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15일(토) 공공운수노조 주관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대학로 이화사거리에서 오후 14시부터 3만여명의 조합원이 모인 가운데 양경수 민주노총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노동조합 파괴하는 검찰독재 폭력정권 노동자 서민을 죽음으로 내모는 킬러정권 핵 오염수 노동탄압 막아내고 윤석열 정권 끝장내자 못살겠다 갈아엎자 노동탄압 민생파탄 검찰독재 민주파괴 윤석열은 퇴진하라는 주제로 대회사를 이어갔다 3만여명의 산별 조합원 중 민주버스본부 산하 부경지부를 제외한 10여개 지부 조합원 200 여명이 참석하여 버스노동자의 단결된 힘을 과시하는 자리가 되었다 오후 16시경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집회 대오는 일본 대사관앞 까지 약 2키로 구간을 도보행진 하였고 이를 원천봉쇠 하려는 경찰과 선두 그룹에서 다소 물리적 충돌이 벌어졌으나 경찰의 2차 해산 명령이 떨어지고 약 30분후 자진 해산하였다.
첫댓글 비오는데 민주노총 총력결의대회에 참석하시고 본부조합원들 투쟁하는 사진을 기록해주셔서 고맙고 고생하셨습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