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에 역행하는 면이 있긴 하지만, 기아 K9 퀀텀 (V8 5.0) 홍보 영상입니다.
미국 쪽 평을 보면 옛 링컨컨티넨탈 같다..... 80년대 미국 럭셔리세단의 느낌이다..... 그저 부드럽고 조용한 크루징 세단이다.... 플랫폼이 구형이다..... 씨티세이프 개념의 보행자 보호기능이 없다.......
하지만(?), 직진가속에 있어 괜찮다... 다운싸이징 시대에 흔치 않은 자연흡기 대배기량 엔진으로써 좋다... 등이 있네요.
외관은 뒷면을 중심으로 변화가 있습니다. 콤비램프가 바뀌었고, 뒷범퍼 형상이 변화하였으며, 뒷범퍼 측면의 크롬 이 빠졌습니다. 범퍼 길이가 약간 길어졌고, 배기구 형상과 그 근처 모양이 같이 바뀌었네요.
국내에서 8기통 세단 중 가장 저렴한? 차종이 아닌가 합니다.
첫댓글 실내 인테리어랑 옵션은 괜찬은거같아요
국산차의 성능은 직진은 괜찬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직진만 좋은거 같습니다...
신형제네시스에서 개선이 조금 된 것 같으니까, 그걸 바탕으로 한 차기 에쿠스, K9 에서는 개선이 조금 되겠지요?
음...열심히 만들고, 디자인 논란 때문에 점수 많이 잃은 케이스가 아닌가 싶네요. 물론 국내에선 초기 가격으로 더 타격을 입었던 것 같지만...
그렇죠.... 현대자동차 그룹에서 그닥 팔고자 하는 의욕이 없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그래도 끝물에라도 이렇게 내놓아 주면 고맙다(?) 해야 하는 게 아직은 국내시장의 현실인가 봅니다.
5.0 이면 미국판매용 인가요.
영상은 볼만하네요. ㅋ
내부 인테리어가 개성이 없는게 단점이네요. ㅎㅎ
최근에 5.0 이 국내 출시되었지요.
K9은 개인이 타고 다녀도 애매하고, 회사에서 임원들에게 제공되는 법인차로 사용하기에도 애매한 등급 같습니다..
회사 임원 중에서도 타고 다니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음,, 옵션은 정말 많아요,, 근데 음,, 특징이 없어요,,
ㅎㅎㅎ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ㅎㅎㅎ
K9은 끝까지 답이 안나오네요..
킄
러시아 잠수함 K9처럼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런 잠수함이 있나 보네요... 처음 알았습니다.... 비운의 잠수함인가 보네요...헐;;;; ㅋㅋㅋ
@비씨(임기현) 네. 원자력잠수함인데 방사능 누출되고 그런 비운의 잠수함입니다. 해리슨 포드 주연의 영화도 있죠. 별명이 과부제조기라죠.
@휴이[최석환] 무시무시하네요... ^ . 편안한 주일 오후 되십시오~~
@비씨(임기현) 조카가 태어나서 병원에 와있습니다. 남은 휴일 잘 보내세요.
다른 건으로 자동차관련 이슈들 중에서 국내 에어백관련 찾아보니 가관이군요...... 심각....... 이래서 국산차 사겠나? ..... 정부관련부처의 대처도 너무나 미흡하고.... 업체들 짜고 치도록 하는 행태...... 헐 ;;;;; 심하네요.(새로이 안 것은 센서 자체도 저가품에 방수처리도 안하고 등등... ㅜㅜ) <<-- 해외에서 국산차를 사와서 운행할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정답 인건가요? 정녕? .... ㅠㅠ (현실적으로 녹록하지 않은 ㅜㅜ)
결국은 휘발유라면 528i , E300 , 40 TFSI quattro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건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