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knrTnlzSY8
그런 영화들을 보고 나면 왠지 뜨거운 것이 꿈틀.한다는 거죠..비록 영화속 현실은 그대로일지 몰라도 관객의 맘은 결코 그대로일 수 없습니다...
계속 딱딱하고 머리 아픈 기사들만 주로 보다가
영화 얘기 들으니까 잠시나마 리프레쉬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더 킹. 내부자들. 스포트라이트.
이번 주말 코로나 피해서 한 번 다시 보고 싶네요.
또! 정준희 교수님이 오늘은 사회자가 아니라 패널로 함께 했는데...분량도 많아지고, 각 패널들 말을 이어주는 인간 접착제로 활약 하면서 재미도 배가 됐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거없 좀 혼자 두고 패널석으로 내려와주시면 좋겠네요.^^
오늘도 해시태그 엄지척!
and 변 감독님, 자주 놀러오세요.
션션한 말씀 좋았습니다.
첫댓글 막컷 넘 귀엽네요 ㅋㅋㅋ
위 세 영화를 다 봤지만 역시 묵직함은 스포트라이트가 갑인듯요..!
네.스포트라이트 .. 낼 다시 볼 예정이랍니다. 삼다수님도 즐주 하세요
이번 회차는 두고두고 꺼내볼만한 내용이었어요.
민주주의의 외피를 뒤집어 써야하는 검찰ᆢ
캬아~~촌철살인 준희님~~
혹 못 보신 분들,
꼭 보시기를 강추!
네.재미에 넋놓고 보지만 곳곳에 명언이 그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