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9년 10월 26일 만주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조선의 안중근 의사가 사형 선고를 받고
형 집행 전에 남긴 사진입니다
□□□□□□□□□□
안중근 의사는 자신은 대한의병 참모중장이며
개인적이고 우발적인 사고가 아니라
독립전쟁의 일환임을 만천하에 알렸습니다
그리고
이토 히로부미가 저지른 15가지 죄를 아래와 같이 밝혔습니다
1. 명성황후를 시해한 죄
2. 한국을 일본의 보호국으로 만든 죄
3. 정미 7조약을 강제로 맺게 한 죄
4. 고종황제를 폐위시킨 죄
5. 군대를 해산시킨 죄
6. 무고한 사람들을 학살한 죄
7. 한국인의 권리를 박탈한 죄
8. 한국의 교과서를 불태운 죄
9. 한국인들을 신문에 기여하지 못하게 한 죄
10. 제일은행 지폐를 강제로 사용한 죄
11. 한국이 300만 파운드의 빚을 지게 한 죄
12. 동양의 평화를 깨뜨린 죄
13. 한국에 대한 일본의 보호 정책을 호도한 죄
14. 일본천황의 아버지인 고메이 천황을 죽인 죄
15. 일본과 세계를 속인 죄 등이다
♧안중근 의사는 경술년(1910년) 양력
3월 26일 오전 10시에 형장에 서서 기뻐하며 말하길~
"나는 대한독립을 위해 죽고,
동양평화를 위해 죽는데 어찌 죽음이 한스럽겠소?" 하셨습니다
마침내 한복으로 갈아입고 조용히 형장으로 나아가니, 나이 32세였습니다.
☞2025 3월 26일,
순국 115주년을 맞이하여--
안중근 의사의 두 눈을
마주 하려니
참으로 눈물겹습니다!
□□□□□□□□□□□□
♤안중근 의사의 유묵遺墨
[끽소음수락재기중]은
‘나물 먹고 물 마시니 그 속에 즐거움이 있네’라는 뜻으로,
순국 직전인 1910년 3월께 중국 대련 뤼순 형무소 수감 당시 쓴 것으로 추정되며,
소박한 삶 속에서 참된 기쁨을 찾고자 했던 안중근 의사의 내면 세계를 잘 보여주는 유묵으로, 인간 본연의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이 담겨 있습니다.
-초로(草露) 김성남-
첫댓글 반갑고, 감사합니다.
금년에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함께하세요.
올려주신 精誠이 깃든 作品 拜覽하고 갑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