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이 운영했던 미르재단 케이스포오츠재단에 대기업들이 줄을 서서 돈을 낼 때 그 중간 모집책 역할을 전경련이 했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전경련은 사실상 해체됐었고 문재인 대통령도 공식석상에서 전경련을 만난 적이 없었는데! 윤석열 당선인이 최근 양대 노총보다도 전경련을 먼저 만나면서 전경련을 사면복권시킨 셈이 돼, 전경련이 청와대 용산 이전 시 GDP3.3조가 증가한다는 페이퍼를 발표했다는 절절한 사랑이야기...
3월 31일 한겨레 그림판 -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84820?sid=110
3월 31일 한겨레 그림판
권범철 기자 kartoon@hani.co.kr ■ 한겨레 그림판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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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3월 31일 만평 -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66608?sid=110
한국일보 3월 31일 만평
첫댓글 도대체 경제효과는 어떻게 계산하는건지 궁금할지경..
이번 기회를 통해 확실히 알게 된 건 하나 있는 거 같아요. <경제유발효과>는 일단 걸러도 무방할 때가 있다. 는 거요? ㅋㅋ
첫댓글 도대체 경제효과는 어떻게 계산하는건지 궁금할지경..
이번 기회를 통해 확실히 알게 된 건 하나 있는 거 같아요. <경제유발효과>는 일단 걸러도 무방할 때가 있다. 는 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