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회 나미나라공화국*남이섬 탐방 (4)
김치움
김장축제때 배추를 절여서 양념을 버무리고 독에 넣어 땅에 묻고 움막에서 겨울나기
명패를 붙여두고 언제든 먹고플땐 무료로 방문해서 꺼내가고
못오시면 착불택배 집에서 받으시고
강가를 따라 쭉 이어지는 별장마을
남이섬 길 끝
남이장대
전쟁 또는 군사훈련시에 성내의 군사들을 지휘하기 위해 대장이 자리하는 누대인 장대
남이장군의 기상을 기리기 위해 세워점
나미나라공화국의 국립호텔 정관루
나미나라공화국 국립 호텔 정관루는 1979년에 설립되어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추억의 장소로 알려져 왔다.
70년대에는 시대의 청춘스타 신성일, 엄앵란 부부가 자주 묵어갔고,
80년대에는 대학생들의 빼놓을수 없는 MT장소로,
그리고 꿈과 낭만이 가득했던 강변가요제나, 행사 축제의 장으로,
영화나 드라마 촬영시 배우나 스텝들도 장기간 묵어갔던 낭만의 장소였다.
특히, 겨울연가 촬영시에는 배용준, 최지우 등이 머물면서 한류 열품의 진앙지가 되게했던 곳이기도 하다.
2006년 가을부터 리모델링해 2007년 3월 1일 현대적 감각과 예술가들의 혼이 담긴 작가룸들이 완성되면서
국내에서는 그 유래를 찾을 수 없을 만큼 전대미문의 갤러리호텔로 재탄생 했던 것.
깡타의 집
깡타는 야생타조를 말하는데
깡타를 약올리거나 괴롭히면 앞발에 차일수 있다는 주의표시가 있다.
남이섬에서 나올때는 NAMI MAID호를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