니에요. 그 소망을 줘야 한다. 성경을 알게 해가지고... 


뭐하는 거예요. 사람 데려다가 숫자로 자랑하고 돈벌고 하는 거예요? 헌금하라고 해가지고 착복하고 돈계산하고 그런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열성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면 주님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에 그런 것이에요. 아! 진리를 아는구나. 내 의도를 아는구나 이거지요. 이 지상 삶을 잘사는 거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고요 앞으로 다가올 낙원과 천년왕국과 새 예루살렘에서 사는 것이구나. 그것을 아는구나.


결론적으로 주님께서는 성도들에게 왜 고난을 당하시도록 허락하시는 것인가? 

복음과 진리가 자기를 부인하지 않고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생길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이에요.

세상 지향적으로 살면서 자기를 그리스도인이라고 내 보일려고 하는 그 사람에게는 그게 없어요. 하나님 보실때 비참한 사람인 것이에요. 하나님 보실 때 비참한 거예요. 세상을 사랑하고 자기를 사랑하며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하나님과 다른 성도를 속이는 거짓 그리스도인 되는 것이다. 속사람이 형성되지 않아요. 유산해 버린 것이다. 영적으로 유산해 버린 것이다. 


영적 소망을 무시하고 현세상을 잘 살게 하려는 것은 그래서 절대로 하나님의 뜻이 될 수 없는 거예요.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의 횡보는 주님에 의해서 평가하시게 해야한다. 우리가 자랑하고, 아 누구누구는 어쨋고 누구누구는 어떻고 그런 말 해서는 안된다. 그럼 우리가 어떻게 아나요? 영적인 상황을, 실상을 어떻게 아나요? 그런 말 하면 안되는데, 그러니까 침묵은 금이에요. 거기에서. 네가 나보다 뭘 더 잘 아느냐? 뭐라 그러는 거지요? 그분만이 옳고 세상의 안목으로 하는 평가는 잘못 측정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에요. 우리는 성도 개개인의 영적 상태를 다 알수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이에요. 


성령안에서 주님과 교제하는 성도들일때 그에게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맡을 수 있게 되는 것이에요. 속사람이 원만하게 성장했으면 그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리스도의 향기에요. 그걸 맡을 수 있는 것이에요. 향기를 맡을 수 있는 코가 있어야 맡으지요? 그죠? 


오늘 설교를 들으시고 집에 가셔서 한 번 묵상을 해보세요. 

내가 주님을 섬기는 것이 정상인가? 원칙대로 하고 있는 것인가? 주님이 참으로 나를 사랑하실 것인가? 


설교동영상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wvGwQC8Uk_Y&t=1269s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콧구멍에다 생명의 호흡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살아있는 혼이 되었더라.(창 2:7)

하늘들을 펼치고, 땅의 기초를 놓으며, 사람 안에 사람의 영을 형성하는 주가 말하노라.(스카랴12:1)

그때에 흙은 예전에 있던 대로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셨던 하나님께로 돌아가리라.(전도서 12:7)


화평의 하나님 바로 그분께서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책망할 것이 없게 보존되기를 하나님께 기도하노라. (데살로니가전서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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