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석玉石을 가려서 뽑자

[이계묵]

*옥석玉石을 가려서 뽑자

코로라19바이러스 때문에 온 세상이 난리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전염병 여섯 번째 최고경보 단계인 팬더믹pandemic을 선언을 했기 때문이다, 이젠 세계 각국도 코로나 집단감염이 두려워서 출입국을 통제하는 바람에 하늘 길도 바닷길도 땅 길도 막혀버렸다, 가려고 해도 갈수가 없고 오려고 해도 올 수가 없는 상태이다, 이러다 보니 세계경제는 곤두박질을 치고 있다, 글로 벌 세계경제 체제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인류는 이번에 톡톡히 공부를 하고 있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아주 극미한 숙주 신종新種코로나 바이라스가 인간들의 생명을 빼앗아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두렵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다, 그동안 팔짱끼고 방역에 소홀히 하고 안일했던 선진국들은 코로나19 확 진자 늦게 사망자가 급증하자 패닉상태에 빠졌다, 천만다행인 것은 우리나라 현 정부는 초기부터 확 진자를 찾아 가서 격리 시키고 감염을 차단하였기 때문에 지금은 두 자리 숫자로 안정세로 숨을 돌릴 수가 있었고, 온 국민들은 자발적으로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협조 동참의 결과 이다, 세계 각국에 사는 재외 교민들도 원하면 모두 항공기로 귀국을 시켰다, 그동안 정부 방역 지침에 이탈한 단체나 개인들은 코로나19 바이라스가 완전 소멸될 때까지 반성들하고 동참해 주었으면 한다,

이번 4월15일 21대 총선은 코로나19바이러스로 완전히 묻혀 버렸다,
출마자도 정당수도 하도 많아서 투표용지가 48,1cm라고 한다, 10부터 이틀간 사전 투표를 한다고 한다, 총선에 출마하는 사람 마다 국민과 나라를 위해서 출마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그들은 유세장에서 정책토론장에서는 입에조차 담지도 못할 막말들을 쏟아내고 있다, 기본도 되어있지 않는 자격미달 수준의 후보자가 버젓이 정당 공천을 받고 정당 후보자로 출마한 것이 오늘날 한국 정당 정치인들의 수준이다, 미래 대한민국을 위한 정책대안은 없다, 국민을 분열 시키는 막말만 난무한다, 어중이떠중이가 설쳐 되는 한국 정치 판을 이번에 선거를 통해서 완전히 걸러내자, 선거는 주권자인 국민의 몫이다, 잘못 뽑으면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온다, 막말 정치인들이 설치는 것도 유권자인 국민들이 그동안 선거를 잘못 뽑아준 책임이 있다, 옥석을 가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학연이나지연이나 종교 연을 쫓다보면 인물선거는 망치고 만다, 패거리 정치 차제에 몰아내자, 망국적 지역주의 정치 몰아내자, 나라가 바로 서려면 인물중심 정책 대안 선거라야 나라가 바로 선다, 주권자인 국민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이번 선거는 21세기 천년의 대한민국 미래를 바로 세우는 선거인만큼 인물 중심 선거 였으면 한다, 눈 똑바로 뜨고 바로보고 바로 뽑자!
화 옹 합장,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